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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12.21) 노부스콰르텟-죽음과 소녀 [클래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모든 기록에 한국인 최초 타이틀이 붙는 젊은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오랜만에 고국에서 리사이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1년 9개월만의 정기연주회를 겸한다.
노부스콰르텟-죽음과 소녀 대한민국 실내악의 역사는 노부스 콰르텟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모든 기록에 한국인 최초 타이틀이 붙는 젊은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오랜만에 고국에서 리사이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1년 9개월만의 정기연주회를 겸한다. 2015년은 노부스 콰르텟에게 특별한 해였다. 연초 대원음악상 신인상 수상 이후 빈 뮤직페라인,
by
장상은 에디터
2015.12.18
리뷰
[Preview] 모녀의 진실한 이야기, '나는 꽃이 싫다.'
30년 만의 모녀간의 재회를 '리얼타임'으로 바라본다. 연극이 끝난 후, 그 다음의 이야기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엄마 : 너구나. 딸 : 안녕하세요? 엄마 : 알아보겠니? 딸 : 네 엄마 : 알아보겠다. 네 아버지를 많이 닮았네. 딸 : ... 이 대화는 연극의 시작부분 모녀의 대화이다. 캐릭터를 알지 못하고 듣는다면, 모녀의 대화라는 것을 눈치 채긴 어려울 것이다. 30년간 부재했던 모녀의 첫 대화에서 관객은 앞으로 있을 갈등을 어느 정도 예견한다. 그리고 관객은
by
선인수 에디터
2015.12.14
리뷰
[Preview] 모녀, 30년 만의 재회_연극 ‘나는 꽃이 싫다’
엄마와 딸, 30년만의 재회, 그리고 이야기 연극< 나는 꽃이 싫다 >에서 그리는 평범하지 못했던 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30년이란 공백동안 그들에게 있었을 상처와 그 안에 있는 사랑.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30년 만의 모녀간의 재회를 ‘리얼타임’으로 바라보다. 여자들의 이야기로 관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그룹 動.시대’의 2015년 새 작품 엄마 : 너구나. 딸 : 안녕하세요? 엄마: 알아보겠니? 딸 : 네 엄마: 알아보겠다. 네 아버지를 많이 닮았네. 딸 : ... 30년간 부재했던 모녀의 첫 대화로 시작되는 연극 <나는 꽃이 싫다> 캐릭터를 알지 못하고 듣
by
홍효정 에디터
2015.12.14
리뷰
[preview]30년 만에 만난 두 모녀의 이야기, 연극 '나는 꽃이 싫다.'
감사하게도 아트인사이트 59번째 문화초대에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로 보러가게 된 공연은 연극 '나는 꽃이 싫다' 입니다. 공연명 : 연극 "나는 꽃이 싫다" 기간 : 2015년 12월 22일 부터 2016년 3월 13일까지 공연 시간 : 화,목,금 8시 /수 4시/ 주말·공휴일 4시 (월 쉼) *2016년 1월 1일,
by
고혜원 에디터
2015.12.13
리뷰
[Preview] 모녀간의 재회 in Real Time '나는 꽃이 싫다'
30년 만의 모녀간의 재회를 ‘리얼타임’으로 바라보다. 여자들의 이야기로 관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그룹 動.시대’의 2015년 새 작품 엄마: 너구나.딸 : 안녕하세요?엄마: 알아보겠니?딸 : 네엄마: 알아보겠다. 네 아버지를 많이 닮았네.딸 : ... 이 대화는 연극의 시작부분 모녀의 대화이다. 캐릭터를 알지 못하고 듣는다면, 모녀의 대화라는 것을 눈
by
이경민 에디터
2015.12.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10년 전 그녀가 전해주는 사랑스러운 메세지, 영화 아멜리에 [시각예술]
아멜리 뿔랑은 고독한 소녀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로 인해 그녀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독하게 자랐다. 혼자서 상상하는 것이 소녀의 유일한 낙이었다.
