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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MZ세대가 아트테크에 눈을 뜬 이유 [문화 전반]
떠오르는 재테크 '아트테크(Art-Tech)'를 살펴보다
근래 들어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학개미 운동이라 불렸던 주식 열풍부터 가상 화폐 열풍 까지 다양한 형태의 투자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열기는 ‘미술 투자’에 까지 확장되고 있다. 미술 투자는 ‘아트테크(Art-Tech)’라 불리며 엄연한 투자의 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의 흐름을 살펴보면 아트테크는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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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1.07.26
리뷰
영화
[Review] 젊음을 간직한 우리, 둘(Two of us)
노년의 레즈비언 인생을 담은 영화 <우리, 둘>
노년의 레즈비언을 담은 영화 <우리, 둘> 감독 필리포 메네게티│출연 바바라 수코바, 마틴 슈발리에 개봉 2021.07.28 | 장르 드라마/로맨스/멜로 | 국가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 러닝타임 95분 영화 <우리, 둘>에게 호기심을 느낀 건 영화 소개와 스틸 컷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 때문이었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차분하고 안정적이며 신뢰
by
이서은 에디터
2021.07.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잔뜩 지쳤을 때 듣는 플리 [음악]
바닥에 드러누워 듣던 노래들. 그 시절 의식의 흐름과 함께 소개합니다.
가끔 그런 날이 있다. 귀가 후 현관에 가방을 내려놓고 나면 외투도 못 벗고 바닥에 드러누워서 손 하나 까딱할 수 없는 날. 신체만큼이나 내면의 에너지도 바닥난 날. 씻고 잠들어야 또 내일을 준비하는데 꼼짝할 수가 없다. 집에서 몇 시간 자고 나면 내일 또 같은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피로 위에 또 피로를 얹는다. 하지도 않은 일에 벌써 지친 기분.
by
신성은 에디터
2021.07.24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사람을 위해 눈물 흘리는 악마의 이야기, 데빌맨 : crybaby [만화]
순수한 마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 본 글은 <데빌맨 : 크라이베이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은 없다. 사랑 같은 건 없다. 그래서 슬픔도 없다. 난 그렇게 생각했다. <데빌맨 : 크라이베이비>는 냉소주의적인 누군가의 독백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랑은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비관론자인가? 하고 추측만 할 뿐,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당장의 우리로서는 알 방법이
by
김재훈 에디터
2021.07.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는 '흥'에 '한'이 맺혔다 [음악]
우리는 흥의 민족, 모두가 아티스트잖아요
지난 주말, 많은 아파트의 거실에서 '아리랑'의 선율이 울려 퍼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MSG 워너비'의 인기로 역주행 스타 반열에 오른 'SG워너비(이석훈, 김진호, 김용준)'의 '아리랑'이다. 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 7월 17일 방송분에서 '톱100귀 콘서트'를 위해 국악적 색깔을 더한 편곡을 선보
by
이건하 에디터
2021.07.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물에 잠긴 맥도날드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 [미술/전시]
슈퍼플렉스의 [Flooded McDonald's]
▲ Still image from Flooded McDonald's, 2009. Photo: SUPERFLEX 이미지 출처-SUPERFLEX 홈페이지 아무도 없는 맥도날드 매장에 난데없이 물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한다. 바닥에서 한 뼘 높이로 찰랑대던 물은 점점 차올라 감자튀김부터 쟁반, 의자와 테이블까지 그 위로 둥둥 떠다니게 된다. 오래지 않아 가게는 물
by
유수현 에디터
2021.07.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함께' - 사진전 Prism [미술/전시]
단 한 장의 사진이 갖는 힘을 치열하게 탐구한 노력이 엿보인, 어느 동아리의 전시회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은 저마다 마음속 투명한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색깔로 채워지곤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우리 모두가 마주하는 색깔은 어쩌면 온갖 색이 뒤섞인 회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우리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지금껏 남겨온 나만의 고유한 색깔은 무엇일까, 그 속에 담긴 감정은 어떤 형태일까. - 전시 소
by
박대현 에디터
2021.07.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두 재즈 피아니스트의 낭만과 위트로 가득 찬 연주 [음악]
빌 에반스와 에롤 가너의 음악에 일본 특유의 서정미를 한 스푼 얹는다면
Ryo Fukui 몇 해 전부터 시티팝 음악이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타고 강세를 보이더니 급기야는 일본의 재즈 음악으로까지 유행의 흐름이 이어졌다. 물론 재즈와 비밥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미국의 재즈 음악만 주로 들어왔던 나는 이웃 나라인 일본의 재즈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후쿠이
by
이정욱 에디터
2021.07.20
리뷰
PRESS
[PRESS] 디아스포라의 따뜻한 향수, 쟈드(Jade) - Hometown [음반]
'Hometown'은 탈경계적 디아스포라의 그리움을 애정과 따뜻함으로 풀어냈다. 모호한 경계의 정체성을 가진 쟈드에게는 고향에 대한 따뜻한 향수가 가장 필요했을 것이다. 프랑스와 한국 사이에서 살아가는 쟈드의 첫 앨범 'Hometown'은 그의 가장 명확한 정체성이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00입니다” 외국에서 건너온 아티스트들이 있다. 흔히 ’해외파’, ‘유학파’로 불리며 이들의 개성에 대한 수식이 따라붙는다. 'LA에서 건너온 발라드 가수', '런던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등의 설명은 뉴스나 소개 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해외파'라는 수식의 의미는 문화적 정체성에 있다. 국내의 대중음악
by
김용준 에디터
2021.07.18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아메리칸 셰프 – La Vie Boheme! [영화]
셰프 칼 캐스퍼, 그리고 나의 이야기
얼마 전, 상경하여 자취를 시작한 친구의 원룸에 놀러 갔다. 친구는 나에게 <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를 추천했다. 그는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이 가졌던 꿈을 떠올릴 수 있었다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 얼마나 짜릿하고도 아름다운 일인지 말해주었다. 나는 <아메리칸 셰프>를 이미 몇 년 전에 보았지만, 영화의 줄거리부터 인물관계까지 유창하게
by
이남기 에디터
2021.07.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The Sound Maker [미술/전시]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시를 통해 전하는 방법.
예거 르쿨트르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만나는 시간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해외여행에 많은 돈을 투자하던 MZ 세대는 명품으로 눈을 돌렸다. 그러나 그들의 명품 소비는 기성세대와는 다르다. 단순한 사치품으로써의 명품이 아닌,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해줄 브랜드를 찾는다. 어느새 명품 시장의 ‘큰손’이 된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들은 다양한 마
by
남서윤 에디터
2021.07.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DAY6(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앨범 'Right Through Me' [음악]
DAY6(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앨범 'Right Through Me' 발매와 그들의 가사에 위안을 받는다.
외출하기 전 이어폰을 챙기고 문밖을 벗어남과 동시에 음악을 재생한다. 이어폰을 끼지 않고 길을 걷더라도 어느 곳에선가 흐르는 멜로디로 귀는 언제나 음악에 둘러싸여 있다. 음악은 빈틈없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음악이 재생되는 가요계 속, 한 자리에서 차곡차곡 자신들의 음악을 쌓아가고 있는 ‘DAY6 (Even of day)’가
by
황혜민 에디터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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