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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빛나는 청춘 비디오 테이프를 감으면 - 마티아스와 막심
누군가의 청춘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아보았다.
“어떤 우정은 청춘만큼 흔들리고 사랑보다 강렬하다” 비디오 테이프를 감기 전에 칸이 사랑하는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 그는 1989년 캐나다 출생으로 현재 영화감독과 영화배우를 겸하고 있다. 무려 4살에 연기를 시작했으며 2009년 작 <아이 킬드 마더> 의 감독과 주연을 맡아 황금 카메라상, 예술 영화상, 프랑스 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마티아스와 막심
by
최수영 에디터
2020.07.23
리뷰
영화
[Review] READY FOR CLOSE-UP - 마티아스와 막심 [영화]
자비에 돌란 <마티아스와 막심> 리뷰
마티아스와 막심 마티아스와 막심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였던, 단짝이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삶의 제 몫을 해내며 살아가고 있지만, 어릴 적 친구들끼리 모이면 어린아이가 된다. 어느 날, 마티아스와 막심은 친구 동생이 연출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던져진 폭탄 같은 말. “둘이 키스해 봤어요?” 영화 촬영을 위해 마티아스와 막심은 키스한다. ‘절
by
최은민 에디터
2020.07.23
리뷰
영화
[Review] 뜨겁게 빛나는 사랑의 시작 - 마티아스와 막심
"어떤 우정은 청춘만큼 흔들리고 사랑보다 강렬하다" 칸이 사랑하는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두번째 연기 작. 그가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 만든 영화 '마티아스와 막심'에서 뜨거운 청춘의 단상을 보다.
자비에 돌란. 그 이름만으로도 영화를 보러 가야겠다고 마음먹기에 충분했다. 스크린 속 배우가 두 손으로 화면을 열어젖혀 잊지 못할 충격을 선사한 영화가 있다. '마미'다. 모든 순간을 캡처하고 포스터로 만들어 방에 전부 붙여놓고 싶을 만큼 황홀한 영상미를 뿜어내던 영화를 기억한다. '로랜스 애니웨이'다. 자비에 돌란은 나에게 적잖은 영화적 충격을 주었던,
by
송민형 에디터
2020.07.2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한국인이 사랑한 영국드라마, '셜록'이 돌아온다? [TV/드라마]
우리가 사랑한 영드, ‘셜록’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문화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동영상 플랫폼 넷플릭스는 코로나19 이후로 가입자 수가 1577만 명이 늘었다.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 전에 봤던 명작을 다시 보는 사람 또한 늘었는데 그중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영국 BBC one에서 2010년에 제작된 '셜록'
by
김진 에디터
2020.07.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점과 점을 잇는 선으로 이루어진 육면체 그 안에 가득 차있는 몇 개나 되는 서로 다른 세계 그리고 빛에 대해 [공연예술]
연극 <점과 점을 잇는 선으로 이루어진 육면체 그 안에 가득 차있는 몇 개나 되는 서로 다른 세계 그리고 빛에 대해> 리뷰. 배우의 입을 빌려 스스로에게 묻고 그에 대한 답을 연극을 통해 찾을 수 있었다.
▲선돌극장 무대를 배경으로 찍은 티켓. 제목을 그대로 구현해 낸 티켓은 미트크리에이터즈의 개성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지난 6월 24일,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산해진 대학로를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채우는 미트크리에이터즈의 연극 <점과 점을 잇는 선으로 이루어진 육면체 그 안에 가득 차있는 몇 개나 되는 서로 다른 세계 그리고 빛에 대해> (이하 점과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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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에디터
2020.07.03
리뷰
도서
[Review] K-장녀의 미래를 읽었습니다 - 장녀들 [도서]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상처 투성이가 된 몸으로 이제 나는 내 이름을 안다고 말한다. 나는 K-장녀다.
