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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지금 니애인도 나와 같은 꿈을 꾸니. [음악]
‘검정치마’의 신곡이 나왔다.
벌써 2022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늘 똑같이 어쩌다 6월이었지만, 달이 바뀔 때마다 하는 한탄을 하기도 전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검정치마’의 신곡이 나왔다. 이번 곡도 ‘검정치마’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잔잔하게 흥이 나는 록/포크 스타일의 곡이다. 거기다 그러한 곡과 잘 어울리는 새로운 목소리까지. 난 이번에 콜라보한 ‘루광중’이라는 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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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에디터
2022.06.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내 별명을 불러줘
Call me my nickname
어린 시절 나의 별명은 주로 성씨(姓氏)에 관한 것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대부분 유치하고 조악하기 그지없는 별명들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별명들을 친구들이 약 올리듯 부를 때면 항상 알 수 없는 억울함과 분노가 나를 괴롭혔다. 특히 그중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별명은 바로 '서운해'다. 심지어 친척 중에서도 '은해는 늘 서운해서 서은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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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해 에디터
2022.05.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5) 팝 [음악]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생애
이전 글 :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4) 펑크와 디스코, R&B 1970년대부터 80년대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리듬과 박자로 흥을 불러일으키는 펑크, 디스코가 유행하였고 R&B로 재즈와 블루스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80년대, 한 장르의 엄청난 유행 속에서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지금의 대중음악을 이끄는 음악, 팝의 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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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에디터
2022.04.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클릭 몇 번으로 즐기는 아시아 드라마 추천작 [드라마/예능]
국내 OTT 서비스 속 일본/대만 드라마 추천작
예상치 못했던 전염병이 많은 이들의 일상을 파고들면서 타인과의 만남보다도 집에서 홀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필자 또한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지루한 시간들을 보내며, 예전부터 미뤄왔던 소소한 취미들을 하나둘씩 꺼내보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시아 드라마 작품을 관람하는 것이다. 필자는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일본, 중국, 대만 국가의 영화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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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에디터
2022.02.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이모키드의 마음의 고향, MCR [음악]
EMO 록 밴드 'My Chemical Romance'의 대표작인 3집 앨범 [The Black Parade]
특정 시기에 유난히 자주 듣게 되는 노래가 있다. 그 시기를 지나면 한동안 “과거의 나”가 듣던 음악이라 치부하고, 그 시기를 벗어나려는 듯 의도적으로 좋아했던 음악을 멀리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때 그 시절 음악을 다시 찾게 되는 순간이 온다. 나는 이런 음악들을 마음의 고향 같은 음악이라 부른다. 십대 때 들은 음악이 개인의 정체성을 결정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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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에디터
2022.01.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원히 사는 것은 좋을까 [영화]
진정한 인생이란 시작, 중간, 끝이 있는 것
미국 아동 교과서에 실린 문학 소설 <트리갭의 샘물>은 영원한 삶에 대해 철학적으로 접근한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아동기, 성인기, 노년기, 죽음에 걸친 평범한 삶이 영원한 삶을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임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진정한 인생이란 시작, 중간, 끝이 있다는 것이다. 이 소설이 교과서에 실린 이유를 알 것도 같다. 보통 ‘죽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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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 에디터
2022.01.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건져내기’ 작업이 필요할 때 [전시]
스스로 잡고 있던 무거운 짐과 작별할 때
깊은 우물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가장 무거운 짐들부터 아래로 떨어뜨려야 한다. 즉 버려야 할 덩어리들을 마주하고, 건져내야 할 것과 작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필자는 일민미술관의 《IMA Picks 2021》 전시를 통해 위 무거운 덩어리들을 마주하고, 마치 깊은 우물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전시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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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1.12.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애로우 칼라 맨'의 창시자 - 레이엔데커(Leyendecker) [미술/전시]
뻣뻣한 셔츠 칼라 위로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애로우 칼라 맨은 당시 미국 사회의 이상적인 남성상이었다고 한다.
Joseph Christian Leyendecker, 1874-1951 조지프 크리스천 레이엔데커는 20세기 초 미국의 삽화가 중 하나로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표지와 그의 트레이드 캐릭터인 애로우 칼라 맨*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미국 일러스트레이션 황금시대에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잡지 하나에만 322개의 표지를 그렸으며, 사실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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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은 에디터
2021.12.25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한국 힙합의 새로운 대안 "Moldy" [음악]
그게 그거인 요즘 힙합에 신물이 난다면,
글을 열며, 집에서 주로 디깅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경로는 다양하다. 웹진을 볼 때도 있고, 사운드 클라우드의 재생 목록을 이용하기도 하며, 애플 뮤직의 에디터들이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듣기도 한다. 그리고 힙합플레이야의 라디오 콘텐츠를 듣는다. VMC의 넉살과 던밀스가 진행했던 황치와 넉치 그리고 리짓군즈의 뱃사공과 블랭이 진행했던 내일의 숙취는 현재
by
신동하 에디터
2021.12.11
리뷰
PRESS
[PRESS] 지금 주목해야 할 여성 예술가 3인 - IMA Picks 2021 [전시]
이은새, 홍승혜, 윤석남 3인의 개인전을 한자리에
'IMA Picks'는 일민미술관(Ilmin Museum of Art's)의 영문 앞 글자를 딴 IMA와 함께, 국내외 미술 현장에서 지금 새롭게 주목할 작가 3인을 선정해 개인전을 개최하고 예술가가 시대를 읽는 상이한 방식을 살피는 일민미술관의 기획 전시다. 이번 《IMA Picks 2021》에서는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온 여성 작가 3인 이은새(198
by
신송희 에디터
2021.11.22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happy halloween!
trick or treat!
illust by loa / Copyright 2021. Loa All Rights Reserved. trick or treat!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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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에디터
2021.10.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검정치마(Black Skirt) 유니버스 3편 [음악]
[THIRSTY]에 대해 이제 말해야 하는데,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쓰기 어려웠다. 나 스스로도 그 앨범을 즐겨 듣지 않는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앨범과 관련된 논란거리에 대해 어디서부터 입을 때야 할지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은 [THIRSTY]만 들었다. 검정치마가 이전 앨범을 통해 보여준 태도와 이야기들을 생각해 보면서 말이다.
[THIRSTY]에 대해 이제 말해야 하는데,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쓰기 어려웠다. 나 스스로도 그 앨범을 즐겨 듣지 않는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앨범과 관련된 논란거리에 대해 어디서부터 입을 때야 할지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은 [THIRSTY]만 들었다. 검정치마가 이전 앨범을 통해 보여준 태도와 이야기들을 생각해 보면서 말이
by
지정현 에디터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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