“그녀는 남들의 불행에도 관심이 많죠." "그럼 자기 자신의 불행은 어떡하고? 그건 누가 해결하지?" ".... 남 돕는 게 인형과 노는 것보단 낫죠.” 10년 전 우리 앞에 나타났던 사랑스러운 그녀, 아멜리에. 그녀의 변함없는 그때 그 모습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있다. 아멜리 뿔랑은 고독한 소녀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로 인해 그녀는 본인의 의지
by
박지원 에디터
2015.12.09
리뷰
공연
[Review] 바로크 문학의 꽃, 칼데론의 희곡 : 인생은 꿈 (La vida es sueño)
세상에는 자신의 상처를 그저 속으로 삭이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에게 표출하여 원망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힘든 건 마찬가지 일 것이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만큼이나 고통스러운 건 이 세상에 더 없을테니까.
지난 11월 21일, 대학로 여우별 씨어터로 칼데론의 희극, "인생은 꿈"을 만나고 왔다. 아무래도 바로크 문학인 희곡을 극으로 올린 작품이기에, 연극이 즐거울까 기대되는 마음 보다는 내가 이해하기에 어렵진 않을까 하는 긴장된 마음으로 극장을 찾았다. 극이 시작되자, 요즘 일상 대화에선 쓰지 않는 말투의 두 인물이 등장했다. 그래서 조금은 이질감을 느꼈다
by
황주희 에디터
2015.11.30
리뷰
[Preview] 연극 '치정'
치정은 남녀 간의 사랑으로 생기는 일들을 의미한다. 즉, 굉장히 사적인 영역에 속한다. 이 ‘치정’이란 단어를 뒤집으면 ‘정치’가 되는데, 정치는 치정과 반대로 공적인 영역에 속하는, 무엇보다 합리적이어야 할 부분이다. 연극 < 치정 >은 합리성과 공리와는 담을 쌓고, 개인의 욕심과 사적인 관례들로 얽혀 있는 우리의 정치 현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 치정 > 치정 : [명사] 남녀 간의 사랑으로 생기는 온갖 어지러운 정.1) episode 1 때는 1954년 3월. 서울시경 수사부. 남덕술 수사부장이 정비석의 소설 「자유부인」을 읽고 있다. 대학교수 장태연의 아내이며 가정주부인 오선영은, 우연한 기회에 사회 지도층 인사의 부인들이 사교춤을 배우고, 애인을 만드는 등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것
by
이슬기 에디터
2015.11.21
문화소식
공연
(~오픈런) 작업의 정석 [연극, 대학로 연극 순위아트홀 1관]
작업의 정석 -공감 또 공감 남녀 심리를 꿰뚫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의 절대강자! 인터파크 평점 9.6점 폭풍 공감! 연일 매진! 연인들이 선정한 가장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작업의 정석>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열풍, 영화 <작업의 정석>이 연극으로 부활하다! 230만 관객 동원, 송일국 손예진 주연의 영화
by
김혜수 에디터
2015.11.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천경자, 그녀가 말하는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시각예술]
한국 대표 여류화백이자 그림은 곧 자신의 분신이라 말하는 천경자. 그녀가 말하는 '영원한 나르시시스트'는 무엇일까.
[명] 나르시시트[Narcissist] : 자아의 중요성이 너무 과장되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혹은 과대평가하는 사람 한국을 대표하는 여류화백 천경자.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의 작품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만나고 왔다. 그녀가 작품을 통해 말하는 '영원한 나르시시스트'는 무엇이었을까. 천경자 화백의 모습 천경자[千鏡子]는 1946년 첫 개인전
by
박지원 에디터
2015.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밀로 만든 정통 이태리 피자-영화< 검은 사제들 > [시각예술]
“나는 저 돼지가 되고 싶다.” 배우 강동원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여실히 드러난 댓글이다. 강동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11월 5일 개봉한 <검은 사제들> 또한 관객 수 200만 명의 넘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영화는 한 소녀를 악령으로부터 구원하는 두 사제에 관한 이야기이다. 영화는 그 동안 한국에서 다루지 않았던 ‘엑소시즘(구마; 귀신을 쫓아
by
홍숙 에디터
2015.11.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솔비, 그녀의 위로 [문화 전반]
혹시 누군가로부터 무시당하고 있어서 괴로운가요? 잘하는걸 찾고싶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솔비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라고 외치고 있다.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에게 도대체 넌 뭘 잘하냐며 타박을 듣고 버려지다시피 찾아온 이별은 나를 저 끝까지 곤두박질치게 만들어 한동안, 아니 지금까지도 자존감의 바닥에서 헤엄치게 만들었다. 명문대생이었던 그에게, 나보다
by
김정미 에디터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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