K-장녀의 현재, 장녀 콤플렉스 어느 날 ‘장녀 콤플렉스’라는 단어가 큼지막하게 쓰인 영상을 유투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주었다. 내가 장녀인 건 어떻게 알고,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영상을 클릭했다. 사실 가벼운 마음이 반, 직감적으로 장녀 콤플렉스의 의미를 이해하고서 서늘해진 마음이 반이었다. 그리고 영상이 끝나갈 즈음엔 내게 새로운 이름 하나를 붙였다. ‘
by
윤희지 에디터
2020.07.02
리뷰
도서
[Review] 독박 돌봄이 주는 지옥, 장녀들
이제 나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알게 됐다. 오로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몇 십년을 집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이야기.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여자, 뭉크의 절규가 연상되는 표지다. 제목은 장녀들.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장남에게 시집가면 안 된다는 말을 여자 어른들에게 들어왔다. 장남이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전제 그 안에는 장남에게 시집가면 그 무게는 모두 며느리가 짊어지게 된다는 섬뜩한 말이 들어있다. 난 그 말을 초등학교 때부터 똑바로 이해했다. 우리
by
홍비 에디터
2020.07.02
리뷰
도서
[Review] '돌봄 노동', 우리들의 이야기 - 장녀들 [도서]
장녀들이 처한 상황은 사회의 문제가 결코 아닌가?
<장녀들> 70대 노인이 90대 노모를 돌보는 일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문을 닫고 개학이 미뤄져 집에 머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돌봄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시기다. 어머니, 며느리, 딸.. 돌봄 수요는 늘어나지만 그걸 뒷받침할 사회적 제도는 턱없이 부족한 '돌봄
by
최세희 에디터
2020.07.02
리뷰
도서
[Review] 부담감과 죄책감에 대하여 - 도서 '장녀들'
돌봄 노동은 국가가 아니라 여성의 몫이다.
첫째의 어깨는 무겁다. 첫째가 모범이 되어야 동생이 뒤따라서 열심히 한다고 부모님께서는 언제나 말씀하셨다. 일어나기 싫어서 밍기적거리다가 자신이 일어나자 동생이 모두 뒤따라서 일어났던 적이 있다고 했다. 언니는 그 광경을 보고 자신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이 정말 바르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유독 장녀의 무게는 사회의 여
by
연승현 에디터
2020.07.02
리뷰
도서
[Review]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 - 장녀들 [도서]
모든 사람은 늙고, 우리는 언젠가 시대에 뒤떨어져 반드시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노인이 된다. 사회는 언제까지 이 문제를 개인의 것으로만 치부할 것인가?
‘K-장녀’라는 신조어가 있다. 온라인상에서 흔히 쓰이는 말로 코리아(Korea)의 앞 글자 ‘K’와 맏딸을 뜻하는 ‘장녀’의 합성어다. 어떤 기사에서는 이 신조어를 ‘주로 ‘지옥의 가부장제’를 견디며 살아온 여성들이 스스로를 자조적으로 지칭할 때 쓰인다. 쓸데없는 책임감, 심각한 겸손함, 습관화된 양보 등 “나 K-장녀야” 한 마디면 화자의 성격을 한눈
by
김혜정 에디터
2020.07.01
리뷰
도서
[Review] 비혼, 여성, 장녀의 돌봄노동에 대하여, '장녀들' [도서]
초고령 사회를 살아가는 딸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간병기
결혼이라는 건, 아름다운 사랑의 약속이라고 굳게 믿던 시절이 있었다. 가부장제가 ‘정상’으로 이야기되는 곳에서, ‘가족의 사랑’이라는 것이 있을 리 없다는 사실은 내가 가부장제 가족 구성원 역할을 요구받는 매 순간 확신하게 되었고, 곳곳에 숨어있는 폭력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었다. ‘그건 나만의 사랑 표현 방식이야’라는 말보다 폭력적인 방식이 또 있을까.
by
장소현 에디터
2020.06.29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회상
에디터 19기를 돌아보며.
by
윤수현 에디터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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