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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지금의 삶을 사랑하라 -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 아트 [전시]
새로운 것들은 언제나 혁명을 일으키고 역사를 만들어낸다.
새로운 것들은 언제나 혁명을 일으키고 역사를 만들어낸다. 도전적이었던 것.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60년대에 런던은 가장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런던은 창의적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자식과도 같았고, 스윙잉 런던은 영국 문화와 사회를 재정의하는 데 도움이 된 문화적 폭발이었죠." - 메리 퀀트 (Mary Quant), 영국 패
by
박현빈 에디터
2023.04.06
오피니언
음악
물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자 했던 아티스트 - 맥 밀러
그를 짓누르는 '물' 속에서도 그는 꽃을 피우고자 했다.
팬에게 우상의 죽음은 그 밖의 유명인의 죽음과는 다르게 다가온다. 모든 이른 죽음은 안타깝지만 자신이 동경하던 인물의 죽음은 유독 더 큰 허망함을 안겨준다. 특히 유년 시절을 제외하고는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었던 나로서는 아티스트 ‘맥 밀러’의 죽음이 처음으로 허망함을 느끼게 된 경험이었다. 1992년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래퍼 맥 밀러는 2
by
김준호 에디터
2023.02.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의 결실이 나에게는 원동력이 된다 [문화 전반]
내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
스포츠를 좋아한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환장할 정도로 좋아한다. 가족들 모두 스포츠를 좋아하기에, 올림픽이나 월드컵 시즌이 되면 새벽 늦은 시간까지 TV에 옹기종기 모여 경기를 시청하는 게 우리 집안의 소소한 축제 같은 것이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란 탓인지,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직접 하는 건 싫어해도 보는 것만큼은 즐거워했다. 국내 최고의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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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현 에디터
2023.02.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는 점점 더 강해져 [음악]
가사로 들여다본 그녀들의 이야기
지난 10월 17일,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5개월 만에 미니 2집 [ANTIFRAGILE]을 들고 컴백했다. 하이브와 해당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합작하여 만들어진 르세라핌은 2022년 5월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데뷔 이후 많은 관심과 시선이 향했던 그룹이기도 하다. 2021년 활동을 종료한 그룹 IZ*ONE에서 커다란 팬덤을 보유하고
by
백소현 에디터
2022.10.25
오피니언
미술/전시
생각을 예술로 만드는 문법(SYNTAX)의 마법(SORCERY)
이 글은 지난달 중순께까지 열렸던 'AYOUNG KIM 김아영 : SYNTAX AND SORCERY 문법과 마법'전의 후기이다. 해당 전시는 올해 8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갤러리 현대에서 개최되었다. 미리 알았으면 누구라도 근처 갈 일 생기면 추천했을 텐데, 30분 여유만 있으면 누구든지 다 볼 수 있다. 동선은 짧고 단순했다. 전반적으로 공간 자
by
홍가흔 에디터
2022.10.20
리뷰
전시
[Review]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바티망 Bâtiment" 展
서울에서 다시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 b.1973)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당장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몇 년 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렸던 그의 전시를 놓치곤 못내 아쉬웠기 때문이다. 인기가 많았던 그 전시를 통해 그의 이름을 알게 된 한국 관객들도 꽤 많을 것이다. 레안드로 에를리치, 아르헨티나의 세계적
by
채현진 에디터
2022.08.12
리뷰
전시
[Review] 레안드로 에를리치에게 '사람'의 존재란 - 바티망: Bâtiment [전시]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바티망의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12월 28일까지 개최되는 레안드로 에를리치 작가의 <바티망: Bâtiment> 파리, 런던, 베를린 등 18년 동안 전 세계 대도시들을 투어하며 화제를 모은 아르헨티나 출신 예술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몰입형 설치 예술 '바티망: Bâtiment'이 한국을 찾았다.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7월 29일부터 12월 28
by
최세희 에디터
2022.08.10
리뷰
전시
[Review] 중력을 거스르는 짜릿한 체험 - 바티망(Batiment) [전시]
도시 생활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작품에 활용해 관람객들이 직접 보이는 현실을 새롭게 연출한 '관객 참여, 몰입형 설치 예술 작품 전시, 바티망(Batiment). 누구나 즐길 수 있는전시, 신선하고 짜릿한 경험을 전시를 통해 만나보세요.
노들역에서 내려 한강대교를 지나 도착한 노들섬. 노들섬 내 위치한 노들서가에는 소개할 전시 ‘바티망(Batiment)’이 있다. 이제 막 시작된 전시 ‘바티망(Batiment)’. 나는 비가 세차게 내리는 주말 오전 전시를 방문했다. 비가 꽤 많이 내렸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찾은 모습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는 직접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전
by
정윤지 에디터
2022.08.10
리뷰
전시
[Review] 일상적인 공간의 숨은 그림 찾기: 바티망(Bâtiment) [전시]
현실에 의문을 던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의 '일상'은 우리 주변에서 항상 존재한다.
중력을 거스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경험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Bâtiment)은 도시 생활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작품에 활용해 관람객들이 보이는 현실을 직접 새롭게 연출하여 작품 완성에 도전하는 관객 참여/몰입형 설치 예술 작품입니다. 현대미술의 아이콘 '레안드로 에를리치'은 수영장과 탈의실, 정원 등의 일상적인 공간을 주제로 거울, 유리,
by
안지영 에디터
2022.08.07
칼럼/에세이
에세이
[한 문장의 예술가] 호흡하는 평면, 고요하고 치열하게
최명영 Choi Myoung Young
‘평면적’이라는 표현은 층위의 가능성, 변화 혹은 새로운 해석의 여지가 없다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평면의 깊이’라는 표현은 그 자체로 모순이다. 그러나 어린 시절 단조로이 반복되는 벽지의 패턴에 하릴없이 시선을 빼앗겨본 경험이 있다면, 우리는 평면에도 공간과 깊이가 있으며 무한의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음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Conditional
by
채현진 에디터
2022.06.22
리뷰
전시
[Review] 비극으로 색칠해 더욱 선명해진 삶의 희극 - 팀 버튼 특별전 THE WORLD OF TIM BURTON [전시]
우리 모두의 인생이자 세계를 그려낸 거장
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2022.4.30(토)~9.12(월)까지 개최되는 팀 버튼 전시 그로테스크하고 몽환적인 캐릭터로 신선한 충격을 주지만, 스토리텔링에 담긴 교훈으로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감독 팀 버튼. 가위손(1990),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1993),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유령 신부(20
by
최세희 에디터
2022.05.26
리뷰
전시
[Review] 팀 버튼 특별展 : The World of Tim burton
팀 버튼, 나에게는 추억인
10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열리는 2022<팀 버튼 특별전 The Worldof Tim Burton>은 최근 50년에 걸쳐 발전된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팀 버튼의 예술 세계를 10개 주제로 구분하여 회화, 드로잉, 사진,영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는 다른 전시에서 선보인 적 없는 팀 버튼의 신작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이전
by
장미 에디터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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