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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정말로 멋있는 건 무엇일까 - 라스트 듀얼
라스트 듀얼을 보면서 느낀 멋짐의 기준
흔히들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입장에서 서술된다고 한다. 유명 그룹 아바(ABBA)의 곡 중에 ‘The Winner Takes It All’이라는 곡도 있지 않은가.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남아있는 한정적인 기록물로밖에 확인할 수 없는 후대의 입장에선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란 어렵다. 그렇지만 어떤 역사적 사건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이가 진실을 알고자 오
by
이정욱 에디터
2021.11.12
리뷰
도서
[Review] 라스트 듀얼 - 14세기 말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불렸던 최후의 결투, 그 시시비비에 대하여
이야기는 독특한 서술로 진행된다.
중세시대는 역사를 배우던 학창 시절에도 개인적으로 다른 시대에 비해 흥미롭지 않았던 대목이다. 중세 이야기를 다룬 책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대뜸 흥미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이 시대의 아웃풋이 바로 이전이나 이후 세대보다 ‘인간’을 중심으로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 중심 사회에서 정해진 신분에 따라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봉건제 하에 유럽의 중세시대는 작
by
차소연 에디터
2021.11.11
리뷰
도서
[Review] 사실로 진실을 찾아가는: 라스트 듀얼 [도서]
기록된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것
‘중세시대’, ‘기사’, ‘듀얼’. 책 <라스트 듀얼>을 설명하는 세가지 키워드에 완전히 매료되어 책장을 넘겼다. 개인적으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라, 몰입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1. 라스트 듀얼? 본 책은 우리에게 낯선 중세시대 기사 간의 결투를 쉽고 간결한 문체로 전달한다.
by
이시현 에디터
2021.11.11
리뷰
도서
[Review] 로맨스 소설이라는 표피를 벗겨낸 역사 - 도서 '라스트 듀얼'
혼돈의 시기, 기이한 재판 방식
1. 로맨스 소설이라는 표피를 벗겨낸 역사 책 `라스트 듀얼`은 두 기사의 결투를 상세히 묘사한 역사소설이다. 그 이름에서 묘사된 바와 같이 책은 목숨을 걸고 싸운 카루주와 르그리의 이야기를 대주제로 삼는다. 하지만 결투에 매달린 것이 두 남자의 목숨뿐만은 아니었다. 아름다운 카루주 부인 마르그리트에게는 창에 찔려 죽는 것보다 더 잔혹한 형벌이 기다리고
by
이승주 에디터
2021.11.10
리뷰
도서
[Review] 중세 최후의 결투, 라스트 듀얼 [도서]
방대한 자료들이 뒷받침하는 중세 시대를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이하 <라스트 듀얼>)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중세 시대 마지막으로 일어났던 결투의 내용을 담고 있다. 파리 시내의 종들이 일제히 울리며 시각을 알리자 국왕 직속 의전관은 결투장 안으로 걸어 들어갔고, 손을 들어 올리며 정숙을 명했다. 결투에 의한 재판이 바야흐로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프롤로그> p.13 고요함이 감도
by
정선민 에디터
2021.11.10
리뷰
도서
[리뷰] 작은 용기는 나비효과의 반응을 일으킨다 - 라스트 듀얼
영화 시청 전 원작 읽는 건 필수!
* 책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의 줄거리 중 스포일러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감독인 리들리 스콧의 새로운 영화인 ‘라스트 듀얼’이 개봉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심지어 주인공은 맷 데이먼, 조디 코머가 나온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이기에 기대가 되었다. 때마침 2004년 작가 에릭 재거의 책을 완역한 책도 같은 시기에 발
by
임민하 에디터
2021.11.09
리뷰
도서
[Review] 그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는가? - 라스트 듀얼 [도서]
<라스트듀얼>의 세 사람. 그들은 무엇을 위해 결투에 임했는가?
평소 내가 발을 딛고 선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좋아한다. ‘결투’, ‘기사와 영주’, ‘중세시대’라는 이야기의 키워드는 내게 충분히 흥미로운 소재였다. 물론 <라스트듀얼>은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현재의 나와 전혀 다른 상황 속의 실재였던 과거란 어쩌면 허구처럼 느껴지고 만다. ‘픽션’처럼 느껴져 책을 읽게 된 것은 사실이지
by
허지은 에디터
2021.11.09
리뷰
도서
[Review] 낯선 시대로 떠나는 밤 - 라스트 듀얼 [도서]
중세 프랑스, 최후의 결투를 관전하는 세 가지 포인트
낯선 시대로 떠나는 밤 감도 잡히지 않는 낯선 시대의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가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가만히 그 시작을 따라가면 내가 몸담고 있는 동시대의 삶을 담아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미있게 보다가도 어느 날은 문득 떠나고 싶어진다. 먼 미래, 혹은 아득한 과거로. 겪어보지 않은 날에 대한 호기심일 수도, 일상과 맞붙은 이야기에 느낀
by
이수현 에디터
2021.11.08
리뷰
도서
[Review] 창을 든 기사는 무엇과 싸웠나 - 라스트 듀얼 [도서]
창끝이 겨눈 단 하나의 진실
14세기 말. 혼돈의 유럽, 그 속에는 프랑스가 있었다. 십자군 전쟁을 비롯한 전쟁과 약탈, 봉건제의 여파 아래 프랑스는 휘청거렸다. 프랑스의 수많은 기사들은 잉글랜드 등지로 원정을 떠났고, 잔혹한 살육전 한가운데에 놓였다. 1386년, 크리스마스에서 며칠 지난 날, 그날은 순교자 성 토마스 베케트를 기리는 날이었다. 그 추운 아침 파리의 한 수도원의 넓은
by
황시연 에디터
2021.11.07
리뷰
도서
[Review] '중세 미투'를 고하다 - 라스트 듀얼
14세기 중세 프랑스의 '미투' 고발이 최후의 결투로 이어지기까지
영화 <라스트 듀얼>을 관람하러 극장가로 향한 건, 동명의 원작 소설을 집으로 받기 하루 전의 일이었다. 그날은 시험을 연속해서 2개 막 마친 화요일이었다. 나는 이미 2주 동안이나 늘어진 시험 기간에 지칠 대로 지쳐있었고, 뒤죽박죽 얽힌 머릿속을 말끔히 쓸어내릴 무언의 환기가 간절히 필요했다. 어차피 마지막 시험은 목요일 오전에 예정되어 있었으니 시험공
by
윤아경 에디터
2021.11.06
리뷰
도서
[Review]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군인과 정치꾼 그리고, 마르그리트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사건의 진실을 정말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194쪽 '에릭 재거'의 역사소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은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진상을 향해서 다가가는 작품이자,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동명의 영화의 원작이다. 이미 발생한 역사적
by
김현준 에디터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