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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인생의 한 번뿐인 순간을, 세상에 하나뿐인 상품으로 기억하기 - 포포뉴 대표 김규리를 만나다
리부케 플로리스트이자 레진 아트 전문 1인 공방 포포뉴 대표 김규리를 만나다
사람들이 꽃을 선물받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꽃집에 가서 머리를 긁적이며 어색하게 주문을 하는 상대방의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원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서 터치 몇 번이면 순식간에 구매완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시대에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고심하는 일은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단순한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상대에게
by
박세나 에디터
2024.07.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법정에 선 현대미술, <코미디언>의 표절 공방 [시각예술]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의 표절소송 승소와 개념미술의 본질
<코미디언(Comedian), 2019> <이미지 출처> Washingtonpost 2019년 12월 마이애미에 붙어있던 작은 바나나는 놀랍게도 예술계를 벗어나 전세계를 뒤흔드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바로 현재 7월 16일까지 서울 리움미술관에 전시되는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의 작품 <코미디언(Comedian)>이다. 테이프로 붙
by
신효창 에디터
2023.06.17
리뷰
도서
[Review] 아직 예술과 낯을 가리고 있나요? - 미술관을 좋아하게 될 당신에게 [도서]
미술과 전시 덕후의 애정 가득한 미술 안내서
지난해 이맘때쯤 문화예술과 관람객에 관한 수업을 수강하기 시작했었다. 첫 수업 날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 우리 과 학생들은 대체로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다른 이와 공유하고 함께 누리고자 하는 기질이 강한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정확히 나에게 들어맞는 말이라서 정곡을 찔린 듯이 놀라면서, 한편으로 과 동기들을 떠올려봤을 때도 정말 납득
by
송진희 에디터
2023.03.06
리뷰
도서
[Review] 지금 이 순간부터 '미술관을 좋아하게 될 당신에게' [도서]
미술 덕후가 말하는 미술관과 친해지는 법
미술과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사람이든, 사물이든, 그 무엇이든 가까워지기 위해 우리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미술 또한 마찬가지다. 새롭게 문을 연 화제의 전시, 주목할 만한 신진작가, 작품에 담긴 비밀처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하나씩 찾아보면서 친밀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필자가 미술과 가까워지기 위해 택한 방법은 간단했다. 가장 자주
by
이수현 에디터
2023.03.06
리뷰
도서
[Review] 청춘소리꾼 희재, 우리 소리를 향한 질문에 답하다 - 힙하게 잇다 조선 판소리 [도서]
청춘소리꾼 희재, 우리 소리를 향한 질문에 답하다
"득음을 위해서 산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훈련을 하나요?"라고 질문을 주셨는데, 제 대답은 "예스"입니다. (중략) 산공부라고 하죠. 지금도 가요. - 유튜브 '청년 소리꾼 희재' 영상 中 여기 ‘국악과 판소리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이야기의 고리’로 바꾸어 우리 소리의 참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21년 차 젊은 소리꾼이 있다. 그가 이번에
by
신송희 에디터
2021.12.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에게 주는 1시간의 선물 [음악]
한 시간쯤 선물해도 좋아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 얼만큼을 할애하고 있을까? 나를 위해 하는 일들이라고 스스로를 아무리 위로해봐도 우리는 그것이 지금의 나를 위한 것은 아님을 안다. 아무리 미래의 나를 위한 일들이라고 할지라도, 나의 발전을 위한 행동이라고 할지라도 지쳐있는 지금의 나를 위한 행동은 아닐텐데, 우리는 현재의 나를 위해 왜 시간을 쏟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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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주 에디터
2021.05.21
사람
ART 人 Story
[인디View] 새벽의 감성을 담은 새벽공방의 음악 Part 3
새벽공방의 새벽은 더 깊이
새벽공방의 새벽은 더 깊이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2에 이어 새벽공방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두 분이 서로 처음 만났을 때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A. 여운 : 기억이 완전 나요. 저 지각해서.(웃음) 늦어서 뛰어왔는데 제가 알바를 하던 카페였어요. 만나기로 하고 카페에 갔는데 뭔가 낯선 느낌이 아니었어요. 희연이의 인
by
박형주 에디터
2021.02.23
사람
ART 人 Story
[인디View] 새벽의 감성을 담은 새벽공방의 음악 Part 2
알고 보면 그녀는 힙합 꿈나무?!
알고 보면 그녀는 힙합 꿈나무?!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새벽공방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새벽공방의 [달빛천사] LiveClip Q. 오래 기다리셨어요. 지금까지의 삶을 살면서 어떻게 지금까지 오게 됐는지 궁금해요. 그동안의 일생을 짧게 들려주세요. A. 희연 : 중학교 전까지는 뮤지션에 꿈이 있다거나 하진 않았고 지금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2.18
사람
ART 人 Story
[인디View] 새벽의 감성을 담은 새벽공방의 음악 Part 1
여운과 희연은 어떻게 만났을까?
여운과 희연은 어떻게 만났을까?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추억이 가진 힘은 강렬하다. 그렇기에 추억의 만화가 가진 힘에 많은 사람들이 반응했다. 최근의 이용신 성우 님의 달빛천사 크라우드 펀딩도 그렇고 많은 과거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것들이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물론 내가 하고 있는 오늘의 코믹스도 같은 맥락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몇 년
by
박형주 에디터
2021.02.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북한은 꽉 막힌 나라다? 북녘 입문서, "우리는 통일 세대" [도서]
미래 세대를 위한 북 바로 알기 <우리는 통일 세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문장을 읽으면 자연스레 음이 따라온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는 가사로 이어지는 <우리의 소원>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인 1947년 서울에서 발표됐다.[1] 북녘에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노래다. 조금 느릿한 음을 따라 읊으면, 부드러운 음율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켠이 먹먹하다. 노래가 발표되던
by
장소현 에디터
2020.03.3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사람]
아주 작은 순간들을 크게 느끼고 싶다.
선배가 만날 때마다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를 주야장천 얘기한다. 불현듯 작가라는 직업이 무척 매력적으로 보인다며, 취미로 글을 쓰는 클럽에 가입하려 여러 클럽을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 함께 취미클럽모임에 동참하지 않겠느냐고 이촌동 스스무의 어슴푸레한 조명 아래 맛있는 음식들로 나를 꾄다. 절레절레, 요즘 나는 의욕을 조금 잃은 무미건조한 상태여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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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19.10.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캔들과 힐링 사이 [사람]
좋아하는 취미가 삶을 지탱하기도 한다.
캔들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예전보다 유행을 많이 타지는 않지만, 2~3년 전만 해도 10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근방 곳곳에 캔들 공방이 우후죽순 생겨난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 나는 직장인이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매 시즌 수백 개의 제품을 만들며 제품을 사용할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닌 바이어를 위해 작업을 해야 하는 것에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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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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