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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인상파의 예술과 삶-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 [도서]
18명의 예술가 그들의 그림과 인생
인상파의 그림은 내게 특별하다. 어릴 적 아버지 손을 잡고 방문한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태양 아래 양산을 쓰고 있는 한 여자의 그림을 보았는데 나는 처음으로 그림에서 햇빛의 따스함과 눈부심을 느꼈다. 짧고 굵은 붓터치와 선명한 색들. 화가는 찰나의 순간, 자신이 빛에서 포착한 따스하고 눈부신 느낌을
by
김승아 에디터
2025.04.02
리뷰
도서
[Review] 친절한 인상주의 설명서 –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 [도서]
인상파의 시작부터 끝까지
여러분은 인상주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부터 말하자면, 나는 인상주의를 비롯한 여타 미술 사조에 정말 무지하다. 그런 내게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조를 하나만 꼽아보라면 그것이 인상주의다. 책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는 나와 같은 독자를 위한 책이다. 마치 친절한 인상주의 입문서처럼 느껴진다. 크게 보면 인상파의 시작을 이끌었던 사실주의부터
by
김지현 에디터
2025.03.31
리뷰
도서
[Review] 아름다운 꽃에 담긴 사연들 - 화가들의 꽃
"한 장 한 장 그림엽서로 만들어 액자에 소중히 담아두고 싶다." - 정여울 (작가) -
[그림] '오필리아', 존 에버렛 밀레이 마치 여성이 물에 잠겨 죽기 직전의 모습이나,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은 모순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그림은 '오필리아'라는 그림으로, 소설 '햄릿'의 여주인공 오필리아의 마지막 순간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존 에버렛 밀 레이가 그렸습니다. 천천히 물이 차오르는 긴 드레스에서 보듯 꽃을 상징적으로 활용해서 숨이 다하기 직
by
김지민 에디터
2025.03.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밀레니엄 맘보, 허우 샤오시엔이 시대를 담아내는 방법 [영화]
새로운 세계를 앞둔 청춘들의 혼란을 녹여낸 허우 샤오시엔의 수작
Y2K. 요즘 다시 유행하는 복고풍 패션을 설명하는 수식어로 자주 사용되는 이 말이 실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2000년대를 인식하지 못해 통신이 마비될 거라는 세기말 소문을 뜻하는 용어라는 걸 최근에야 알게 됐다. 2002년에 태어나 연도의 맨 앞자리 숫자가 2로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내게 세기말의 혼란과 새천년의 불안은 여전히
by
윤채원 에디터
2025.02.26
리뷰
도서
[Review] 창 바깥의 캔버스 - 화가가 사랑한 밤
밤을 그리는 화가들은 슬퍼하고, 괴로워하다 마침내 사랑한다
당신의 밤엔 하늘이 걷혀있는지 모르겠다. 바쁜 낮을 보내고 돌아오면 당신의 방은 닫힌 밀실일지, 혹은 세상을 향하는 창일지. 오래도록 커튼으로 세상을 닫아두다가, 간만에 커튼을 걷어보면 눈이 먼 밤이 낮보다 세상을 바라보기 적절함을 깨닫는다. 아무도 없는 고요에, 나를 괴롭히는 것도 사라지고 나서야 “아, 세상은 이렇게나 평화로운 것이었지” 깨닫는 것이다
by
서지원 에디터
2024.09.17
리뷰
도서
[Review] 죽음의 지붕 아래, 이야기 미술관 - 이야기 미술관 [도서]
<이야기 미술관>의 서문에서 저자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야기 미술관>의 서문에서 저자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음악이 없는 삶은 대부분 사람에게 상상조차 고통스러운 일일 텐데, 미술은 무엇이 달라서 삶과 무관한 것으로들 여길까? 저자는 미술에 대한 취향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답을 내놓는다. 예컨대, R&B, 댄스, 얼터너티브, 포크 등을 주로 즐기는 나는 록, 재즈, 트로트 등이 세상에
by
이명화 에디터
2024.04.15
리뷰
PRESS
[PRESS] 여성, 철강 노동자, 밀레니얼 세대. -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
저자의 성장은 철광석이 불에 단련되어 철로 만들어지는 과정처럼 고통스러우면서도 아름답다.
"러스트벨트의 도시에서 주황빛 불꽃은 단순히 역한 냄새와 오염의 전조만이 아니다. 저 불꽃은 우리 역사와 우리 정체성의 일부다." 1. 녹이 슨 지대(Rust belt) 러스트벨트. 한때 미국의 70년대 제조업을 이끌었던 공업지대를 일컫는 단어다. 미국 철강 제조업은 한때 영광을 누렸으나, 제조업의 쇠퇴, 중국 자본의 유입 등으로 미국 공업지대는 차차 쇠
by
김나은 에디터
2021.01.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URBAN BREAK Art Asia를 관람하며 [시각예술]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시장 C홀 2,3에서 URBAN BREAK Art Asia를 통해 스트리트 아트와 어반 아트를 만끽해볼 수 있다.
* 전시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코엑스 C홀 2,3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URBAN BREAK Art Asia가 개최되고 있다. 이 아트페어의 키워드는 ‘Urban Art’, ‘Street Art’와 ‘Millennial’이다. 아직까지 아트페어를 단순히 지적이고 고상한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라 간주하고 어렵게만 여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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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에디터
2020.11.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어른의 크리스마스란 어쩌면 트릭이 필요한 것일지도 몰라 [문화 전반]
크리스마스가 매달 찾아오면 어떨까. 대신 선물은 내 돈으로 구입한다.
개강한지 2주차, 수업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수업도 종류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실시간, 다른 하나는 녹화다. 전자의 경우, 시간표에 적힌 수업 시간에 컴퓨터를 켜서 실시간 수업을 들어야 출석이 인정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1주일 안에만 들으면 그 주 수업은 출석 완료가 된다. 상대적으로 널널한 수강 기간 덕인지 녹화 수업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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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에디터
2020.09.0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파편을 그리는 작가, 성립 [사람]
밀레니얼 세대의 불안이 폭발했다.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인데, 왜 이 전시에 온 저 옆 사람이 내 편인 것만 같은지.” “우리의 많은 선들이 면으로서 함께 읽히길 기도합니다.” “조각들이기에 이곳저곳에서 반짝일 수 있음을, 어두울수록 더 빛날 수 있음을” “묵직하고 단조로운 선들이 모여 큰 파도를 이루며 다가오네요,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환경 속에 살고 있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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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에디터
2020.07.17
리뷰
PRESS
[PRESS] 40대 아재 마케터의 밀레니엄 따라잡기,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도서]
90년대생이 정말 좋아하는 것은?
1. 잘 나가던 광고쟁이의 이야기 17년 동안 광고회사에 다닌 한 40대 베테랑 기획자가 있었다. 그는 대기업의 광고사에서 10년간 굵직한 광고 캠페인을 만들어왔다. 그는 언제나 젊은 감성을 유지했고, 요즘 말로 '인싸'였고 트렌드 리더였다. 그는 기획하는 광고와 마케팅마다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늘 차 있었다. 탄탄한 커리어를 밟아오던 그는 회사를
by
김용준 에디터
2020.03.31
리뷰
PRESS
[PRESS] 나는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_정지우 [PRESS] 나는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처음 문장을 마주했을 때 순간적으로 너무나 사실이라고 생각했다. 인스타그램은 이십 대인 나와 같은 세대, 밀레니얼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문화다. 감성적이고 보기에 좋은 ‘인스타그램스러운’ 사진을 찍는
by
오예찬 에디터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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