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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00] 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자신의 글에 대한 다채로운 시선과 자유로운 의견을,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럼없이 머금어 보셨으면 합니다.
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댓글 피드백 + 답글 인사] 자신의 글에 대한 다채로운 시선과 자유로운 의견을,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럼없이 머금어 보셨으면 합니다. * 1. 폼 신청 피드백 받길 원하시는 글을 1건 선택 부탁드립니다. 2. 그룹 선별 성향에 따라 4-5명 단위 그룹으로 나누어 드립니다. 3. 댓글 피드백 "자신의 글을 포함한" 그룹 내 모든 글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07
리뷰
도서
[Review] 사라진 작품들, 잃어버린 이야기 – 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잃어버린 작품들을 모아 놓으면 공백의 미술사를 이룬다.”
“잃어버린 작품들을 모아 놓으면 공백의 미술사를 이룬다.” 책을 관철하는 한 문장이다. 보는 순간 멈칫하게 되는 이 문장은 책의 도입부에 등장해서 독자들에게 잊고 있는 것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우리가 잃어버린 거장들의 작품들을 모으면 또 하나의 미술사를 이룰 만큼 거대하다고. 도난과 사고, 재해 등으로 사라진 미술품이 가진 이야기는 우리가 더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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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에디터
2021.01.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드라마 '미생' 속 인상 깊었던 연출 [드라마]
언제나 새해가 시작할 때마다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2015년, 모든 직장인을 웃고 울렸던 드라마 <미생>. 훌륭한 대사와 공감가는 인물들 외에도 <미생> 속 여러 미장셴은 드라마를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오늘은 내가 뽑은 <미생> 속 탁월했던 연출을 한번 모아보았다.
언제나 새해가 시작할 때마다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2015년, 모든 직장인을 웃고 울렸던 드라마 <미생>. 훌륭한 대사와 공감가는 인물들 외에도 <미생> 속 여러 미장셴은 드라마를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오늘은 내가 뽑은 <미생> 속 탁월했던 연출을 한번 모아보았다. 1. 장그래의 시간 흐름 (본 영상 3:00~1:11) 장그래의 과거를 보
by
백승아 에디터
2021.01.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저는 지금 성혜의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 성혜의 나라 [영화]
"글쎄, 이제 흥미 없어. 솔직히 지금은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뭘 하고싶은 하나도 모르겠어"
성혜가 살고 있는 나라는 온통 흑백이다. 성혜의 친구는 고시원 월세가 없어 자살 했다. 더 비참한 사실은 한달 동안 방치되어 옆방의 신고로 발견 된 것이다. 또 다른 친구는 꿈을 이뤄 연극 단원이 되었지만 꿈은 꿈으로 남아있어야 한다며 자신은 이제 다른 것을 시도할 자신이 없다 말한다. 편의점 폐기로 매일 밥을 때우며 위염과 공황장애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by
나시은 에디터
2021.01.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백수 맞아요.
안녕하세요, K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되었고, 오늘 하루도 일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이 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언제나 같은 루틴이니까요. 어차피 숨길 것도 없으니 바로 말씀드릴게요. 저는 백수입니다.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백수 맞아요. 그래도 표면적으로는 취준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는 우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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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에디터
2021.01.01
리뷰
도서
[Review] 나도 몰랐던 편견과 마주하다 - 마음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
정신질환자의 입원치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장애인’, ‘정신병자’가 상대방을 비하하기 위한 욕설로 쓰이고,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선을 긋고 편을 가르고,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폐를 끼치거나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견디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런 세상에서, 나 하나 건사하기도 벅찬 세상에서 우리는 흡사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도 하고 있는 모양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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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빈 에디터
2020.12.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우수한 예술을 만날 준비가 되었을까 [문화 전반]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을 둘러싼 씁쓸한 이야기
지난 4월, 백희나 작가는 동화 <구름빵>으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만큼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한국인 최초 수상이라는 결과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와 함께 출판사와의 불공정 계약 사실이 드러났고 국내 문학계의 잘못된 관행이 알려지게 되었다. 대외적으로 문화예술계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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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0.12.30
리뷰
도서
[Review] 머물러야(Stay)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지구에서 스테이(Stay)!
부디 모두가 안전히 “Stay”하길 기도하며.
한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바닷가에 시체 한구가 떠밀려 내려올 때 파리 떼가 그 위로 몰려든다. 시인의 자리가 바로 그곳이다.“ 그만큼 세상에 떠밀려온 ‘시체’를 가장 먼저, 그리고 깊게 바라보는 것이 바로 시인이다.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우리의 사회, 문화, 경제, 그리고 모든 일상을 바꾸어 놓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지구에서 스테
by
백유진 에디터
2020.12.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을 위한 꿈을 판매합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도서]
원하는 꿈이 매진되기 전에 서두르세요!
나는 꿈꾸는 것을 좋아한다. 밤에 잠들면 꾸게 되는 바로 그 '꿈' 말이다. 꿈을 꾸지 않은 날은 아쉽기까지 하다. 내가 꿈꾸는 것을 이토록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기묘하고 환상적인 일들이 마치 진짜인 것처럼 생생하게 내 앞에 펼쳐지고 나는 마치 동화나 영화 속 주인공인 된 듯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경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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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지 에디터
2020.12.29
리뷰
도서
[Review] 한국 현대미술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 방구석 미술관 2
우리의 것이기에 더 잘 알 수 있는데도 잘 몰랐던 것
여러분에게 미술은 어떤 것인가? 나에게 미술은 그저 나와 동떨어진 것, 상관없는 것, 내가 알 수 없는 것에 불과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그저 미술 성적 때문이다. 남들 좋은 점수 받는 쉬운 미술 이론 시험도 나는 그저 그랬고, 실기 점수는 말할 것도 없었다. 점수가 잘 안 나오자 미술은 내게 너무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었고 나는 그렇게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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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영 에디터
2020.12.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좀비물'에 대한 고찰: ② 좀비 설정의 중요성 [영화]
막상 '좀비물' 이라고 해서 그것이 흥행 요소가 되는 것이 아니다.
※ 이전 글 <'좀비물'에 대한 고찰: ① 좀비 소재는 어떻게 흥미를 끄는가>와 이어집니다. 좀비 설정의 시작 좀비는 부두교적 힘으로 되살려진 시체를 가리킨다. 1968년이 되어서야 조지 마에로 감독의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좀비의 대표적인 설정인 전염성, 느릿하게 걸으며 사람을 먹으려 한다는 설정이 나오게 되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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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에디터
2020.12.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그 시절의 냄새 - 거북이, 컴백하다 [음악]
딥페이크 기술(Deep fake)의 첫 번째 선례
풍경은 언제 감각의 형태로 사람의 기억 속에 남는 걸까. 백수린 - 그 여름의 빌라 (문학동네) 이동수단이라고는 자동차밖에 없던 그 시절. 차가 움직이는 긴 시간을 버티기 위해서는 직접 녹음한 노래들이 담긴 테이프가 꼭 필요했다. 새로운 노래가 나와서, 노래 순서가 마음에 안들어서 몇 번이고 다시 덧입혀졌을, 본래는 영어 학습지용 테이프였던 그것. 특이하
by
박나현 에디터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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