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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일상에 초점을 맞추어보기 - 마르첼로 바렌기展
사물을 관찰하는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과 삶
ⓒmarcello barenghi Marcello Barenghi (1969, Italy) 마르첼로 바렌기는 이탈리아 출신의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하이퍼 리얼리즘 작가입니다. 일상의 사물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사물만이 지니고 있는 모습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화풍으로 담아내는 바렌기의 작품 원화를 월드투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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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영 에디터
2021.05.06
리뷰
도서
[Review] 생태주의 관점을 통해 살펴본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제언 - 출판저널 522호
생태주의 관점의 정의와 적용
우리 사회를 발전시킨 가장 중요한 사상이 있다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관점에 따라 많은 것들이 후보가 될 수 있겠지만 모두가 공감할만한 사상이 있다면 바로 '인간 중심 주의'를 꼽을 수 있겠다. 인간 중심주의는 현대 인류를 번영시킨 가장 근본적인 사상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우리가 자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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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에디터
2021.05.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베를린의 빛, 밤의 찰나를 그린 화가 '레세르 우리' [미술/전시]
레세르 우리의 눈으로 바라본 밤을 만나다
비오는 날과 밤거리의 조합은 생각만 해도 아름답다. 도시의 불빛과 어둠은 대조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고, 여기에 비가 더해지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여기, 눈과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한 예술가가 있다. 바로 독일의 인상주의 화가 레세르 우리(Leo Lesser Ury)이다. 레세르 우리의 그림은 감상자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그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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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1.05.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전시]
시대적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미술과 문학은 꽃을 피웠다.
전시는 총 4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의 시대 배경은 1930~1950년대 전후 경성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광복, 6, 25전쟁이라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미술가와 문학가의 삶을 보여준다. 부조리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려는 그들의 예술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술가와 문학가들의 만남과 교류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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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은 에디터
2021.05.0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중간 지점에서, 어느 에디터의 고백 [사람]
색안경의 렌즈 두 알을 벗어 던지면 비로소 보이는 '본질'을 향하여!
필자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2021년 4월 28일. 에디터가 된 지 딱 두 달이 된 날이다. 필자는 어떤 일을 정신 없이 해 나가다가 꼭 중간에 한 번 멈추어 ‘지금’을 돌아본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일을 시작하기 전과 지금을 비교하였을 때 나의 내면은 어떤 것들이 달라졌는지 등. 주로 필자의 내적인 것들을 돌아 보고, 다 돌아 보았을 때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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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1.04.30
리뷰
전시
[Review] 이봐요, 계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세히 본 적 있나요? - 마르첼로 바렌기展
마르첼로 바렌기의 담백한 전시회
하이퍼 리얼리즘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유튜버 마르첼로 바렌기의 <마르첼로 바렌기展> 월드투어 전시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작했다. 용산 아이파크몰 6층 끄트머리에서 숲처럼 조성된 자그만 돌담길을 지나고 도토리 숲의 토토로를 찾으면 '팝콘D스퀘어'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평일 낮 12시에 방문했는데 입장하는 사람과 관람하는 사람도 우리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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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1.04.30
리뷰
도서
[Review] 우리의 책, 자연과 맞닿은 채 바라본다면 - 출판저널 522호
바람과 파도와 나무
생태주의 관점에서의 책 문화? 어려울 것 같다. 책을 펼치기 전 지레 겁먹었다. 공학과는 거리가 멀고도 먼 인문학과 디자인 계열의 복수 전공을 가진 내가, 감히 이것을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감히 소화해냈다. ‘생태주의’라 함은, 사전적 의미로 ‘인간을 생태계의 일부로 보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기본 골조로 한다.‘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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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에디터
2021.04.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90년대 생이 바라본 90년대 생의 대화 [도서]
어둠 속에서 사랑을 켜는 사람들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
최근 내게 용기를 주는 책이 생겼다. 바로 유선애 인터뷰집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이다. 책 속의 인물들은 완성형보다 진행형에 가까운 이들이었고, 모두 90년대에 태어나 내 또래라고 볼 수 있는 이들이었다. 내가 평소 용기를 얻기 위해 읽었던 책 소위 말해 자기계발서로 불리는 책의 등장인물들은 삶의 완성 단계에 와있는 사람들 그리고 나보다 훨씬 긴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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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1.04.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영화]
청춘의 밤은 아주 길고도 찰나 같은 것
청춘의 밤은 아주 길고도 찰나 같은 것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유아사 마사아키 (2017)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는 나이 때에 따른 시간 체감을 노인의 시계 초침과 여대생의 시계 초침으로 보여준다. 노인의 시계 초침이 질주하듯 빠르게 가는 것과 달리 아가씨의 손목시계는 아주 느리게 움직인다. 심리적인 시간 체감을 시계 초침이라는 현실의 사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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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에디터
2021.04.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요괴 셰어하우스'로 초대합니다! [드라마/예능]
드라마 <요괴 셰어하우스>는 평범한 주인공이 인간 사회에 완벽 적응한 요괴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은 요괴 사업이 발달한 나라다.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와 <포켓몬>을 주제로 한 게임 ‘포켓몬 고’는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요괴 관광 사업도 성행 중인데, 사카이미나토 시에는 요괴를 테마로 한 관광 거리인 ‘요괴 마을’이 있고, 일본의 각지에서는 매년 요괴 탈을 쓰고 행진하는 축제가 열린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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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원 에디터
2021.04.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른이 된다는 것, 내 마음 속의 장미를 들여다 본다는 것 [사람]
우리의 삶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도, 우리는 장미를 피워내니까.
오 왜 그럴까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아이유(IU), 팔레트(Feat. G-DRAGON) 필자는 아이유(IU)의 수많은 노래들 중 팔레트(Feat. G-DRAGON)를 가장 좋아하고, 이 노래를 동경한다. 필자는 ‘내가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에 대한 꽤 깊고 오래된 갈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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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1.04.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랄프는 '나쁜 놈'인가? [영화]
영화 <주먹왕 랄프>는 단순히 게임 속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다. 실정법과 자연법의 변화 과정을 내재하고 있으며, 나쁜 놈과 착한 놈을 나누는 구분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한다.
사회계약론자로 『사회계약론』, 『인간불평등기원론』에서 자연법과 실정법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 루소의 견해를 바탕으로 이 영화를 크게 사회적인 측면과 개인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영화 속의 세계는 게임 속 세상이다. 우리는 게임 속 세상을 ‘인간 사회’로 동치시켜 생각해 볼 수 있다. 게임 속 세상은 게임제작자, 즉 우리 사회에서의 신(神)—초월적—으
by
김소정 에디터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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