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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동시대 청년예술가들과의 대화 [도서]
책 '한국에서 아티스트로 산다는 것'을 추천하며
텀블벅을 살펴보다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다. 바로 <한국에서 아티스트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이다. 평소 예술인들 특히 청년예술인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기에, 이 책이 무척이나 반가웠다. 생생하고도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책을 구입했다. 먼저 이 책은 YAP라는 단체에 의해 발간되었다. YAP는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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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1.05.31
리뷰
공연
[Review] 기억해. 네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 뮤지컬 '문스토리'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서울의 도심, 유령과도 같은 몰골의 전직 만화가이자 택시 기사인 '이헌', 택시를 몰고 도시를 질주한다. 그러던 중 한 남자를 치게 되고, 겁에 질린 나머지 자신의 단칸방으로 데리고 온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 남자는 깨어나 자신의 이름을 '용'이라 소개하며, 자신은 달에서 왔다고 말한다. '이헌'은 그가 머리를 다쳤다고 생각하고 망연자실한다. 그 순간
by
이중민 에디터
2021.05.29
칼럼/에세이
에세이
[도슨트 by 푸름] 동시대 미술 맛보기 모음집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품전
* [도슨트 by 푸름]은 필자(푸름)가 직접 체험한 문화예술을 관객에게 말을 건네듯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APMA, CHAPTER THREE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로운 전시와 함께 돌아온 [도슨트 by 푸름], 푸름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전시는, 빼어난 동시대 미술 작품을 다수 소장한 것으로 잘 알려진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소장품전, [APMA,
by
최호용 에디터
2021.05.23
리뷰
전시
[Review]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에 이야기를 듣는 사람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
지나온 적 없는 어제의 세계들에 대한 근원적 노스텔지어
“작가는 타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에 타인의 이야기를 듣죠.”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등장하는 대사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은 누구보다 이 대사에서 지칭하는 작가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람이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그의 개인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은 앞서 언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라는 영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영화
by
박세나 에디터
2021.05.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의 여름이 녹아든 노래를 부르자 [음악]
동시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모르기엔 억울한 멜로디들
매주 어떤 주제로 오피니언을 쓸까, 많이 고민한다. 어떤 날은 확 꽂히는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가 있지만, 또 어떤 날은 일주일간 집에 틀어박혀 있던 시간만 생각나 곤혹스럽다. 이번 주는 후자였다. 시험 기간과 겹쳐 머릿속에는 당장 내야 할 레포트, 기획서 생각만 가득이었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커튼을 젖혀 보았다. 어제는 기온이 26도까지 올
by
이건하 에디터
2021.04.23
리뷰
도서
[Review] 연결됨과 동시에 분열되는 네트워크 – 휴먼 네트워크
우리 세계는 점점 더 연결되고 있지만 동시에 극명히 분열되고 있다.
최근 인종차별 증오범죄 특히 아시아계 증오범죄 뉴스가 화두로 떠올랐다. SNS에는 #STOP ASIAN HATE 해시태그가 빠르게 퍼져가고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규탄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16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아시아계 여성 6명이 희생당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범행 전 아시아계를 증
by
정윤지 에디터
2021.03.26
리뷰
도서
[Review] 연결되는 동시에 분열되는 시대, 휴먼 네트워크 [도서]
우리는 점점 더 연결되고 있지만, 어째서 그와 동시에 역설적으로 점점 더 분열하고 있는 것일까?
“분열의 시대다. 우리는 점점 더 연결되고 있지만, 어째서 그와 동시에 역설적으로 점점 더 분열하고 있는 것일까?” (보도자료 中) 작가가 말하는 ‘연결과 동시에 분열되는 시대’는 한마디로, 끼리끼리 무리 지어가고 있기에 양극화가 대두되리라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저변에는 ‘닮은’ 것에 관한 관심이 깔려있다. 나와 닮은 사람에게 끌리고, 나와 비슷한 취미
by
서지유 에디터
2021.03.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존중을 담아 나와 너를 동시에 사랑하기 - 그녀 [영화]
헤겔의 이론으로 바라본 영화 그녀 '존중'을 담아 '나'와 '너'를 동시에 '사랑'하기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있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사랑. 우리는 어딘가에 있을 ‘사랑’을 항상 확인하고자 하고 확신하기를 원하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사랑은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사랑을 감각할 수 있을까? 이번 글은 ‘사랑’이 보여주는 ‘활동성
by
남윤서 에디터
2021.02.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글을 쓰며 동시에 적어 내려간 나의 희망, 나의 비전
동계방학, 아트인사이트와의 현장실습. 그 8주간의 여정
- 동계방학, 아트인사이트와의 현장실습. 8주간의 여정 - 현장실습을 통해 달성하고자 한 목표 및 계획 불과 1년 전이었던 2020년 2월, 예술 분야에서의 커다란 비전을 지녀왔던 나는 아트인사이트를 처음 만났고, 문화예술 플랫폼이자 언론 담당 기관으로서 유의미한 송출이 이루어지는 이곳에서 4개월간의 에디터 활동을 해나갔다. 그리고 4개월간의 활동이 끝난
by
최세희 에디터
2021.02.2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사람 VS 좋은 에디터
나는 좋은 사람인 동시에 좋은 에디터이고 싶다.
그래도 여전히 평가는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나의 정체성 중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직 미숙하고 뭐 하나 이룬 것 없는 나에게는 조금이나마 내세울 만한 것이기도 하다. 물론 이러한 생각조차도 미숙한 것일 수 있긴 하지만 말이다. 어렸을 적부터 예술가를 꿈꿨다. 지금이라고 다를 것은 없다. 나는 지금도 예술가를 꿈꾼다. 다만 예
by
최호용 에디터
2021.02.1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중대재해법'과 '정인이법'이 동시에 통과된 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
만감이 교차하던 21년 1월 8일의 회고록
2021년 1월 8일, 새해가 된지 꼭 일주일이 지난 날 저녁, 국회발 속보들이 메인뉴스를 장식했다. 산재사고를 방지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과 아동학대를 방지하는 소위 '정인이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었다. 얼핏 좋은 소식들처럼 들린다. 법안이 통과되고 반나절이 지난 현시각까지도 기사란이 소란스럽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누더기법안이
by
강우정 에디터
2021.01.09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새들의 무덤'을 보고
살아 있는 모두는 타인들의 죽음을 딛고 선 사람들이다. 한국 현대사 그 비극을 품는 방법에 대하여.
작품 <찰칵>에 이어 이번 <새들의 무덤>까지. 제겐 ‘하수민’ 작·연출 극의 두 번째 관람이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객석을 하나씩 띄어 앉고, 마스크를 꼼꼼히 쓰고 앉아 들어오기 전 산 2,000원의 얇은 프로그램 북을 읽었습니다. 딸의 죽음을 겪은 아버지의 과거 여행 이야기랍니다. 속으로 너무 흔한 감성 팔이 연극이려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같
by
한승민 에디터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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