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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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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거울 속의 나는 네가 아닐까 [미술/전시]
포스트 휴먼 시대의 예술이란
바야흐로 포스트 휴먼의 시대이다. 터미네이터 T-800처럼 인간의 신체를 완벽하게 복제한 로봇이 아직 등장하진 않았지만, 이미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딥러닝의 개발자이자 24년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명예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의 주요 한계였던 '체력'을 없앤 것이 '산업 혁명'이었던 것처럼, 인간의 주요
by
김예은 에디터
2025.03.3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What are you dreaming of [자기소개]
당신은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꿈! 이 얼마나 거창한 말일까? 현실을 담아내기도 분주한 이 시대에 꿈이라는 말은 너무나 거창하게만 느껴진다.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사치로 느껴질 때가 많다. 또한 우린 꿈이 일정한 모양 바깥으로 나가는 것도 경계한다. 꿈은 ‘직업’만을 담은 언어일 때가 많고, ‘대통령’ 혹은 ‘슈퍼맨’을 꿈꿀 수 있는 나이엔 제한이 따른다.
by
변선민 에디터
2025.03.31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우리의 삶은 계란? 여행! [음악]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단어와 노래들
매번 봄이 다가올 때면 굳이 올 한 해를 점쳐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피어나는 꽃봉오리가 마치 새로운 시작 같아 알 수 없이 설레기도 하는데, 그 가지에 한 줄기 희망을 심으며 작년보다 나은 한 해를 맞고픈 마음이 커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혹은 더 나은 1년을 위해 작년의 일을 되감아 보다 보면 올해도 똑같은 일들이 되풀이될까 두려워 굳이 겁먹게 되어
by
김민정 에디터
2025.03.31
리뷰
영화
[Review] 엇박자가 정박자, 우리가 곧 세상인 순간 - 스윙걸즈 [영화]
스윙 재즈의 매력에 빠진 소녀들
2006년의 스윙걸즈가, 근 20년 만에 돌아왔다. 엉망인 리듬과 웃지 않을 수 없는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여름방학 보충수업을 받고 있는 여고생들이 우연히 ‘빅밴드 재즈‘의 세계에 들어오면서 자신들만의 ’스윙 리듬‘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이야기. 하이틴 영화에 완벽한 클리셰일 수 없다. 하지만 아는 맛이 더 끊기가 어렵듯, 103분의 러닝타임이 참 짧게 느
by
한승하 에디터
2025.03.31
리뷰
공연
[Review] 저 별 어딘가에는 네가 살고 있으면 좋겠어, 뮤지컬 라이카
뮤지컬 라이카의 줄거리와, 공연을 보며 느낀 인간적인 시선에 대한 이야기들
동물이 죽으면 무지개 다리를 건너 동물들만이 사는 별로 간다고 한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그저 죽음에 대해 완곡히 표현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돌아가셨다'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어색하고, '죽었다'라는 말로 치환하기에는 그들을 사랑하거나, 곁에서 봐온 세월이 너무 길었으니까. 나 역시 반려동물을 몇 차례 키웠지만, 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라
by
윤소영 에디터
2025.03.31
리뷰
공연
[Review] 무대와 관객, 계절의 경계를 허물다 - 2025 Soundberry Theater
무대를 바라보며 감상에 젖는 내가 주인공이었음을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 돌아오는 3월.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반전되는 지금. 따스한 멜로디와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25 Soundberry Theater'를 다녀왔다. 작년 여름, 뜨거운 열기와 함께한 'Soundberry Festa 24'에 이어 사운드베리와 함께 두 번째 계절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음악과 함께
by
곽미란 에디터
2025.03.30
리뷰
공연
[Review] 내가 오로지 나였던 순간 - 2025 Soundberry Theater
봄을 알리는 사운드베리 시어터 페스티벌에 가다
공연을 볼 때마다 나는 이상하고도 신비한 기분에 휩싸이곤 하는데, 내가 다른 데도 아니고 오로지 지금 여기에만 ‘있다’는 느낌 때문이다. 공연장에선 현실이 차단된다. 공연장은 대다수 밤을 추구한다. 낮이 있더라도 무대에 한해서다. 밤으로 가득한 공연장에서는 현실이 한발 후퇴한다. 무대가 현실을 밀어낸다. 무대의 반대편엔 공연을 보기 위해 온 관객들로 가득
by
안태준 에디터
2025.03.30
리뷰
공연
[Review] 뮤직 페스티벌의 시작을 여는 2025 Soundberry Theater [공연]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뮤직 페스티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야외 무대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실내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라는 소식에 사운드베리 페스티벌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약간 쌀쌀한 날씨와 높은 미세먼지 수치를 생각하면, 실내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도 들었다
by
정선민 에디터
2025.03.30
리뷰
공연
[Review]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 2025 Soundberry theater
충만했던 하루의 콘서트
2025 Soundberry theater는 나같이 콘서트 경험이 많지 않은 입문자에게도 너무나 좋은 최적의 환경이다. 일단 근처 매표소에 가서 티켓을 발권할 때 손목에 팔찌 같은 걸 착용시켜주는데, 이 팔찌만 보여주면 입퇴장이 매우 자유로워진다. 그래서 그런지 중간중간 화장실을 가거나 식사를 하러가고 싶으면 원하는 시간에 나가서 원하는 시간대에 다시 들
by
오태규 에디터
2025.03.30
리뷰
공연
[Review] 음악이 그려낸 순간 - 2025 Soundberry Theater
올해의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따뜻한 봄이 다가오지만, 아직 야외 페스티벌을 즐기기엔 살짝 쌀쌀한 3월. 하지만 여기, 날씨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2025 사운드베리 시어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5년 3월 22일, 23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열린 사운드베리는 국내 최초의 실내 뮤직 페스티벌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
by
강민 에디터
2025.03.29
리뷰
공연
[리뷰] 단 한 시간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을 이어주는 공연 - 2025 Soundberry Theater
라이브 공연의 참맛
사운드베리는 2014년 공연 브랜드 론칭 후 대중성은 물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톡톡 튀는 무대들을 선보여왔다. 또한 실내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인 만큼 날씨의 제약이 없고 체력 소모가 적은 비교적 쾌적한 환경 덕분에 ‘페스티벌 경험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입문용 페스티벌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으며 오랜 시간 실내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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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25.03.29
리뷰
공연
[Review] 2025 Soundberry Theater, 설레는 페스티벌 시즌의 시작 [공연]
올해 첫 음악 페스티벌인 사운드베리 씨어터는 봄의 시작을 감미롭게 열어주었다.
봄은 라이브 공연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에게 가장 설레는 계절이다. 콘서트, 페스티벌, 대학축제 등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가장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바로 봄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페스티벌은 다른 형태의 공연보다 좀 더 자유롭고,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하루 동안 시간대별로 여러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
by
장연우 에디터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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