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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단호한 방법 - 가장 단호한 행복
불확실한 오늘을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에 대하여
에픽테토스와 엥케이리디온 주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한 마음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살다 보면 주어진 상황에 의문을 던져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이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바꿔야 하는지, 내가 용기를 가져야 하는 상황인지에 대해서. 전통적이고 관습적인 것들을 유
by
박세나 에디터
2021.03.30
리뷰
도서
[Review] 가장 단호한 행복 - 불확실한 사회의 생존 철학
가까이에서 보이는 행복(나에게 집중하기)
이 책은 내가 늘 중시하는 '행복'이란 단어와 '불확실한 사회'라는 현실을 보고 향유를 했고 철학과 연결된 내용이라는 사실에 잠깐 놀랐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렇게 책을 선택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니, 수험생 시절 공부했던 철학과는 다르기를 바라면서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초반부터 나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by
김지연 에디터
2021.03.30
리뷰
도서
[Review] 불확실한 오늘을 확실하게 살아가는 방법 - 가장 단호한 행복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타인의 시선에 노출되는 삶을 산다. 타인을 비롯한 외부적인 요소들이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넘어올 때 쉽게 휘둘리기도, 부서지기도 한다. 타인의 말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되 그 이상의 결정권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인지는 하지만,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권리를 손쉽게 타인에게 넘겨버리
by
지은정 에디터
2021.03.26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02 - 교육 불평등, 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썩은 동아줄'을 내어주다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불평등’. ‘불평등’이라는 단어만큼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있을까? 지역, 소득, 젠더, 의료, 정보, 교육 등 다양한 범주에 걸쳐 있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들은 마치 ‘고질병’처럼 쉽게 나아지지도 않을뿐더러 일상 속에서 우리를 매일 괴롭히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의 불편한 ‘동거’가 길어지면서 사회 곳곳에선 각종 제약과 제한으로 굳게 닫혀버린
by
남윤서 에디터
2021.03.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린 여전히 불타듯 찬란해, 어느 것도 놓치지 말아 줘. [음악]
저의 이번 글이 모두의 마음에 따뜻하게 번지길 바라요.
대화를 통하여 다른 사람의 관점을 체험해 보고 저의 관점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제는 그 동안 많이 읽었던 ‘글’로 사람들에게 저의 따뜻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아트인사이트 지원서에 썼던 내용 중 한 부분이에요. 책, 영화, 음악 등으로부터 저는 그 동안 참 많은 따뜻함을 얻었고 그 덕분에, 제 마음에서 영영 녹지 않을 것 같았던 고드름은
by
김민지 에디터
2021.03.26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제주에 불씨를 피우는 작은 서점 [공간]
혼자 하는 여행을 시작하며 동네 서점에 찾아갔다.
머물고-싶은-공간을-씁니다 ① 여행을 즐기는 방법 혼자 하는 여행에 즐거움을 불어넣어 주는 장치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특별한 소품을 이용하거나 일정한 구도로 사진을 찍기, 여행을 위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적적함을 달래줄 책을 여행 메이트로 삼기. 3월의 어느 날, 서울보다 조금 더 일찍 봄이 찾아온 제주도에 혼자 다녀왔다. 이
by
박혜설 에디터
2021.03.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일렁이는 불꽃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삼켜버리는 -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영화]
그와 함께 그가 느끼는 모든 것들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느껴본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빈센트 반 고흐 글을 읽기 전 이 노래를 들은 후, 고흐의 감정을 함께 이해하고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고흐를 아끼고 사랑하며 애틋해하는 만큼, 그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와 책, 노래 등과 같은 다양한 방식과 시선으로 재해석되어 풀어져 나갔다. 나 또한 그들 중 하나이다. 왜 고흐를 좋아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유는 사실 명확하지
by
조민영 에디터
2021.03.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미나리'를 아십니까? [영화]
영화 미나리를 보며 했던 나름의 분석을 곁들인 짤막하고 단편적인 서술
최근 결심했던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문화생활'을 하는 것이었다. 이번 주는 '영화'였다. 요즘 오스카 노미네이트로 큰 관심을 받는 '미나리'를 보기로 했다.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왜 오스카에 노미되었는지. 그 이유를 영화 속에서 찾고 싶었다. 미나리 속 갈등, 소멸 메타포를 찾기 전 먼저 분석해야 하는 것은 인물
by
안현주 에디터
2021.03.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그럼에도 불구하고, The Show Must Go On [공연]
2020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창작 뮤지컬 세 편을 만나보았다.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대규모 전염병이 전 세계를 덮친 지 어느덧 1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전염병으로 인한 칼바람은 사회 전반 그 어느 분야에도 불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이 중 특히 공연예술계에 유독 가혹하게 일었다. 흔히 연극의 3요소를 희곡, 배우, 그리고 관객이라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이러한 희곡 및 배우와 관객의 결합이라는, 가장 기초적
by
강민정 에디터
2021.03.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불가능한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하여 –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이룰 수 없는 꿈' [음악]
돈키호테의 삶과 정신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넘버
이룰 수 없는 꿈을 좇는 돈키호테의 이야기 -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1965년 뉴욕에서 초연된 세기의 소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맨 오브 라만차>는 브로드웨이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는 '토니 어워즈'와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각각 5개 부문 수상을 거두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초연 16주년을 맞아 시즌 10번째 공연으로 돌아왔다
by
최수영 에디터
2021.03.22
리뷰
도서
[Review]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전염의 이유 - 휴먼 네트워크
내 친구가 나보다 친구가 많다고 느끼는 이유, 내 주변에 나와 비슷한 사람만 있는 이유, 여성 ceo를 찾기 어려운 이유와 경제적 불평등 같은 구조의 문제까지 네트워킹의 특성으로 풀이한다.
코로나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도 코로나로 이어지는 지금. 궁금했다. 왜 끝날 듯 끝나지 않을까? 왜 유럽이며 미국이며 중동이며 백신을 빨리 접종하려고 앞다툴까? 후자의 질문엔 '안정성을 위해서'라고 답할 수 있지만, 명확한 근거를 떠올리기는 어려웠다.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는 건 알아도 그 유효성이 와 닿지 않기 때문일 거다. 기억도 나지 않은 어린
by
박윤혜 에디터
2021.03.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그 마님은 왜 사당을 불태웠나 [드라마]
“너는 가부장제를 그렇게 싫어하는데, 이런 드라마는 어떻게 참고 보는 거야?”
* <후궁견환전>과 <녹비홍수>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주변인들의 취향과 비교했을 때 그리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고대의 규방 암투물을 좋아한다.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이런 드라마를 찾아보는 편인데, 최근에는 그 유명한 <후궁견환전(甄嬛传)>을 봤다. (국내에서는 <옹정황제의 여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고에서는 <후궁견환전>으로 명시한다
by
최은민 에디터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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