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정정, 반론보도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덜 무해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길 - 소설 <내게 무해한 사람> [도서]
모두에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덜 무해한 사람'으로 남을 순 있다.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고 살아온 사람이 있을까. 난 자신 있게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너무 불행하고 무력한 사람이라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고 믿는 건 자기기만이자 오만함이다. ‘상처받은 나’에 취해 타인에게 준 상처를 보지 못하는 자기연민에 빠지는 건, 너무 끔찍하다. 모두에게 무해한 사람은 없다. 그 누구도 공격할 수 없는 둥그런 것들만
by
한수민 에디터
2024.04.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해와 이해 속에서 마주한 현실 [도서/문학]
위 책들에는 완벽한 오해도 완전한 이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오해하고 때론 이해하며 지난날의 가증스러움을 부끄러워하며 사는 보통 사람들이 있죠.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은 상처를 주었던 과거가 있었기에 행할 수 있었어요.
따뜻하기만 해야 할 연말, 저는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아파야만 알아봐 주는 사람들은 때늦은 위로를 건넸지만, 그전의 가혹했던 냉대를 덮을 수 없기에 마음이 착잡했죠. 세상은 점점 차가워지는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라는 모순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답답했기만 했습니다. '아무도 한 인간의 노력에 주의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인간은 오해로
by
오금미 에디터
2024.03.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게 무해한 사람 [도서/문학]
나는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최은영 작가의 <내게 무해한 사람> 은 총 일곱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이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생각나던 글도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나 읽는 내내 휴지를 붙들고 있던 글도 있었으며, 잔잔하게 보게 된 글도 있었다. <내게 무해한 사람>에 나오는 인물들이 제목 그대로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서로에게 무해한 사람이었던 건 아니다. 오히려 유
by
송지은 에디터
2022.10.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지나간 인연에 잠 못 이룰 때 - 내게 무해한 사람 [도서]
내게 무해한 사람이 무해해 보이기 위해 쏟은 노력
유난히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있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온갖 잡념들이 찾아온다. 잠의 공백을 그대로 놔둘 수 없는 유난스러운 친구들이다. 이 친구들과 하는 놀이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즘은 주로 과거의 장면들을 엮어 만든 아주 긴 영화를 시청하는 것이다. 심술궂게도 정지버튼을 숨겨놓은 탓에 한 번 시청을 시작하면 좀처럼 멈출 수 없다. 이렇게 놀고 나면
by
최예리 에디터
2021.04.23
오피니언
타인의 중력을 존중하는 방법론 : 내게 무해한 사람 [도서]
각자의 중력을 찾아서,『내게 무해한 사람』읽기
유독 외로운 감정이 드는 날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런 날에 나는 최은영의 소설집을 자주 꺼내어본다. 그의 두 번째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속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관계에 서로가 푹 빠져있던 시절이 있다가도 어느 순간 거리를 두고 서서히 멀어진다. 이 애틋한 과거 시절을 돌아보는 인물들을 보면, 나의 지나간 관계를 돌아보게 된다. 이것은 예민한
by
전지영 에디터
2020.06.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지나간 인연들에게 [도서]
책 <쇼코의 미소>와 <내게 무해한 사람>
출처 : 문학동네 편집부 새벽 두 시,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다. 매일 새벽 두 시마다 다른 생각을 하지만, 지나간 인연들의 잔상이 특히 떠오른다. 카톡을 열어 숨긴 친구 목록을 확인한다. 연락하는 친구 목록에 뜨는 사람의 몇 배에 해당하는 인원이 죽 뜬다. 거기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한때 손을 잡으면 설레었던 사람, 매일같이 연락하고 일상을 나
by
조윤서 에디터
2020.04.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단편소설 읽기 - 02. 모래로 지은 집_ 최은영 [도서]
우리는 누군가의, 심지어 자신의 고통에 대해 함부로 입을 뗄 수 없다. 그 감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그 감정은 어디엔가 여전히 존재하기에. 사람들은 그저 한때 그것이 그 자리에 머물렀다는 것… 그 사실을 직시할 수밖에 없다.
셋이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마른 몸으로 울던 모래를 떠올렸다. 그날 모래의 말과 눈물이 나약함이 아니라 용기에서 나왔다는 것을 나는 그제야 깨닫게 됐다. 고통을 겪는 당사자를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그 고통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할 권리가 없다는 것도. p.180 / 《내게 무해한 사람》 얼마나 삶을 살아야,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by
한나라 에디터
2020.03.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게 무해한 사람 [도서]
누구에게도 무해하지 못하는 모두의 이야기
내가 느낀 감정과 기억을 누군가의 글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잊고 있던 기억을 다시금 찾아 반갑고, 이런 감정을 지닌 게 나뿐만은 아니구나, 내가 아주 지나쳤던 것만은 아니었구나, 안도감이 들어 반갑다. 그리고 이내 그리워진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거니까. 과거라고 해서 그리 거창한 게 아니라 '지금, 현재'의 시간을 뒤
by
김소현 에디터
2020.0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섬세하고 날카롭게 풀어내는 여성들의 이야기 – 내게 무해한 사람 [도서]
“너도 조심해. 밤에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조금 늦었지만 최은영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을 읽었다. 소설 전체에 뿌리내리고 있는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감성 때문에 감상을 글로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덕분에 첫 문단을 몇 번이고 썼다 지웠다. 그래도 한 마디로 힘겹게 가다듬어 보자면, <내게 무해한 사람>은 시리면서 뜨거운 울음을 삼키며 상처를 반추하
by
이현지 에디터
2019.06.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가 사랑한 단편 [도서]
독서의 시작은 단편으로
나는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고등학교를 지나면서 책과 나의 관계는 조금씩 소원해졌다. 소설책보다는 문학 교과서를, 인문학 책보다는 윤리 교과서를 더 자주 보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싶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권씩은 읽었던 중학교 시절의 나는 사라지고, 한 달에 한 권도 채 읽지 않는 내가 되어버렸다. 독서도 운동과 같
by
정지은 에디터
201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