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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둘러보기 [미술/전시]
데이비드 호크니전 이후 다시 돌아온 서울시립미술관의 거장전
최근 들어 국공립 미술관에서 주관하는 대형 특별전의 소식이 잦다.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역시 그중 하나다. 격년으로 거장전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한 서울시립미술관이 데이비드 호크니전 이후로 2년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특별전이다.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빛’이 미술의 역사에서 지녀온 종
by
유수현 에디터
2022.02.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빛'의 또 다른 이름 -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전시]
빛이 있으라!
'빛'을 탐구해온 예술가 43명의 작품을 전시한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오는 5월 8일까지 열린다. 총 11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테이트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16개의 섹션을 통해 미술사, 문명사, 인류사, 과학사를 포괄하는 빛의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대표적 예술가로는 스티브
by
서은해 에디터
2022.01.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미술/전시]
2021년 9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됩니다.
손짓 한 번에 그대의 얼굴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래서 스크롤 바의 압박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손쉽게 문을 열어 그대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밀접한 대상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었다. 포털 사이트의 파워 블로거가 남긴 정보는 유익했으나 빼곡한 활자와 약간의 사진은 마치 수험생의 필기를 보는 듯했다. 한 번의 클릭으로 지루함을 쉽게 안기는 게시물을
by
윤하정 에디터
2021.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605.2 ; 희망은 어디에 넣어 두었다. [전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시민기획단 전시 <605.2 ; 희망은 어디에 넣어 두었다.>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기획전시 <605.2 ; 희망은 어디에 넣어 두었다.>는 서울시청 내 위치한 시민청 갤러리에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시민청 시민기획단 8인의 기획으로 사진, 평면회화, 영상 등 다채로운 11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잃어버린 또는 찾고자 하는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본다
by
이정욱 에디터
2021.09.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그리는 예술의 모양 [미술/전시]
'본다'는 것의 다양한 의미
1. 화요일 아침이면 밤새 쏟아진 메일함에서 뉴스레터 하나를 끄집어낸다. 아르떼365라는 발신자에게서 온 소식이다. 아르떼365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웹진인데,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이야기를 뉴스레터로 전달한다. 구독한 지 꽤 되었음에도 잘 들여다보지 않다가 교육에 관심이 생긴 후로 꼼꼼히 챙기게 되었다. 8월의 주제는 '
by
최주현 에디터
2021.09.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오랫동안 함께한 집, 고쳐 나가야 할 집 [전시]
더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살기 위해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한 집에 대해서 매일같이 지나던 길목에 위치한 낡은 빌라가 있었다. 익숙한 어머니의 이름을 빌려와 지은 듯한 미용실과 80년대 학생들이 머물렀을 것 같은 작은 하숙집 등 옹기종기 모여 붙은 그 빌라는 도시의 세련된 미는 없었지만,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장소였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들른 그곳에 빌라는 없었다. 대신 흙으로 가득한 땅
by
심은혜 에디터
2021.06.25
칼럼/에세이
에세이
[도슨트 by 푸름] 판타지, 미래, 예술, 기술
SF의 세계는 끝날 수 없다.
* [도슨트 by 푸름]은 필자(푸름)가 직접 체험한 문화예술을 관객에게 말을 건네듯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SF2021: 판타지 오디세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SF(Science Fiction)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SF2021: 판타지 오디세이]가 진행 중입니다! 열네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2021년 5월 30일까지 관람하실
by
최호용 에디터
2021.05.16
오피니언
공연
새로운 레퍼토리를 향해, 서울시향의 도전
미술계에는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화가들이 있다. 고흐, 피카소... 이들의 작품을 다룬 전시회는 흥행이 안정적으로 보장된다. <별이 빛나는 밤>, <아비뇽의 처녀들>같이 대표작이라면 더욱 그렇다. 클래식도 그렇지 않을까.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처럼 흔하지만 매우 인기 있는 곡들을 연주하면 호평을 유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by
김현태 에디터
2021.02.2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스트레칭하러 미술관에 갑시다 [문화 공간]
코로나 시대, 온라인의 영역으로부터 남겨진 나의 몸은 어떤 감각을 키워야 할까
몸이 뻐근하다. 필라테스와 요가로 몸을 풀어주던 때가 있었는데, 코로나가 심각해진 이후 운동시설을 찾아가지 않게 된 것도 이번 달로 두 달이 넘었다. 이래저래 바빴던 탓도 있지만, 운동시설에 가지 않으니 혼자 운동을 챙겨서 할 정도의 의지가 생기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 시대가 도래한 후, 많은 물리적 운동이 온라인의 영역으로 넘어갔다. 그런 이동
by
최혜민 에디터
2020.11.14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새로운 가치가 부여된 옛 공간들 [문화 공간]
오래된 건축물들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다
건축물의 새로운 의미 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은 그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주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를 빌바오 효과라 일컫는데, 이는 스페인의 소도시 빌바오의 실제 사례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빌바오는 1980년대 경제 불황으로 철강산업이 쇠퇴해 쇠락해 갔지만 1997년, 구겐하임미술관을 유치하며 관광업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by
유수현 에디터
2019.10.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불안한 사물들 - 세상을 낯설게 보기 [시각예술]
젊은 작가들의 '세상 바라보기'
사물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그것이 너무나도 단순하고 친숙하기 때문에 우리의 눈길을 끌지 못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으로 탐구해야 하는 것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법이다. - 비트겐슈타인 현대사회 속에서 사물은 공장에서 같은 방식으로 수만 개씩 양산되고, 자본주의적 가치 하에서 그 사용가치가 줄세워지는 대상들이다. 전기효율, 소모성, 가성비 등으로써 평
by
한승빈 에디터
2019.08.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삶이 주는 행복과 회환-영원한 나르시스트 천경자展 [시각예술]
스스로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는 거부할 수 없는 숙명적인 여인의 한이 서려 있다고 언급했던 천경자 화백의 상설 전시, "영원한 나르시스트 천경자"
행복과 회환, 너무 다른 말이지만 이 둘은 함께 양립하며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간다. 그 둘의 조화가 곧 삶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술가 자신의 행복과 회한의 흔적이 담긴 전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천경자 화백은 한국 화단의 대표적 작가 중 하나로 채색화에서 독자적인 화풍을 이루어 왔다. 천 화백은 시민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하게 하도록 60여 년 간
by
강지예 에디터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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