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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녀의 시선이 담긴 봄의 향기 -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당신이 목소리를 찾았다고 생각한 후에도, 당신의 목소리를 찾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Never stop searching for your voice, even after you think you've found it. 당신이 목소리를 찾았다고 생각한 후에도, 당신의 목소리를 찾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어느 봄날의 이야기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Pink 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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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은 에디터
2022.02.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영화]
미소를 바라보는 시선, 당신은 어떤가요?
'미소'를 바라보는 영화 밖의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공감도, 이해도 안 된다', '위안을 얻었고, 응원하게 된다' 그리고 영화 속의 시선도 그렇게 나뉜다. '한심하다', '유니크하다' 여기, 그 '미소'가 있다. *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대로네.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위스키, 담배, 집, 약, 데이트에 들어가는 비용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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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화 에디터
2022.02.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모장을 이끄는 여성, 제니퍼 로페즈 [음악]
그녀의 가정은 남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목차 1. 헐리웃의 만능 엔터테이너 2. 2000~2010년대 스타의 현재는? 3. 나 니 엄마 아니라고! [Ain't Your Mama] 4. 그들의 보스가 된 여성, [Pa' Ti] 5. 가장家長 제니퍼 로페즈 (필요에 따라 그녀를 그의 닉네임 ‘제이로(JLO)’로 부르도록 한다.) 1. 헐리웃의 만능 엔터테이너 ‘만능 엔터테이너’란 말이 가장 완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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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임 에디터
2022.02.16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 헤르만 헤세에 대하여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도서]
헤르만 헤세가 사랑한 음악
헤르만 헤세가 남긴 음악에 대한 흔적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모은 책 0. 작가 헤르만 헤세에 대하여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 헤르만 헤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독자가 많은 작가라고도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꼭 <데미안>을 읽어봐야 한다고 학교 권장 도서 목록에도 꼭 껴있다. 그렇게 입이 마르도록 추천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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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2.02.1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말하지 않음으로 말해지는 것 -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 [격주의 문학]
격주의 문학
오늘 소개할 작품은 김채원 작가의 단편소설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이고, 이 작품은 올해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이다. 우선은 (조금 늦었지만) 우리 문단에 새로운 작가가 등단하게 된 것에 대해서 축하의 말과 감사의 말을 동시에 전해야 할 것 같다. 글을 쓰고 읽는 일이 다른 매체들보다 영향력이 점점 작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꺼이 제도권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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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22.02.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내향적인 사람들의 매력 활용법 [사람]
내향성이 빛을 발하는 환경과 포지션을 찾아서 뿌리를 내리기
요즘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낀다. 나는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격으로 평생 살아왔다. 그래서 밝고 활기찬 외향적인 사람을 부러워하고 따라 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제는 내향적인 특성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게 얼마나 멋지고 빛나는 특성인지, 누군가는 부러워하는 매력적인 모습인지 알게 되었다. 우리 사회는 밝고 활기찬 외향적인 특성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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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에디터
2022.02.1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우리 취향이 비슷할 것 같아요
<화니단로 여행자들>의 최유진 작가를 만나다.
모처럼 새 사람을 만날 기회였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들 가운데 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공지에 나는 미간을 짚고 누구를 만날지 고심했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었다. 추후 연락을 지속하지 못하더라도, 함께 하는 그 날의 두어 시간만큼은 즐겁길 바랐다.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할 생각이었다. 이왕이면 ‘나 잘 나가요’하는 겉치레 대화나 사생활 이야기로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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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에디터
2022.02.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벌새', 치열한 날갯짓이 향한 자리 [영화]
2022년, 가장 좋아하는 영화 주인공의 선배가 되다! '벌새' 영화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 해당 리뷰는 벌새의 주요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벌새'를 아시나요? 나는 ‘벌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그것은 어느 날 오후, 버스를 탔을 때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이야기를 통해서였다. 우리나라 독립영화인 벌새가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고 있어 자랑스럽다는 DJ의 말에 나는 별 생각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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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연 에디터
2022.02.07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과정, 그 과정을 통해 열정적인 삶을 간접체험하기 -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나에게 남긴 감상
가난은 사람을 참 구차하게 만든다. 먹을 것 앞에서 가격을 살피고, 하고 싶은 일에 가성비를 따진다. 그런 점에서 빌리의 집이 중산층 집이었다면 이야기는 어느정도는 달라졌을 것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나오며 내가 느낀 점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수작이다. 2018년도에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았지만 그 때도 지금도 내가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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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에디터
2022.02.07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누구나 ‘잘 죽을 수’ 있는 세상을 향해
삶이 그러하듯이 죽음 역시 나의 것이어야 하므로
우리는 일평생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노력한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진출하여 좋은 가정과 좋은 노후를 누리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발전한다. 좋은 삶으로 흔히 생각되는 인생과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자신의 결을 끊임없이 절충하고 타협한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의 삶이 건강하고 순조롭게 지속될 것을 전제한다. 2년 전 모두가 당연한 일상에 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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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22.02.0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설 연휴 동안 내가 마주한 것들 [사람]
짧은 잡념
오랜만에 찾아뵌 할머니는 푸짐한 밥상을 차려 주셨다. 왜 이렇게 말랐냐는 말과 함께 갈비가 담긴 접시를 내 앞으로 가까이 밀어주셨다. 어떤 말을 해도 할머니 눈엔 언제나 야위어 보일 것을 잘 알기에, 너무 잘 먹고 다녀서 큰일이라는 말은 야무지게 뜬 밥 한술과 함께 삼켜냈다. 맛이 배부름을 이겨 기어코 마지막까지 싹싹 비워내곤 소화시킬 겸 걷자는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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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에디터
2022.02.03
칼럼/에세이
칼럼
[Sillage를 따라서] 청량한 상큼함, 시트러스(Citrus)
시트러스 향에 관해서
“뿌리고 돌아다니다 잔향 맡아보고 결정하세요”. 향수를 시향하러 가면 자주 듣는 말이다. 뿌린 직후의 향과 마지막에 길게 남는 잔향의 분위기가 전혀 다를 수 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맡아본 후 결정해야 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향을 뿌렸을 때 가장 긴 시간 맴도는 향은 마지막에 느껴지는 베이스노트(Base note), 즉 잔향이다. 그렇다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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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에디터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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