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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서로의 낭만을 걷는 법 [영화]
낭만적인 것은 오직 우리의 마음
*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독 파리의 밤 거리를 걷는 것을 사랑했던 할리우드 영화작가 길 펜더. 그는 자신의 약혼녀인 이네즈, 그리고 그녀의 가족과 잠시만 머물 예정이었던 파리에서 그의 낭만을 펼친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시작은, 파리의 거리를 찬찬히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주인공 길은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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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1.05.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음의 공간을 넓히다 [미술]
그림을 통한 휴식
김홍도 & 마크 로스코 최근 그림으로 마음의 휴식을 얻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동양과 서양에서도 그러한 그림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본 글에서는 김홍도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주상관매도 김홍도, 주상관매도 우선 <주상관매도>는 조선 풍속화의 대가 단원 김홍도가 그린 작품이다. 작품 소개에 앞서 김홍도는 저명한 조선의 화가이다. 그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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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1.05.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영원의 낭만성
변하는 마음에 대하여
영원. 한때는 이 낭만적인 단어에 목을 맸던 때가 있었다. 손에 꼭 쥐고서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사실 그러한 욕심은 지금도 그리 다르지 않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러 종류의 끝과 상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상엔 내 마음 같지 않은 일들이 숱하게 널려있었다. 그렇지만, 어느 날에는 분명 ‘영원’이라는 초월적 명사가 필요하다.
by
고민지 에디터
2021.04.29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의 소울은 어디에 있을까?
내 마음 속 우주는 이미 빛나고 있다.
젊은 물고기가 나이든 물고기에게 물었어. '바다를 찾고 있어요.' '바다?' 나이든 물고기가 말했어. '여기가 바로 그 바다야.' 젊은 물고기가 말했지. '여기요? 여긴 그냥 물인데. 내가 원하는 건 바다라구요!' - 영화 <소울> 중에서 평생의 목표, '꿈' 이라는 녀석 누구나 가슴속에 꿈 하나는 품고 살아갈 것이다. 현실에 지쳐 꿈이 빛을 잃었다고
by
정윤경 에디터
2021.04.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값싼 다정함과 유약한 마음 [사람]
유달리 다정함에 약한 성정을 타고났습니다.
값싼 동정이란 말이 있듯이, 값싼 다정함이 즐비한 세상 속에서 나는 유달리 다정함에 약한 성정을 타고났다. 형식적인 칭찬에 빠져 온종일 그것을 곱씹어 보기도 하고 툭 던진 안부에 괴롭던 마음은 눈 녹듯이 풀리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상대방은 그게 더 편해서 한 행동이었겠지만, 뭐가 됐든 간에 나는 맘 놓고 그 다정함에 푹 빠져 유영하는 쪽을 택하곤 한다.
by
신나영 에디터
2021.04.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넘버로 보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근데 이제 덕질을 곁들인 ① [공연]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인생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018년의 기록
어린 시절에 가끔 부모님 손에 이끌려 뮤지컬을 봤었다. 초등학생, 중학생 때는 뮤지컬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터라 별 감흥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세상에 대한 견해가 생겼을 떄 쯤 <빌리 엘리어트>를 우연찮은 기회로 관람하게 되었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인가. 하루가 지나도 일주일이 지나도 뮤지컬 속 넘버와 장면들이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것이었다.
by
이소희 에디터
2021.04.1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른이 된다는 것, 내 마음 속의 장미를 들여다 본다는 것 [사람]
우리의 삶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도, 우리는 장미를 피워내니까.
오 왜 그럴까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아이유(IU), 팔레트(Feat. G-DRAGON) 필자는 아이유(IU)의 수많은 노래들 중 팔레트(Feat. G-DRAGON)를 가장 좋아하고, 이 노래를 동경한다. 필자는 ‘내가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에 대한 꽤 깊고 오래된 갈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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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1.04.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서로가 무너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건네는 위로의 손길 – 나의 아저씨 [드라마/예능]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외로움의 형태들을 품고 살아간다.
“나만큼 지겨워 보이길래. 어떻게 하면 월 5~600을 벌어도 저렇게 지겨워 보일 수가 있을까. 성실한 무기 징역수처럼 꾸역꾸역.” [나의 아저씨] - 4화 마지막 사람이 지닌 따스한 온기와 호의를 받아보지 못한 채 어릴 적부터 주어진 버거운 삶의 무게를 홀로 짊어지고 살아가는 21살 이지안. 그리고 가족의 생계를 위한 부담감이 몰려와도, 아내와의 삐걱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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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영 에디터
2021.04.0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사람] 마음을 따르는 단단한 사람, 신송희
비옥한 땅의 주인이 되어 비옥한 웃음을 짓는 행복한 '나무'가 되기를 바라며
아트인사이트의 'Project 당신- 자기소개편'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따르는 단단한 사람, 신송희입니다. 사람, 마음, 이야기가 있는 곳을 들여다보기를 좋아하며, 아트인사이트에서 매주 글을 쓰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 임하는 송희님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다. 처음에는 놀랐다.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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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1.04.07
리뷰
영화
[Review] 내 마음의 온도가 올라갔다. - 피넛 버터 팔콘
친구란 우리가 선택하는 가족이야
내 마음의 온도가 올라갔다. 그런 영화가 필요할 때가 있다. 아름다운 풍경, 착한 사람들, 잔잔한 파도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영화. 비록 각본이 아주 훌륭하다거나 연출이 끝내 주는 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에 위안과 따뜻한 여운을 주는 그런 따뜻한 영화. 나는 인디 영화를 좋아한다. 인디 영화들만이 줄 수 있는 감성이 있다. 할리우드의 거대한 자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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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에디터
2021.04.07
작품기고
The Artist
[미나] 젊음
젊음이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
젊음 - 새뮤얼 울먼 - 젊음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굳은 의지, 넘치는 상상력, 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젊음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젊음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찾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뜻한다. 때로는 스무살 청년보다 예순살 노인에게 청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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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에디터
2021.04.06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생각이 많은 사람들 #2] 생각이 많은 분들, 요가를 해 보세요. [운동]
그러나 저는 생각을 멈추기에 실패하여 요가를 하면서 든 생각들을 또 정리해보았습니다.
요가를 하기 시작했다. 두 달쯤 전부터. 사실 꾸준히 하게 된 지는 더 얼마 안 됐다. 그동안 운동이란 걸 거의 안 하고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가라는 건,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나에게 잘 맞았고 나 같은 '귀차니즘'도 비교적 손쉽게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진입장벽이 낮았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어떤 사람들이 요가를 하면 좋을지, 요가를 하면서 어
by
이채이 에디터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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