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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여전히 삭제되는 여성의 문장, 그 주체는? [문화 전반]
미셸 여(양자경)의 오스카 수상소감, 그리고 '바비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Thank you. For all the little boys and girls who look like me watching tonight, this is a beacon of hope and possibilities. This is proof that ... dream big, and dreams do come true. And ladies, don
by
김희진 에디터
2023.04.30
리뷰
공연
[Review] 우리는 빛났고, 여전히 빛나고 있다 - 뮤지컬 맘마미아
나를 신나고 행복하게 해주면서도 그 리듬 안에서 의미 있는 이야기까지 들려주는 <맘마미아!>를 꼭 한번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2004년 1월 17일, 대한민국에 상륙한 뮤지컬 <맘마미아!>는 19년간 서울을 포함한 33개 지역에서, 1,791회 공연하며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이제는 누적 공연 2,000회라는 대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23 뮤지컬 <맘마미아!>는 지난 2020년 서울 앙코르 공연이 코로나19로 취소된 이후 3년 만의 재개로
by
민시은 에디터
2023.04.08
리뷰
공연
[Review] 춤추는 삶을 사는 그대여, 당신의 '맘마미아!'는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공연]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하고
오래 사랑받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어제와 내일 사이 끊임없이 방황해야 하는 오늘이기에, 두 발을 부지런히 굴려봐도 따라잡기 힘든 세상이라서 때론 ‘영원’을 의심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찾아온다. 작품 하나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넘어 이리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by
김소형 에디터
2023.03.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여전히 미지의 음악으로, 음악의 미지로. [음악]
색소폰 리드를 입에 문지 6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웨인 쇼터가 걷고 있는 길은 여전히 미지다.
2023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즉흥 재즈 솔로 수상작 'Endangerd Species'가 수록된 Wayne Shorter - [Live at The Detroit Jazz Festival]. 2017년 9월 디트로이트 재즈 페스티벌에서 웨인 쇼터는 퀄텟으로 무대를 꾸렸다. 치밀하게 짜인 음악적 구성이나 설계는 그의 내면에서 작용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
by
조원용 에디터
2023.03.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여전히 '선택받은' 너희들에게 [음악]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 음악들을 추억하며
요즘 ‘슬램덩크’가 유행이란다. 새로운 극장판 영화 개봉에 힘입어 OTT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과거 애니메이션 시리즈까지 함께 재조명되는 중이다. 얼마 전 백화점에 방문했다 우연히 팝업스토어에 길게 늘어선 줄을 목격했다. 붐비는 지하철 앞에 앉은 어린 남매가 삼촌에게 슬램덩크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엿듣기도 했다.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영화관에서 극장판을 보고
by
김소형 에디터
2023.02.25
오피니언
사람
추억이 있는 한 우린 여전히 청춘이다
세상은 발전하고 유행은 매번 변하지만 기억 속의 추억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각자의 삶에는 저마다의 경험이 있고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이 있다. 그 곳을 더 깊숙이 파고 들어가면 그 속에서 즐긴 노래, 음식 그리고 패션 등이 자리매김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시대의 감성과 유행은 사그러들기 마련이지만 마음 한 켠 깊숙한 곳에는 아직도 그때의 나이를 가지고 그
by
이지혜 에디터
2023.02.15
오피니언
영화
우리의 마카담은 여전히 견고한가?
샬리와 잔 메이어 # 단단함은 관계의 필요충분조건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모든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나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자신과 너무 잘 맞는 사람을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인데, 범위를 전 세계로 넓혀보자. 훨씬 더 쉬울까? 다양한 언어, 다양한 문화 때문에 당연
by
임주은 에디터
2023.02.14
리뷰
도서
[Review] 여전히 사랑받는 위대한 작가 - 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 [도서]
영원히 사랑받을 작가 제인 오스틴의 편지 에세이
19세기 비혼 여성에서 로맨스 소설의 여제가 된 제인 오스틴의 편지 72통과 매혹의 영국 삽화 170여 점 [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는 시대를 뛰어넘은 작가 제인이 쓴 편지와 당대 영국을 담은 삽화를 풍성하게 실은 편지 에세이다. 제인 오스틴 마니아, 로맨스 소설과 고전 영미문학 및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스토리텔링 능력을 더 높이고
by
주혜지 에디터
2023.01.23
리뷰
공연
[Review] 어른이 된다는 건 여전히 모르겠지만 - 옥상 위 카우보이
연극이 던지는 메시지는 다양했다.
사실 우리는 '어른'이라는 장엄한 단어에 갇힐 때가 있다. 그 속은 별거 없는걸 알면서도, 어른이라면 으레 성숙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듯이. 사실은 수많은 물을 엎질러버리고 쓸고 닦고 하면서 말이다. 이 연극은 그런 어른들의 실수와 미성숙한 태도를 오롯이 담아냈다. 어른들의 문제로 두 아이는 상처받고 매우 고통스러워하지만, 결국 누군가의 자식이 아니라 '나
by
최유정 에디터
2022.10.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드디어 내면아이와 만나는 시간
여전히 살아있는 '내면아이'를 살펴줘야 하는 이유
에세이 시리즈 : 정상가족은 없다 <정상가족은 없다> 시리즈에서는 가족 안에서 느끼는 고민과 갈등의 다양성을 진솔하게 나눕니다. 개인이 속한 가족이라는 체계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더 건강한 삶의 방식과 관계를 꿈꿉니다. 3편 : 드디어 내면아이와 만나는 시간 누구에게나 내면아이가 있다. 보이지 않지만 살아있다. 숨겨진 내면아이가 불쑥 튀어나올 때가
by
신지예 에디터
2022.09.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내가 여전히 프렌즈를 사랑하는 이유 [드라마/예능]
프렌즈 속 등장인물들은 어느 하나 완벽한 인물들이 없다.
시즌 10개, 각 시즌 당 약 25편, 한 편당 약 25분.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이 시트콤을 난 자그마치 6번째 돌려보는 중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역시 옆에 틀어놓았다. 어느 순간부터 나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영상물을 보기 꺼려졌다. 열심히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던가,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하다던가, 혹은 사회의 중요한 현안들을 다룬다던가. 한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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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경 에디터
2022.09.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전히 살아남고 있는 사람들 [문학]
우리는 7월에도 5월을 기억해야 합니다.
많은 기념일들로 가득 찬 달력은 종종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5월은 부담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조카나 주름이 늘어가는 부모님, 은퇴를 앞둔 선생님까지. 우리가 그들에게 갖는 애정만큼, 5월은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러나 5월이 애정 때문에만 버거워지는 건 아닙니다. '5월'이라는 말이 유독 버거운 이유는 18일 때문입니다. 그 놈의 18일 때
by
권명규 에디터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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