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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사랑과 연예계 그리고 권도운 [사람]
20년 만에 피어난 자유의 싹, 권도운
매년 열리는 축제는 항상 즐겁고 설렌다. 그중 현재 20년째 개최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별한 축제가 있다. 바로, 성소수자 축제이다. 2000년에 제1회 서울 퀴어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등 여러 지역에서 매년 축제가 열리고 있다. 퀴어축제를 경험해 보거나 간접적으로 접해본 사람들은 퀴어축제의 독특한 축제 분위기를 알 것이다. 청계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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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에디터
2020.10.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자연을 노래하는 가수, 루시드폴 [음악]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뜨거운 햇살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요즘, 여름이 왔음을 몸소 느끼고 있다. 저가 살아있음을 알리듯, 시끄러운 매미의 울음과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소리가 나날이 들린다. 작년, 이 맘땐 시원한 바닷속에 몸을 맡겼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에어컨 바람이 내 몸을 감싼다. 자연의 것을 다시금 만끽하고 싶다는 그리움과 바람이 큰 지금, 자연을 노래한 음악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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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에디터
2020.08.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7년의 끝, 새로운 시작 - 이하이의 걸음 [음악]
YG와의 7년의 연결을 끝내고 새로운 길을 걷게된 이하이. 지난 7년간의 이하이를 돌아본다.
최근 가요계에서 하나의 이슈는 가수 이하이가 7년 동안 몸 담갔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AOMG로 이적했다는 것이다. 9년 전 'K팝 스타 시즌 1'에 준우승한 이후로 어느 회사와 계약해 가수로 활동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는데 대형 회사인 YG와 계약하여 그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쏠렸다. 그러나 7년 동안 앨범을 낸 개수도 얼마 되지 않으며 제대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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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에디터
2020.08.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1집만으로도 모든 것을 보여준 가수 [음악]
유재하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 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마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위 문장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유재하의 노래 <사랑하기 때문에>의 첫 가사이다. 유재하는 1987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는 작사, 작곡, 편곡, 노래까지 모두 홀로 작업했고 앞서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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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에디터
2020.08.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요계를 더럽힌 댄스 음악 Part.2 - 덕후씨 당신의 행복을 빕니다 [문화 전반]
막차를 타고 콘서트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여운은, 대개 방구석에 갇히거나 덕후 공동체라는 한정된 범위 내에서만 외부로 공유된다
※ 이 글은 [Opinion] 가요계를 더럽힌 댄스 음악 Part.1 - 아이돌 음악, 편견과 혐오의 시선 [문화 전반] 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 ‘일반인 코스프레’의 줄임말, 이하 ‘일코’. 아이돌 가수의 팬에게 ‘나 일코 중이야’라는 문장은, 학교나 일터에서는 팬으로서의 정체성을 숨기고 산다는 의미로 통한다. 아이돌 가수의 팬이 빠순이나 빠돌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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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지 에디터
2020.05.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주말 오전의 늦장을 꿈꾸며,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음악]
그렇게 쉽사리 이불과 떨어질 수 없을 때, 듣는 목소리, 그리고 앨범. amy winehouse 의 <Lioness : hidden Treasures>
주말, 거기에 주말 오전을 떠올려보자. 절대적이고 상대적으로 길고 긴 평일이라는 터널을 지나 드디어 주위를 살필 수 있는 짧은 구간이다. 긴 어둠 후의 트인 창 밖의 풍경을 하나 하나 담게 되듯, 주말 역시도 그동안 우리집은 잘 있었는지, 내 방, 내 침대도 안녕한지,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이 조금 더 늘었는지, 널어 놓은 빨래는 바싹 말랐는지 하나 하나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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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희 에디터
2020.04.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찰나와 순간을 노래하는 가수, 이예린 [음악]
솔직해지면 덜컥 울고 싶어진다
솔직해지면 덜컥 울고 싶어진다. 울고 싶어지면 기댈 곳을 찾고, 기댈 곳이 없다는 걸 깨달으면 외로워진다. 마음이 허하면 이것저것을 급히 욱여넣다 결국 쓰린 속을 부여잡고 새우잠을 자는 결말. 그러므로 솔직해지기 위해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섣부른 솔직함은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는 걸로 끝이 날 테니. 준비되지 않은 물렁한 마음이 급습당하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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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지 에디터
2020.03.2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의 청춘이자 설레게 하는 3분 30초
딱 3분 30초 동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다른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해준다.
'가장 설레게 한순간 혹은 무언가가 있나요?' '당신의 청춘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이 두 질문에 나는 긴 시간 동안 생각하고 노트에 메모해 두며 답을 고민했다. 사실 평상시에 스스로 하는 질문도 아니고 누구에게 이런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오랜만에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내심 뿌듯하기도 한 시간이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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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에디터
2020.03.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영원히 나만의 가수 이길 바랐지만 이젠 너무 유명해져버린 - "비긴 어게인"의 "적재"
하루가 적재로 가득 찬다.
요새 들어 가장 많이 듣고 있는 신곡이 있다. 11월 22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적재의 앨범 하루에서 "잘 지내"란 곡이다. 단 두 곡밖에 없는 앨범이지만 나에게는 반가운, 사랑스러운 앨범이다. 한참 힘들었던 시절 아르바이트하던 도중 카페에서 흘러나온 그의 노래를 잊지 못한다. 담담한 목소리로 툭툭 내뱉듯 부르는 목소리가 내 마음속에 저장됐다. 우연을 믿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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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에디터
2019.12.03
리뷰
공연
[Preview] 듣기만 해도 설레는 세 명의 조합 - 우리들의 사랑
노래는 참으로 신기하다. 목소리만 들릴 뿐인데, 감정이 느껴진다. 고작 3~4분 사이에 사람들을 울린다.
노래를 감상하면서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뮤지컬이라. 개인적으로 나는 연기와 음악을 동시에 하는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영화 <레미제라블>, <알라딘>, <맘마미아>를 보다가 나온 기억이 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알지만, 노래하는 순간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가 깨진다. 허구지만 그래도, 몰입하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저런 부류의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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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11.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의 첫 우상, 미국의 국민 밴드 '본 조비(Bon Jovi)' [음악]
30년이 넘도록 자신들의 신념을 노래로 전해 온 락 밴드 '본 조비(Bon Jovi)', 그들의 희망 찬가.
It’s my life. It’s now or never ‘Cause I ain’t gonna live forever I just wanna live when I’m alive 이건 내 인생이야. 지금이 아니면 없지. 난 영원히 살 게 아니니까 내가 살아있는 동안을 살아가고 싶을 뿐이야. 이 노래는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들은 것들 중 가장 사랑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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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9.10.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만 알고 싶지만, 알아주면 좋겠어 – 가수 dosii [음악]
나의 새벽 BGM이 되어준 'dosii'의 노래들
나만 알고 싶지만, 알아주면 좋겠어 ‘나만 알고 싶은 가수’가 처음 생겼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음악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본디 나만 알고 있으니 흡족하면서도 내가 느낀 음악을 함께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게 아닌가? 대부분의 경우 이런 별명이 붙은 가수는 ‘나만’ 알지 않고 ‘모두’가 알았을 때야 나도
by
장경림 에디터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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