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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앙리 마티스의 멋짐은 뭘까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다양한 작업 방식을 통한 시각적 즐거움의 극대화
마티스에 관한 이야기는 몇 번 주변 사람들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막내 이모가 마티스 그림이 담긴 액자를 주셔서 현재 내 방 벽에 걸어 두었으며, 셋째 이모는 마티스 책갈피와 달력을 선물해 주셨다. 나는 마티스를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은 유독 이 화가를 사랑했다. 왤까? 파리바게트에서 알바하던 시절에는 마티스와 협업을 한 굿즈를 소장하게 되었다. 또 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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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희 에디터
2023.08.19
리뷰
영화
[Review] 대안 영상 페스티벌 관람기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네마프2023
온종일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방법
덥고 습한 여름날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물론 시원하고 아늑한 곳으로 말이다. 8월 1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2023)은 ‘국내 유일의 탈 장르 영상미디어 예술축제’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안 영화제로 올해는 40여개국 82편이 상영, 멀티스크리닝 전시된다. 영상 길이도 그렇고 연출면에서 영화관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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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형 에디터
2023.08.18
리뷰
전시
[Review] 인생 제 2막 새로운 작품세계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난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난 눈으로 생각한다.”
컷 아웃 기법을 통한 자유로운 선의 형태, 아름다운 색채를 바탕으로 한 회화, 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느껴지는 작품을 선보이는 앙리 마티스. 그동안 직접 만나고 싶었던 그의 다양한 작품을 앙리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 <앙리 마티스, LOVE& JAZZ>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위 전시는 12월 31일까지 CxC 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며, 서거 70주년을
by
이정은 에디터
2023.08.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스펙터클보다는 드라마 [영화]
신에게서 훔친 불에 대한 사후처리를 논하는 영화.
광복절에 맞춰 국내에서 상영을 시작한 ‘오펜하이머’는 기본적으로 전기영화다. 작품은 핵폭탄을 개발함으로써 신의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존재가 된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입체적인 삶을 조명한다. 필자의 전공이 인문학인지라 거기에서 비롯된 무지 혹은 희망사항일 수 있겠다. 이 영화는 이과인 척하는 문과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컨대 핵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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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에디터
2023.08.18
리뷰
전시
[Review]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용기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서 삶의 여러 영역에 걸쳐 영향을 받은 사람은 또 어떤 모습으로 연결되어 있을까
다채로운 색의 향연과 정형화되지 않은 형태를 이토록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예술가들의 예술가이자, 많은 이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고 있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은 20세기를 걸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흔히 떠올리는 예술의 정의가 '(··)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 및 그 작품'이라면 이번 전시는
by
안지영 에디터
2023.08.17
리뷰
전시
[Review] 완벽한 가위질이 아니더라도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선을 정확하게 따라가지 않아도 좋은 것이 우리의 인생이기에.
가위질은 재미가 없다. 어릴 적부터 그랬다. 종이에 인쇄된 미미의 옷을 오리다가 흥미를 잃고 던져두곤 했다. 둥그렇게 휘어지는 미미의 겨드랑이와 손가락 사이 사이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새끼손가락에 흠집이라도 나면 기분이 상해서 가위를 내려놓고 옷 입히기 '스티커 세트'를 사러 나갔다. 당시의 싫증은 아이의 단순한 변덕이 아니라 기질이었는지, 요즘에
by
이지연 에디터
2023.08.17
리뷰
전시
[Review] 인간의 상상력으로 구현한 디지털 우주 공간 -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
패턴의 우주 속에서 길을 잃는 즐거움과 함께 조용히 잠을 자는 작품을 다가가 깨우는 경험을 해보시기를.
우주의 탄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수많은 별들이 탄생하고 죽어가는 공간. 인간의 상상력으로 디지털 우주 공간을 구현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기하학무늬 오색찬란한 색상과 불규칙한 패턴으로 그리는 빛의 향연. 인사동 골목에 위치한 아라 아트센터에서 미구엘 슈발리에의 전시 <디지털 뷰티 시즌 2> (2023.8.1. ~ 2024.2.11.)가 열리는 중이
by
최은지 에디터
2023.08.17
리뷰
전시
[Review] 색채와 형태의 통합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마티스는 ‘야수파’ 회화의 대가이다. 그가 컷 아웃 기법을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앙리 마티스, LOVE & JAZZ>는 마티스 서거 70주년을 앞두고, 마티스의 영향력을 짚어보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판화, 아트북, 포스터 등 1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비록 작품 원화는 존재하지 않지만, 마티스의 컷 아웃 기법을 담은 작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후기 작품들을 주로 보여준다. 전시는 총 4개의 챕터로 나
by
심선용 에디터
2023.08.16
리뷰
영화
[Review] '다름 포비아'에 관한 유효한 담론들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정상성'을 뒤흔드는 실험 예술
수 세기를 관통해오며 인간은 숱한 진화를 견인해왔다. 오늘날의 그것은 과학 기술과 물질문명의 태동으로 인한 ‘신체의 확장’이다. 평균 수명은 완만하게 증가폭을 보이는 추세고, 동시다발적 소통은 자유자재로 가능해졌고, 국경을 초월해 심지어는 우주에 이착륙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몸에 부착된 생명 유지 장치, 손에 들린 스마트폰과 노트북, 매일 드나드는 이동
by
김민서 에디터
2023.08.16
리뷰
전시
[리뷰] 풍요와 고요, 그리고 쾌감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전시]
풍요로움 속의 고요한 순간을 추구한 마티스
앙리 마티스 LOVE & JAZZ는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들 중 드로잉, 판화, 컷아웃 등에 초점을 맞춘 전시이다. 책으로든, 영화로든, 국내외 미술관에서든 그의 원화는 자주 접했어도 드로잉이나 에디션 작품들은 한 번에 모아서 볼 기회가 많이 없었기에 이번 전시가 더욱 반가웠다. 마티스의 작품을 보면 풍요로움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보기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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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에디터
2023.08.16
리뷰
영화
[리뷰] 안전한 신체의 확장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2023 네마프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대안영화제 "네마프" 후기
2023 네마프 : 기술 발전, 과연 우리는 '안전한가' 에 대한 질문 영화와 전시를 동시에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대안영화제로 다원예술 형식의 영화영상 장르 작품을 상영/전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부분 경쟁 대안영화제이다.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약 2,400편의 국내외
by
한승민 에디터
2023.08.16
리뷰
전시
[Review]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행복해지는 법은 이미 우리 안에..
20세기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는 노년기 여러 번의 수술과 건강 악화로 시집을 위한 작은 크기의 그림을 그리거나 가위와 종이를 이용한 콜라주 형식의 컷 아웃 방식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현대인들에게도 친숙한 <재즈>와 로사리오 성당의 디자인, 벽화 등이 마티스의
by
임주은 에디터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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