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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나의 문구점 탐방기 [공간]
도쿄, 치앙마이 그리고 베를린까지 나의 문구점 탐방기
초등학교 4학년 생일날이었다. 새 학기에 생일을 늘 맞이했던 나에게 단골같이 찾아왔던 생일 선물은 다름 아닌 학용품이었다. 이제는 학교 앞 문구점의 학용품이 지겨워질 초등학교 4학년, 선물을 사러 가자는 부모님의 말씀에 난생처음 핫트랙스라는 대형 문구점에 방문했다. 당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핫트랙스의 유행이 막 시작되던 시기였는데, 동네 문구점과 별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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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록원 에디터
2025.03.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지금, 이곳의 연루 - 베를린의 동편 [연극]
연극 <베를린의 동편>,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이었던 아버지로부터 나는 자유로워질까?
한나 모스코비치 작 <베를린의 동편>이 여성, 퀴어, 국가 폭력 등의 주제에 주목해 왔던 ‘프로젝트 이어’의 제작으로 12월 한국 초연을 맞이한다. 원작 <베를린의 동편>은 전범 2세인 인물을 중심으로, 전쟁이라는 사건이 그 세대를 넘어 후대의 삶까지 파멸시키는 사태를 집요히 그려낸다. “1970년, 파라과이 아순시온.” 연극은 이렇게 시작한다. 파라과이
by
진세민 에디터
2024.12.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과거가 현재를 구할 수 있는가 [미술/전시]
문학과 예술은 쉬지 않고 역설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닮아있다고!
베를린에 다녀왔다. 같은 독일인데도 편도 8시간이라니, 새삼 한국이 얼마나 작은 나라인가를 실감한다. 큰 도시에 대한 환상이나 로망 따위 없는 편이지만, 베를린은 달랐다. 베를린으로 떠나기 며칠 전부터 괜히 히틀러와 나치 그리고 유대인 관련된 유튜브를 틀어놓곤 했다. 역사 심지어 세계사와는 더욱 친하지 않은 나지만. 분단국가 그리고 이방인으로 타국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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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아 에디터
2024.12.2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나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여행]
혼자서 베를린을 여행했습니다.
다시 가을이다. 11월에 태어난, 가을할 서(稰)영인 나는 가을을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겨울을 좋아한다. 유독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 남들에게 가을인 시기를 겨울로 착각해서일까. 나의 겨울은 유독 길다. 지난해 겨울은 길다 못해 컸다. 내 인생에서 그해 겨울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대부분의 학과 사람이 유학을 희망하는 것처럼, 나도 폴란드로 어학연
by
최서영 에디터
2024.11.0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런던 방문학생의 베를린 문화탐방-2 [여행]
독일의 역사적 장소 이해하기
1편에서는 베를린의 문화의 가장 기본인 예술을 탐방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유명한 필하모닉과 예상치 못했던 국립회화관을 다녀올 수 있어 흥미로웠다. 총 5일간 다양한 역사적 예술적, 문화적 공간에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역사적 공간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앞에서 소개했던 예술적 공간 두 곳에 이어 3일 차부터는 역사적인 공간에 다녀왔다. 바로 독일이 분단되
by
안윤진 에디터
2024.10.0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런던 방문학생의 베를린 문화탐방-1 [여행]
베를린의 문화 정체성을 이해하기
런던 방문학생의 첫걸음이었던 영어코스가 끝나고 약 한 달간의 방학이 주어졌다. 방학 중에는 정말 다양한 국가를 여행할 수 있었고, 나는 그중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독일의 베를린을 여행했다. 그 중 베를린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약 5일 정도를 머물렀다. 사실 한국에 있을 때, 독일 여행을 떠올린다면 베를린보다는 프랑크프루트가 더 친숙하
by
안윤진 에디터
2024.10.0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공연장의 지각쟁이들에 관하여 [공연]
공연에 늦은 관객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가 직접 경험한 지연 관객 입장 이야기.
오늘은 몇 달 전에 예매해 놓은 공연을 보는 날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에 일찍 도착한 당신은 프로그램북을 사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일행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다가 객석에 미리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드디어 막이 오르고, 조명은 어두워지며, 시끌벅적했던 객석이 잠잠해지면서 공연에 점차 빠져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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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 에디터
2024.07.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무대(舞臺)의 무(無), 무(務)언의 소통 [공연]
공연이 예기치 못한 이유로 취소되는 경우, 주최 측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관객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의 한 장면 ©Komische Oper Berlin 지난 6월 27일 저녁, 독일 베를린의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코미쉐 오퍼(Komische Oper Berlin)의 뮤지컬
를 보기 위해 알렉산더 플라츠로 향했다. 코미쉐 오퍼의 공연은 오랜만이었고, 특히 이번 공연은 본
by
최민서 에디터
2024.07.09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지만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
'위에서 아래로'라는 물의 순리마저 작위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자연미의 대가
*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소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이 영화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쿄에서 내려온 이들이 사업을 잘 진행해야 아래 마을 사람들의 생태도 유지되며, 마을 주민들이 현명하게 행동해야 아이들도 잘 자란다. 하지만 본래 물이란 형태가 없는 것이라 어디가 위이고 어디가 아래인지 확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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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에디터
2024.04.0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베를린, 7월 2일 일요일 [여행]
여름의 베를린이 내게 일러준 것들
올해 여름, 나는 6일간 베를린에 있었다. 아래는 그중 하루, 일요일에 남긴 짧은 기록. 나는 지금 일요일의 마우어파크. 플리마켓에 들러 코닥 디카를 샀고 근데 12장 찍었는데 메모리가 부족하다네. 플리마켓을 지나 잔디밭에 도착했는데 푸드트럭에서 맥주 한 병에 4유로. 그래도 살 수밖에 없었고 사람들이 드문드문 자리 잡은 잔디 위에 나도 일정 간격을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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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원 에디터
2023.12.1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12개국 40도시, 나의 2022 유럽 기행 여행 결산 (2) 음식편 [여행]
알차게도 먹었다. 2022 유럽 여행 음식 모음.
유럽에서 반년을 지내고 돌아왔다. 몇 kg의 살과 함께. 돌이켜 생각해 보니 살이 찔 수밖에 없었다. 온 나라의 산해진미를 다 뱃속에 넣어 왔으니 말이다. 그래서인지 여행을 돌이켜 볼 때 '음식'이라는 키워드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가장 맛있던 음식'을 하나 고르기 어려웠다. 맛있던 식사도 떠오르는데 술 이야기를 안 하기에는 아쉽고, 간식 이야기는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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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에디터
2023.01.1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Tschüs! Berlin! [여행]
다시 만나요 베를린, tschüs!
나는 주로 이방인이 된 기분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간다. 아무도 내가 있는지, 있었는지, 앞으로 있을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불투명한 상태가 좋아서. 뜻 모를 언어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된 기분도 썩 나쁘지는 않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즐기고, 돌발 상황을 썩 즐기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내 성격이라면, 여행은 조금 다르다.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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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에디터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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