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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혹시 노동요가 필요하세요? [음악]
잔잔하고 고요한, 근데 이제 약간의 흥을 곁들인
12월 중순, 이맘때쯤이면 대학생들은 시험 기간이며 직장인 분들 또한 하던 작업, 프로젝트 등을 마무리하는 시기이다.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초겨울, 전기장판 틀어놓고 귤을 까먹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는 계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 마무리를 위해 공부하거나 일해야 하는 여러분께 이 플레이리스트를 바친다. 1. 장공삼 - 다 놀았니
by
김민지 에디터
2021.12.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엄마 곰은 날씬한가? 아빠 상어는 힘이 세긴 하다. [문화 전반]
'곰 세마리'와 '아기 상어' 노래로부터 가져볼 수 있는 문제의식.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옳고 그름을 논하려는 것이 아님을 밝힌다. 또한, 이 글의 목적은 설득에 있지 결코 강요에 있지 않음을 역시 강조하고 싶다. 어쩌면 이러한 것이 우리의 무의식 혹은 잠재의식 속에 편견을 길러놓은 것이 아닐까 하는, 흥미로운 고민 정도로 생각하고 읽어 준다면 감사하겠다. * 아름다운 멜로디와 정겨운 박자가 있는 노래는, 그것이 없
by
최호용 에디터
2021.01.04
리뷰
도서
[Review] 빅토리아 윌리엄슨 -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음악, 우리 삶이 닿는 곳 어디에나 있는 것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빅토리아 윌리엄슨 지음 나의 온몸이 기억하는 음악 수년 전, 나는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에 미쳐 살았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내 친구들, 우리 학교에 있던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은 그 아이돌 그룹에 미쳐있었다. 한 반에 ‘○○부인, □□마눌’이 여러 명이던 시절이었다. 당시 지방의 학생 신분이었던 나는 강제로 안방 1열
by
심지은 에디터
2019.04.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현대인에게도 '노동요'가 필요해 [음악]
할 일은 산더미인데 시간은 몹시 촉박할 때 ! 지치고 힘들고, 일의 능률은 또 뚝뚝 떨어질 때 ! 그럴 때 딱 필요한 게 바로 바로 '신나는 음악'이다.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조차 없어도 리듬을 탈 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 전설의 음악들만 모아봤다. 기억에서 잠시 잊혀진 노래들일지 몰라도 전주가 시작되면 나도 모르게 가사를 읊조리게 될 것이다. 에이핑크(A
by
서연주 에디터
2018.10.15
리뷰
공연
[Review] 달강달강 전래동요에서 퓨전음악으로 - 2017 여우락 페스티벌 @국립극장
"달강달강 전래동요에서 퓨전음악으로" 2017 여우락 페스티벌 -여기 우리 음樂이 있다- 국립극장으로 향하는 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을 나오는 길에서도 <2017 여우락 페스티벌> 포스터를 쉽게 볼 수 있었고 국립극장 입구에서도 커다란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지나칠래야 지나칠 수 없는 압도적인 광고더라.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공연답
by
장혜린 에디터
2017.07.30
문화소식
공연
(8.12~13) 외할머니댁에서의 여름방학 [공연예술, 세종문화회관]
동요뮤지컬 '외할머니댁에서의 여름방학'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줄거리> 준서는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준서의 엄마 아빠는 맞벌이를 하시는데 두 분 모두 갑작스럽게 회사에 일이 생겨 준서는 며칠 동안 시골에 계신 외할머니 댁으로 가게 되고, 늘 게임에만 몰입하는 준서를 걱정스러워하던 아빠의 결심으로 '핸드폰
by
위나경 에디터
2016.07.29
리뷰
공연
[Review]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 NUNAYA - 동요, 클래식이 되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 NUNAYA - 동요, 클래식이 되다 리뷰
1. 클래식, 어린이를 만나다 2015년 9월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고, 이사도 했고, 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 와중 틈틈히 취미 생활도 즐겨야 하는 바쁜 일상 속에 드디어 9월 20일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LG 아트센터로 향했다. 한달만에 만난 공연은 피아니스트 박종화의 프리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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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에디터
2015.09.28
리뷰
공연
[Review] "NUNAYA(누나야) : 동요, 클래식이 되다" - 모녀가 받은 그 날의 선물
이 날 두시간 반의 공연은 우리 모녀가 오래간만에 함께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귀중한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지난 9월 20일, 피아니스트 박종화님의 연주회를 보기 위해 역삼역 부근에 위치한 LG 아트센터에 다녀왔다. 여러 번 문화초대를 다녀왔지만 그날만큼은 더더욱 설레는 기분이었다. 함께 했던 사람이 다름 아닌 우리 엄마였기 때문이다. 공연장에 들어서자마자 일단 자리도 그렇고 공연장의 분위기도 그렇고, 생각보다 무척이나 좋았다. 공연장이 참 아늑한 기분도 들고,
by
황주희 에디터
2015.09.28
리뷰
공연
[Review] 동요, 클래식으로 만나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NUNAYA)
동요를 클래식으로 승화시킨 피아니스트 박종화. 그가 연주하는 동요는 옛 추억을 가득 담아 친근하고 기분 좋게 다가온다. 동요가 클래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낌없이 연주에 담아 감동을 선사한 멋진 공연이었다.
