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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Opinion] A life like Bossa Nova [음악]
보사노바를 들으며, 보사노바처럼 살아가기
점심을 먹고 방에 들어와 블라인드를 올린다. 감춰져 있던 햇살이 온 방으로 스며들며 내 기분까지 환하게 밝힌다. 창가 옆에서 자라고 있는 고수에게 분무기로 물을 주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켠다. 안토니오 카를루스 조빔의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다. 커피 원두를 찾는다. 원래 있던 원두가 얼마 남지 않아 외출 때 새로 집에서 가져온 원두를 고른다. 그라인더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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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에디터
2025.01.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고향 브라질을 향한 서정과 그리움, Milton Nascimento - Minas [음악]
낯선 언어와 문화적인 벽을 넘어선다면 깊고 섬세한 브라질 음악의 서정성을 발견할 수 있다. 밀톤 나시멘토가 그리워한 고향, [Minas]를 들어보길 권한다.
Milton Nascimento, [Minas] 보사노바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MPB(Música Popular Brasileira) 또한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보사노바는 재즈와 삼바를 섬세하게 결합했고, 이후 등장한 MPB는 당대 대중음악의 구성을 흡수한 사운드와 함께 브라질 음악가들의 근원적인 색채를 담았다. 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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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에디터
2024.08.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봄과 공명하는 목소리, 아스트루드 질베르토 [음악]
다시 보사노바의 계절이 다가온다
며칠 전 입춘이었다. 벌써? 그날 아침에 일어나 소식을 접하니 이상하게 공기가 따뜻해진 것 같았다. 정말 봄이 오는구나. 지겨운 겨울도 드디어 물러가는구나. 마음을 나른하게 갈아 끼웠다. 봄 내음 맡는 상상을 했다. 그러니 반사적으로 해야 할 일이 생각났다. 보사노바를 틀자. 봄이 오면 어김없이 보사노바가 생각난다. 무의식적으로 몸이 이끌린다. 보사노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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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원 에디터
2024.02.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국내 대중음악에서 찾아본 남미 음악 [음악]
K-POP 속 보사노바와 탱고
5년 전쯤인가, 처음으로 재즈 공연을 준비했던 적이 있었다. 이전까지 록 밴드의 키보드 포지션으로 수많은 공연을 해오며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재즈 세션의 피아노 연주자로서는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준비 과정을 거쳤다. 무엇보다, 낯선 리듬을 하루아침에 몸에 익히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장르는 바로 ‘보사노바(Bossa Nova)’. 간단하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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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2.12.2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카페의 리우 앞바다, 보사노바
카페에서 들려온 남미의 정취를 따라 보사노바를 들어보자.
João Gilberto, Antonio Carlos Jobim / berkeley b-side 카페의 보사노바 카페에서 재즈가 흘러나온다면 보통 실패하는 법이 없다. 재즈를 선곡한 카페라면 취향이 분명한 공간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커피나 디저트는 물론이고 인테리어와 편의성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흔적을 확인하면 '역시 재즈가 나오는 카페야!'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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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에디터
2021.09.29
리뷰
공연
[Preview]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with 나오미 앤 고로
보사노바와 애니메이션을 곁에 두고서 아가와 함께
입추가 지나고 어느덧 가을맞이할 때인데, 세상은 왜 아직도 뜨거움을 간직한 여름인 걸까? 빗소리가 정적을 깨우는 새벽에, 거친 비바람을 뚫고 간 출근길에, 어서 날씨가 좋아져서 햇살이 나를 감쌌으면 할 때도, 이제는 열기로 가득한 하늘 위 태양을 탓하며 가을을 애타게 기다리는 지금도, 나를 위로해주는 건 음악이었다. 아기를 품은 지 20주가 지났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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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에디터
2019.08.12
리뷰
공연
[Preview]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with 나오미 앤 고로 [공연]
보사노바가 일깨울 한여름밤의 낭만
여름을 지독히도 싫어하는 내게 8월은 고통스러운 달이다. 요즘처럼 텁텁하고 습한 공기.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훅 치밀어오르는 날씨 때문이다. 그런데 여름에서 필자가 딱 하나 좋아하는 게 있다. 바로 한여름밤, 시원한 맥주 한 캔의 목넘김이다. 여기엔 봄도, 가을도, 겨울도 아닌 여름에만 느낄 수 없는 청량감이 있다. 뜨거운 낮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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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에디터
2019.08.11
리뷰
공연
[Preview] 산들바람 매력의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듀오 <나오미앤고로>부터 디즈니와 지브리의 OST까지 무한한 보사노바의 매력
음악에도 T.P.O가 존재한다. T.P.O란 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로 주로 패션업계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때에 따라 어울리는 복장이 따로 있다는 말이다. 이제는 널리 알려진 용어라 이곳 저곳에서 쓰이지만 음악에도 연관이 있을까. 단연코 그렇다. 사실 우리는 이미 음악선곡에 T.P.O를 적용시키고 있다. 여행을 갈 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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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에디터
2019.08.08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늦여름 밤 낭만을 더한, 동화 같은 음악 산책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 나오미 앤 고로가 전하는 보사노바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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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8.07
문화초대
[Vol.504]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늦여름 밤 낭만을 더한, 동화 같은 음악 산책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 나오미 앤 고로가 전하는 보사노바 - <문화초대 일자>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2019.08.31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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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8.05
문화소식
공연
(08.31)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클래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늦여름 밤 낭만을 더한, 동화 같은 음악 산책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 나오미 앤 고로가 전하는 보사노바 - 늦여름 밤 낭만을 더한 동화 같은 음악 산책 <기획 노트> 저물어가는 여름 밤을 보사노바 빛으로 물들여줄 공연이 찾아온다. 광동제약 비타500, MBC 애니콜 시보, 한국전력 CF삽입곡 등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의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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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8.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부드러운 재즈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음악]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의 소유자, 스테이시 켄트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미세 먼지로 가득했던 회색 하늘이 점차 파란빛을 띄기 시작했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고 찬 바람이 불었는데 거짓말처럼 해가 쨍쨍하고 꽃 냄새 가득 실은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람에 라일락 꽃향기가 섞여나는 봄이면 필자는 어김없이 생각나는 가수가 있다. 대부분, "봄"이라고 하면 벚꽃 좀비라고도 불리는 장범준의 벚꽃엔딩을 예상했을 것이다.
by
이영진 에디터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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