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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지친 당신에게 올리는 차림상. 푸드힐링 무비 3편 [영화]
지친 당신을 흘러가듯 천천히, 또 맛있게 위로해줄 푸드힐링 영화 세 편
모두에게 그럴 때가 있지 싶다. 세상만사가 너무 복잡하게 느껴질 때. 세상의 일원으로서, 인간관계의 일부 고리로서 기능하기가 갑자기 너무 피로하게 느껴질 때. 그럴 때는 두 발짝 물러서서 외곽의 세계에 머무르고 싶어진다. 말하자면 ‘현실도피’다. 나는 그럴 땐 집 가장 편한 공간에서 영화를 보곤 했다. 그런데 OTT서비스의 상위권 콘텐츠는 잘 찾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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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인 에디터
2025.01.2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검은 선에 자연의 형태를 담는 일러스트레이터, 포소의 세계
선을 그리는 것이 저에게는 마음을 다잡는 수행이고, 그 수행의 목표는 '비워내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검은 선에 자연의 형태를 담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포소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연을 기반으로 펜화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가 포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예전 자기소개에서는 ‘자연과 여러 물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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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1.23
리뷰
공연
[Review] 헤매는 청춘들에게 내미는 진솔한 고백 - 뮤지컬 틱틱붐
지금도 틱, 틱... 시계추 소리에 괴로워할 나, 너, 우리를 위해
혼란스럽다. 틱... 시끄럽다. 틱... 불투명하다. 틱... 괴롭다! 붐! 헤매는 청춘들에게 뮤지컬 틱틱붐을 보고 왔다. 나는 종종 허공에 대고 소리를 지르다가도 길을 걷다가 들리는 음악 소리에 도로 한복판에서 춤을 출 만큼 만큼 이리저리 통통 튀어다니는 사람이다. 답답하다며 회사를 뛰쳐 나와 길 한복판을 달리고, 나 하나도 감당하기 버거우면서 꼬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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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1.16
리뷰
PRESS
[PRESS] 한 사람에게는 한 명 분의 인생이 있다 - 여신님이 보고계셔
낡지 않는 스토리와 늙지 않는 감동, 해지지 않은 웃음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들어서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처음 봤던 것은 2022년 10월에 진행되었던 온라인 중계에서였다. 이제 막 뮤지컬에 입문했던 나에게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명성은 끝도 없이 들려왔고, 마침 온라인 중계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나는 고민도 없이 결제를 했다. 집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었고, 캐스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와 같은 역할을 맡으며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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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1.1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가 반가운 이유 [드라마/예능]
모두의 한 접시는 소중하니까
2024년 넷플릭스가 제작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한참 인기몰이를 하다가 시들해진 ‘쿡방’이 다시 유행하게 되었다. ‘흑백요리사’가 종영하자, 이 기세를 몰아 시청률 저조로 막을 내렸던 ‘냉장고를 부탁해’가 다시 돌아왔고, 요리로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는 사람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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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에디터
2025.01.13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패턴과 인물의 이야기를 엮는 일러스트레이터 해피밀의 세계
타인이 보았을 때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림이 되었으면 해요.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패턴과 인물을 엮어 그림에 담아냅니다, 해피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패턴과 인물 사이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 해피밀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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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1.0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무한한 가치를 지휘하다, 스윙화이트와 차승희 대표의 세계
생각이 확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갤러리가 되고 싶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무한한 가치를 지휘하다, 갤러리 '스윙화이트'와 차승희 대표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아르띠앙서울 (현)스윙화이트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차승희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대표님께서 갤러리를 오픈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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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1.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푸른 용과 푸른 뱀 [사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잘 찾아가길 바래. 이 새로운 해를 각자의 방식으로 아름답고 의미있게 채워가면 좋겠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첫 글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써왔지만 새해이다보니 왠지 첫 글을 쓰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새해가 시작한 만큼 여러 생각을 해보았다. 되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마음을 먹기 전, 이제는 작년이 되어버린 2024년을 생각해보았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자격증이었다. 방학 동안 3개의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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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민 에디터
2025.01.04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호수 저편에 있는 것을 끌어올리는 그림, 작가 호수의 세계
저에게 아무 의미 없던 그림이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담아 재탄생하는 과정이 기쁩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호수에 잠겨있는 것들을 그려 꺼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호수 -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러스트레이터 호수입니다. 제 자신을 소개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항상 "저는 호수 속에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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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1.03
리뷰
도서
[Review] 호라이즌, 광활한 수평선을 여행하며 경험한 이야기들
북극, 남극, 북태평양, 남태평양, 아프리카, 호주를 여행한 배리 로페즈가 생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책 ‘호라이즌’에서 배리 로페즈는 이들 장소를 배경으로, 북극권 지역으로 용감하게 파고든 선사시대 사람들, 아프리카를 침략한 식민주의자들, 태평양을 항해한 계몽주의 시대의 유럽인들, 외교의 문을 걸어 잠근 아시아로 건너간 미국인들 등 인류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배리 로페즈의 책 ‘호라이즌’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뉴욕 타임스, NPR, 가디언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배리 로페즈의 생전 마지막 역작’. 배리 로페즈는 세계적인 산문집 작가이었는데, 사막을 걸으며 쓴 ‘여기 살아있는 것들을 위하여’와 빛과 얼음의 땅 ‘북극을 꿈꾸다’라는 책으로 유명합니다. 55년이 넘는 세월 동
by
김지민 에디터
2025.01.03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세상을 마주하는 여행을 담은 그림, 작가 이새의 세계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보듬어주는 세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삶의 여행을 만화로 표현합니다, 이새의 만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따뜻한 세상을 그리고 있는 만화가 이새라고 합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 노력해서 이겨내고, 차별 없이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보
by
김푸름 에디터
2024.12.31
리뷰
PRESS
[PRESS] 창작자들의 나침반, 지브리 팬들의 망원경 -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
그는 '조언가'의 입장에서 말한다. '당신의 실패를 응원한다'고.
'지브리 필리버스터' 인레, 그리고 이누해 작가 10살도 채 되기 전, 아버지의 무릎 위에서 보았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 이전에도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보았지만, 보고 난 직후의 벅차오르는 감정이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처음이었다. 어린 소녀 센의 모험은 내 마음에 깊이 각인되었고,
by
김푸름 에디터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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