아트 인사이트의 문화 초대로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를 다녀오게 되었다. 많은 클래식을 접해봤지만 동요가 클래식이 된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다. 아기자기한 노래들이 어떻게 클래식으로 변신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는데 피아노가 울려 퍼지는 순간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오랜시간 외국에 나가 생활을 오래하신 터라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는 피아니스트 박
by
홍효정 에디터
2015.09.26
리뷰
공연
[Review]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 “NUNAYA(누나야) : 동요, 클래식이 되다.”
우리 기억 속의 아름다운 동요 선율을 특별한 피아노 음악로 재탄생시킨 앨범 ‘NUNAYA 누나야’가 2015년 8월 18일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에는 고향의 봄, 산토끼, 엄마야 누나야, 꽃밭에서, 과수원 길 등 1900년대를 풍미한 우리 동요와 아리랑,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 우리 민요를 피아노 솔로 곡으로 편곡한 총 11곡의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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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에디터
2015.09.25
리뷰
공연
#Review 익숙한 동요를 클래식화하다!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 "NUNAYA(누나야)"
얼마 전(9월 5일) M본부의 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 우토로 마을 편에서 할머니의 사연이 나오는 장면에 피아니스트 박종화의 '고향의 봄' 음원이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음원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이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를 9월 20일 LG 아트센터에서 만나고 왔다!! 참고로 LG아트센터는 2호선 역삼역에 위치 했고, 8번 출구쪽으로 가다보면 안내
by
이슬비 에디터
2015.09.24
리뷰
공연
[Review]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 "NUNAYA(누나야) : 동요, 클래식이 되다"
공연에 동행했던 동생은 '엄마야 누나야'를 들은 직후 똑 하고 눈물을 흘렸더랬다. 어렸을 적 엄마가 침대 머리맡에서 자장가처럼 불러주신 노래였다고 했다. 박종화 선생님께서 인터뷰 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동요는 태어난 후에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첫 노래고, 내면 깊숙한 곳에 저장되어 있는 선율이라고. 그 기억들을 꺼내며 가까이 있었는데 보지 못했던 것들, 과거에 중요하게 여겼는데 살면서 잊어버린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나는 확실히 그랬다. (중략) 행복했고, 행복했다. 행복함을 가득 안고 돌아와 행복하다. 한동안은 "푸른 하늘 은하수~"를 콧소리로 부르고 다닐 것 같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 "NUNAYA(누나야) : 동요, 클래식이 되다" 리뷰 아트 인사이트 49번째 문화초대로 오늘 20일, '피아니스트 박종화 콘서트'를 관람했다. 공연을 본 소감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행복했다고 할 것이다. 특히 박종화 선생님의 동요 앨범 수록곡으로 진행되었던 2부는 공연 후 한동안 동요가 주는 여운에 잠겨 말이 없어질 정도로 좋았다
by
박혜연 에디터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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