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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만화를 넘어 작가의 세계까지 들여다보다 -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전시
앞서 말하자면, 필자는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의 완전한 '덕후'는 아니다. 그럼에도 전시에 관심을 가지게 된, 혹은 글을 읽을 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말해보자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출판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이 그림 공부의 전부이던 어린 시절, '강철의 연금술사'는 주변 친구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by
윤소영 에디터
2025.01.26
리뷰
전시
[Review] 내 인생의 반을 줄테니 네 인생의 반을 줘 -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
등가교환의 법칙
최근 핫했던 모 연애프로그램에서 마지막 고백멘트로 나왔던 말 "내 인생의 반을 줄테니 네 인생의 반을 줘!" 이 멘트는 어디서 어떻게 나온걸까? 그건 바로 등가교환의 법칙을 기반으로 한 연금술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다. 어린 시절 나는 만화를 많이 보던 아이였다. 만화의 어떤 점이 날 끌리게 만들었던가 생각하면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감정들 때문이지 않
by
박차론 에디터
2025.01.25
리뷰
전시
[Review] 다시 만난 추억의 만화 – 강철의 연금술사전 [전시]
만화 연재 20주년을 기념해 돌아온 추억에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회
'등가교환이다. 내 인생의 반을 주테니까...네 인생의 반을 줘!!' 전 세계, 누적 발행부수 8천만부 돌파! 한국 최초, 드디어 전시로 찾아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교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연금술, 모험, 철학적 사고가 융합되어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룬 역작으로 손꼽히는 만화이자 애니메이션입니다. 지난 2021년 만화 연재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by
정소형 에디터
2025.01.24
오피니언
만화
[Opinion] 홀릴 만큼 기묘한 이야기 [만화]
그 기묘한 장벽 너머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즐거움을 향해
작품의 제목은 대개 주제의식을 관통하며 작품의 그 자체로 전개를 견인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만화가 아라키 히로히코(이하 아라키 선생)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하 죠죠)'의 제목은 작품의 모든 것을 망라하고 제목이 작품을 끌고 가기도 한다는 점에서 탁월한 작명이라 할 수 있다. 그 제목에서 함의하는 것처럼 죠죠는 필연적으로 죠죠들의 이야기이며 죠
by
서예은 에디터
2025.01.24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우리, 제대로 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만화]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 1" 리뷰
천재 작가라 불리는 아사노 이니오의 작품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 1"이 1월 8일 국내 극장 개봉했다. 일명 데데디디는 SF와 디스토피아, 성장물이 혼합된 장르로, 시사회 이후 많은 국내외 관객으로부터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나는 시사회에 참여하지 못해 지난 주말 CGV에서 관람했는데, 러닝타임 총 120분으로 짧지 않은 길이임에도
by
김유진 에디터
2025.01.14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세상을 마주하는 여행을 담은 그림, 작가 이새의 세계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보듬어주는 세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삶의 여행을 만화로 표현합니다, 이새의 만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따뜻한 세상을 그리고 있는 만화가 이새라고 합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 노력해서 이겨내고, 차별 없이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보
by
김푸름 에디터
2024.12.31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일본 만화영화의 비현실과 현실 믹스 [영화]
메세지를 전하는 데에 있어 이러한 전통은 일본 만화영화계의 거목과도 같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부터 시작되어 왔다고 생각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지극히 일상적인 나날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비현실적 요소를 만나 여러 경험을 하는 스토리는 일본 만화영화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비현실적 요소란 등장 방식에 따라 그 형태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초능력의 발현이나 이세계적 인물의 등장 같은 비현실의 침투와 반대로 주인공이 비현실적 세계관으로 이동하는 비현실의 유도가 존재한다. 이를테면 호소다
by
유민재 에디터
2024.12.30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삶을 살아가는 한 걸음이 담긴 만화, 치즈의 세계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고, 꾸준히 사랑하는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한 걸음을 그리는 작가 치즈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만화와 일러스트를 병행해서 작업하고 있는 작가 치즈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by
김푸름 에디터
2024.12.29
오피니언
만화
[Opinion] 겨울 방학에 보기 좋은 만화들 [만화]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보기 좋은 만화들
크리스마스도 지나갔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여름 방학이라면 피서라든지 휴가를 갈 수도 있지만,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진다. 따뜻한 전기 장판에 누워 귤을 까먹으며 만화를 읽는 것은 모두의 공통된 겨울방학의 이미지 아닐까. 오늘은 겨울에 읽기 좋은 만화를 추천하겠다. 1. 파이어펀치 (후지모토 타츠키) <체인소맨>, <룩백> 등으
by
양예지 에디터
2024.12.27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반전에 숨은 감동을 이야기합니다, 웹툰 작가 하산의 세계
앞으로 그리는 이야기들도 독자님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반전 속 숨어있는 감동, 웹툰 작가 하산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만화를 그리고 있는 작가 하산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12.12
리뷰
PRESS
[PRESS] 만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동 - 강철의 연금술사전
'만화'라는 장르가 전달하는 감동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전시, "강철의 연금술사전"
“강철의 연금술사”의 모든 것 지난 금요일 11월 29일. PRESS의 신분으로 DUEX에서 한국 최초로 개최된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에 참석했다. “강철의 연금술사”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연재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유명 소년만화이다. 무려 15년 전에 완결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은 활기로 가득 차 있었다. 전시장은 각 테마 별로
by
강민경 에디터
2024.12.07
리뷰
도서
[Review] 지속가능, 저속노화, 그리고 달의 뒷면 - 달의 뒷면을 걷다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를 재해석한 SF 순정 소설
제목에 쓰인 단어들은 리뷰를 작성할 SF 소설 <달의 뒷면을 걷다>를 마인드맵으로 그린다면 떠오를 단어를 나열한 것이다. 인물 소개가 있는 것부터 신선했던 이 소설은 마치 1987년 연재를 시작했던 일본 만화 <나의 지구를 지켜줘>를 떠올리게끔 했다. 순정만화와 같은 궤도를 달릴 거라 생각했던 <달의 뒷면을 걷다>는 나의 단순한 생각과는 달랐다. 이 소설은
by
권민기 에디터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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