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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나, 그리고 너에게 다정히 전하는 사랑 [음악]
땅에서도 헤엄치는 물고기에게는 다정함이 있다
출처=블루바이닐 백예린이 오랜만에 한글 가사로만 이루어진 새 싱글 앨범 [물고기(Pisces)]와 함께 찾아왔다. 타이틀곡 ‘물고기’ 외에도 ‘그게 나였네’, ‘막내’까지 총 세 곡을 담고 있다. 2019년 [Our love is great] 앨범 이후 3년여 만에 발매하는 오리지널 한글 앨범이다. 백예린은 한글, 영어를 막론하고 자신이 느끼는 걸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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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에디터
2022.05.30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너의 든든한 페이스메이커 - 지한나 작가
그림책 <빅 하이파이브>, 지한나 작가 인터뷰
이 인터뷰는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외손뼉 #페이스메이커 #실패연습 Keyword 1. #외손뼉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빅 하이파이브>를 발간하며 그림책 작가가 된 지한나입니다. 첫 그림책, <빅 하이파이브>는 어떤 작품인가요? '하이파이브'는 기쁜 순간을 공유
by
이영 에디터
2022.05.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MBTI로 입체적인 나를 발견하는 방법 [사람]
MBTI로 입체적인 나를 바라보는 방법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MBTI'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MBTI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MBTI는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이다. 외향(E)/내향(I), 직관(N)/감각(S), 감정(F)/사고(T), 인식(P)/판단(J)이라는 4가지 지표에 따라 총 16가지로 심리 유형을 분류한다. MBTI의 인기는 2년이 넘
by
유다연 에디터
2022.05.24
오피니언
동물
[Opinion] 짹짹,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세요 [동물]
함께 살아가지만 잘 몰랐던 새들을 소개합니다!
평화로운 공원 풍경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은 많다. 반려동물로 익숙한 강아지나 고양이부터, 동물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기린, 코끼리, 사자 등 다양하다. 이 중엔 ‘새(Bird)’도 포함된다. <흥부전>에 나오는 ‘제비’부터, 서양 동화 제목인 ‘파랑새’처럼 생각보다 우리는 많은 새들과 함께한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아는 새 이름을 말해보라고 하면, 정
by
김민지 에디터
2022.05.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악마는 어디에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도서/문학]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네가 돌멩이를 내밀며 이걸 삼켜, 그러면 삼킬 생각이었어.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네가 돌멩이를 내밀며 이걸 삼켜, 그러면 삼킬 생각이었어. 그러나 이젠 충분히 울었어. 골목을 빠져나가는 고양이의 야옹 소리 들리고 나는 리셋 될 거야. - 시인의 말 내가 울면 별들이 아름다워져 당신은 우는 사람의 눈을 본 적 있는가. 난 본 적 없는 것 같다. 감정의 동화가 빠른 편이기에 상대가 울면 나 역시 울었다. 상대의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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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에디터
2022.05.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선과 지아, 너와 나 [영화]
우리 손톱에는 아직 봉숭아물이 남아 있잖아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영화를 보는 도중에도, 글을 쓰기 시작한 지금도 나는 도대체 어떤 입장에서 이들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이선’의 입장인가, ‘한지아’의 입장인가. 그래, 그 누구에게도 이입하지 않는 제삼자가 좋겠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다.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잔인한 우리들의 세상 속에서 나의 객관성은 파도 앞 모래성처럼 흰 물거품과 함께
by
김민서 에디터
2022.05.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보이체크, 그 속의 찜찜함 [도서/문학]
게오르크 뷔히너의 「보이체크」와 실제 범죄에 대한 정당성 부여
독일의 연극과 관련한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작품을 읽었다. 쉴러의 「간계와 사랑」부터 레싱의 「현자 나탄」까지. 수업은 희곡을 읽고 참여해서 교수님과 그 작품에 대한 해설과 감상평을 나누는 식으로 구성됐는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한 학기 동안 수업을 듣는 내내 흥미로웠다. 수업에서 다룬 작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하나를 꼽자면 뷔히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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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수 에디터
2022.05.0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이름, 의미, 꽃 그리고 너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이름을 부르는 것은 참으로 흔하지만 기분 좋은 행위가 아닐까 싶다. 여러분도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아주 평범해보이던 나의 이름을 특별한 누군가가 불러주었을 때 갑자기 이름은 특별해진다. 종종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는 그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성과 이름이 구분이 명확한 나라에서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상당히 친밀한 행위가 아닌
by
양하영 에디터
2022.05.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문화 전반]
이것 저것에 관심 많은 한 어른이의 독백.
최근 친한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얘길 들었다. "너는 세상 돌아가는 것에 참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쉬지를 않는 것 같아." 어렸을 적부터, 뭘 그런 것까지 다 알고 있냐는 친구들의 질문을 참 많이 받았었다. 그냥 나는 이것 저것에 관심이 많았고, 그것들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랬던 것 뿐인데. 사람들은 나의 그런 점을 신기하게 생각
by
강윤화 에디터
2022.05.0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사랑과 가장 비슷한 모양을 한 너에게
4월에 태어난 너에게 보내는 편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건 고등학교 1학년 때였지. 너와 가까이 지내지 않았던 친구들은 너를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말하곤 했어. 그래서 어쩌다가 네가 없는 자리에서 네 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네가 괜찮은 애인 건 알겠는데 너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며 모든 시선이 나에게로 향했지. ‘시연이는 어떤 친구야?’ 너는 내가 지금껏 만난 사람 중 가장 사랑스
by
정민지 에디터
2022.05.01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행복한 슈크림 토끼 슈야의 캐릭터 디자이너 성지민의 세계
캐릭터 디자이너 성지민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슈야와 토야, 그 뒤의 성지민 아티스트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슈야와 토야의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성지민입니다. - 슈야와 토야가 탄생하기 전에도 메로옹과 햄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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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 에디터
2022.05.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지나치게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내가 아마 그러할 너에게
발신자 ‘정 씨’, 수신자 ‘ ’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를 읽고 있었어. 그러다 서간문을 쓰는 프로젝트에 지원받는다고 연락이 왔지. 그 매력에 흠뻑 빠지던 중에 기회를 제공해준다니 덥석 물어버릴 수밖에. 이슬아 작가가 그러더라. 하필 이 사람을 만나서 하게 되는 얘기가 서간의 묘미가 아니겠냐고. 수신자가 중요하구나. 그럼 난 누구한테 쓸까 생각해봤어. 다행히 몇몇 생각나는 이들이 있
by
정해영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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