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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먹어보기 전에 죽지 마라 - 용감한 구르메의 미식 라이브러리 [도서]
용감한 구르메 알렉상드르 스테른이 초대하는 미식의 세계
먹는 것.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 중 하나인 식욕은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먹기 위해 산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생명이라면 응당 먹는 것을 통해 삶을 위한 양분을 비축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인간의 삶에는 생존을 넘어선 식사가 등장했다. 바로 미식(美食)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당장 온갖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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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2.03.27
리뷰
도서
[Review] 코로나 끝나면 와플 먹으러 벨기에 갈 사람? - 용감한 구르메의 미식 라이브러리 [도서]
이리 와 봐요, 세상 맛난 음식들 좀 봐요.
의식주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옷과 음식과 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3가지 요소다. 나의 편안한 집에서 맛난 음식을 먹고 옷을 추려 입고 하루를 보낸다. 안정적인 삶의 토대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의 삶에서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이다. 예쁘고 편한 옷을 입을 때보다, 멋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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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2.03.27
리뷰
도서
[Review] 온전히 내면에 집중하고 위로하는 시간 - 마음챙김 미술관 [도서]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았다. 혼자서 버티고 버텨보다가, 더는 이겨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온 몸을 감쌌다. 그리고 병원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 사실 몇 년 동안 미루던 일이었다. 의학의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했으나, 쉽사리 실행하지 못했다. 보이지 않는 문턱같은 게 있는 기분이었기 때문이다. 예약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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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3.2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성공률 단 10퍼센트! 아무도 모른다! 일단 박고 뒤집어! [취미]
취미로 재봉을 택한 재봉 초보자의 마음가짐이었다.
사는 거 보다 만들어 입는 게 빠르겠다. 철이 들 무렵, 친구들과 옷을 사러 갈때마다 들었던 말이다. 사고자 하는 옷을 길이, 천, 가격, 모양까지 전부 정해서 가다 보니 상상 속 옷에 부합하는 옷을 찾을 때까지 가게를 빙글빙글 돌곤 했다. 친구들이 듣고 이것저것 추천해 주었지만 '이건 형태가 마음에 안 든다.' '이건 천이 별로다' '이건 가격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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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지 에디터
2022.03.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자연과 다시 친해지는 중입니다 [문화 전반]
비완벽한 비건 지향인이자 반려 식물 집사의 보통의 삶
이 글은 비건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반려 식물을 키우는 시골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혹시나 비슷한 생활을 지향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제게 이로웠던 영상, 책, 유튜브 채널 등의 매체를 소개합니다. 글의 가장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골 동네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나에게 자연은 당연한 풍경이다. 창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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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에디터
2022.03.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뒤집힌 무도회, 'Feel My Rhythm' [음악]
하나의 팔레트 위, 레드벨벳의 색깔은 어떻게 그려지는가
“새것만 좋아”하는 나를 “금방 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그룹이 있다. 지난 21일, 만개하는 봄과 잘 어울리는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을 발표한 레드벨벳이다. 바흐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 발매 전부터 주목을 끈 “Feel My Rhythm”은 이야깃거리가 다양한 뮤직비디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보여지
by
임혜진 에디터
2022.03.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고전(classic)의 총집합,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 [음악]
우릴 오만과 편견에 가두지 마
고전2 (古典) 「2」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 출처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고전 작품은 지루하다. 그 편견은 필수교육과정을 밟던 시기에 만들어졌다. ‘오늘은 고전 작품을 배울 거예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수업은 대부분 재미가 없었다. 이름부터 생소한 작품들은 해석도 난해했다. 작품의 시대 배경을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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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에디터
2022.03.25
사람
ART in Story
[소소한 출판] "이미 알려진 작가지만 저는 좀 다르게 소개하고 싶었어요" - '파시클' 박혜란 대표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만든다는 건 설레고 매력적인 일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소소小昭한 출판 오늘도 어딘가에서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 책을 읽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출판 이야기, 작고(小) 빛나는(昭) 출판사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파시클'에서 펴낸 책들 파시클 2017년 신혜원 작가와 함께한 에밀리 디킨슨의 그림시집 『어떤 비스듬 빛 하나』를 내며 시작되었다. 그림시집을 포함해 지금까지 에밀리 디킨슨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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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3.24
리뷰
공연
[리뷰] 흩어진 정체성을 마주하기 - 연극 '디아스포라 기행'
모어와 모국어가 다르다는 감각은 한 나라에서 족보가 전재된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감각이었다.
“이 연극은 언제나 이방인이며 소수자로 살아가는 망명자들의 자화상을 마주하며, 어제의 폭력을 되새기고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어디인지, 어디로 향해 가야 하는지 되묻는다.” 연극 <디아스포라 기행>은 디아스포라(diaspora, 흩어진 사람들)의 정체성 혼란을 ‘기행’으로 풀어낸다. 연극의 출발점이 된 재일조선인 작가 서경식은 1951년 일본 교토에서 태
by
임채은 에디터
2022.03.22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청춘과 사랑, 죽음을 엮는 최백규 시인의 세계
시인 최백규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청춘과 사랑, 그리고 죽음을 노래하는 시인 최백규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이다 꽃가지 꺾어 창백한 입술에 수분하면 교실을 뒤덮는 꽃 꺼지라며 뺨 때리고 미안하다며 멀리 계절을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1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들은 MBTI에 집중할까 [사람]
I/E N/S F/T P/J, 당신은 어떤 성격인가요? 그게 맞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MBTI는 당신에게 무엇인가요?
요즘에 누군가를 만나면 그 질문이 번번이 나온다. "너 MBTI가 뭐야?" 유튜브에는 어떤 성격 유형을 겨냥한 마케팅이나 영상이나 음악이 많다. 그중에서는 연애 관련으로 특정 성격을 공략하는 법에 관한 귀여운 영상도 있다. 우리의 일상에 깊게 들어온 MBTI, 오늘은 MBTI에 대해 알아보면서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MBTI를 주목하는지 알아볼 생각이다.
by
양하영 에디터
2022.03.13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주간 홈 무비토크
그 자체로 인풋이자 아웃풋인
작년 늦봄부터 친구와 나는 주마다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둘만의 무비토크를 하고 있다. 생각보다 꾸준히 이어진 이 소소한 주간 모임은 코로나 시국 아래 친목 도모의 어려움과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이 만들어 낸 것이었다. 친구가 줌으로 매주 영화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건 어떻냐는 제안을 해 왔을 때,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시국의 영향으로 크게 제한받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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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에디터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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