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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달과 6펜스, 그 중간에 서서 [도서/문학]
현실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내는 이야기
여행을 다닐 때면 늘 책을 한 권 챙긴다. 책의 내용을 알고 고르는 것은 아니다. 책 표지가 끌리거나 전부터 읽고 싶었지만 아직 읽지 못했다는 단순한 이유로 고른다. 그럼에도 신기하게 늘 여행을 다닐 때의 내 감정과 상황에 묘하게 일치되는 책을 골랐다. <달과 6펜스> 역시 그 중 하나였다. 프랑스 여행을 갈 때 챙겼던 책이었다. <달과 6펜스>는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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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에디터
2021.02.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감각의 끝, 평범함 [영화]
소장하고 싶은 하나의 이야기
감각의 끝, 평범함 포스팅 제목은 감각의 끝, 평범함으로 잡고 부제로는 영화 '장르'를 말하다, 로 선택 후, 본인은 크나큰 고민에 빠졌다. 평소 영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로 각양각색의 장르 중 하나를 뽑는 것은 어려운 것이었다. 결국 끝에 본인은 장르 중 '드라마'를 뽑았다. 그 이유로는 영화를 선택 시 특히 드라마, 라는 장르만 보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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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1.2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달리기 [사람]
달리기가 내게 남긴 것
달리기를 처음 시작한 건 4년 전이었다. 당시에 어떤 교육프로그램을 듣고 있었는데 거기서 이런 얘길 들었다. 취업을 준비하던 한 학생이 있었는데 스펙도 경험도 모자란 것이 없는데도 면접에서 늘 고배를 마셨다고 했다. 그런 그 학생에게 강사는 30일 간 매일 달리기를 하는 것을 권했다. 갑자기 달리기라니. 취업 준비와는 하등 관련이 없어 보이는 달리기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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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에디터
2021.01.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인이 된 버스 운전사와 우편배달부 [영화]
시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일상을 바라보는 눈과 나만의 노트 그리고 펜
시가 낯선 우리와 우리 곁의 시인들 ‘도대체 무슨 말이지?’ 교과서 속 실린 시들은 문장 그대로 쉽게 이해되는 법이 없었다. 하나의 단어 안에 함축된 의미를 찾아야 했고(그렇게 정답을 맞혀야 했다), 자연스럽게 시어와 일상어는 구분되었다. 그렇게 우리의 일상과 시와의 거리는 벌어져 왔다. 시가 낯선 사람들에게 시는 알쏭달쏭, 이해할 수 없는 단어와 단어의
by
전지영 에디터
2021.01.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해고를 당했다, 실업급여를 받자
실업자 마음을 달래주는 실업급여
해고를 당했다, 실업급여를 받자 세상이 좋아졌다. 실업급여 모의계산을 했더니 실업급여 예상 지급일 수가 150일으로 떴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취업희망 카드를 수령하니 구직급여 수급액의 일액이 상한액인 66,000원으로 나왔다. 코로나 때문에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있는 와중에 실업자가 되었다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한시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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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21.01.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늘은 어떤 꿈을 꾸고 싶나요? - 달러구트 꿈 백화점 [도서]
잠들어야 갈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0년이 평소보다 빨리 지나간 것처럼 느끼며 아직 문서에 날짜를 작성할 때 실수하고 있지만, 잠자기 전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한 일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곤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친구들과의 책 모임이다. '한 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 생각에서 시작한 이 활동을 지속한 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규칙적으로 격주에 한 권씩 지정된 도서를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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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에디터
2021.01.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꿈과 현실 사이, 중간 세계 이야기 - 달러구트 꿈 백화점 [도서]
현실 세계에서, 꿈으로 나아갈 때에 우리는 어디를 지나칠까.
해당 글은 도서를 읽으며 들은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을 피력할 뿐, 평가하려 하는 것이 아님을 인지해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필자는 ‘꿈’에 관하여 관심이 아주 많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꿈을 많이 꾸기도 하고, 그 꿈이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고자 하여도 쉽게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런 필자에게 ‘달러구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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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용 에디터
2021.01.1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달리는 펜스"
‘차근차근’ 숨을 고르며 체력을 다지고,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
인생은 종종 걷기나 달리기에 비유된다. 나 역시 내 숨가쁜 삶을 달리기에 많이 비유하곤 한다. 몸이 민첩하지 못해 단거리 달리기는 늘 최하위권이었지만 1000미터, 1500미터 정도의 장거리 달리기는 잘 뛰었던 학창시절이 기억난다. 옆사람과의 경쟁보다는 턱끝까지 차오르는 숨과 저려오는 다리, 쉬엄쉬엄 걷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는 걸 더 잘했고, 더 좋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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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20.12.3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2020년, 연말 시상식의 달라진 모습 [예능]
코로나 시대 속, 연말 시상식의 시즌이 돌아왔다.
연말이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아쉬움이라든지,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이라던지 그런 게 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내년에는 무엇인가를 꼭 해야겠다 혹은 하고 싶다는 의욕도 도무지 생기질 않는다. 나름 긍정적인 성격이라 자부해 왔는데, 그런 나에게도 코로나 블루는 어쩔 수 없나 보다.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보내지 못하는 우리에게, 대중매체는 아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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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12.31
리뷰
전시
[Review] 알록달록 찬란한 로즈 와일리 전
나는 훗날 알록달록한 할머니가 되고 싶은데. 왠지 로즈 와일리 전시회에는 나의 로망에 대한 해답이 있을 것 같았다
몇년 전 <내 사랑(Maudie)>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본 건 여러 호기심들이 응축된 결과였는데, 일단 영화 포스터가 아름다웠고 ('빛나는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내가 나중에 까먹을지도 몰라서 여기에 적어둔다) 제목 <내 사랑> 옆에 'maudie'가 함께 적힌 이유가 궁금했으며, 주연이 에단 호크였기 때문이었다. 당시 나는 비포 선라이
by
최서윤 에디터
2020.12.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을 위한 꿈을 판매합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도서]
원하는 꿈이 매진되기 전에 서두르세요!
나는 꿈꾸는 것을 좋아한다. 밤에 잠들면 꾸게 되는 바로 그 '꿈' 말이다. 꿈을 꾸지 않은 날은 아쉽기까지 하다. 내가 꿈꾸는 것을 이토록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기묘하고 환상적인 일들이 마치 진짜인 것처럼 생생하게 내 앞에 펼쳐지고 나는 마치 동화나 영화 속 주인공인 된 듯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경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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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지 에디터
2020.12.2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지금 당신의 속도는 어떤가요? [예능]
선미, 하니, 유아, 청하, 츄가 같은 풍경을 보며 달린다.
선미, 하니(희연), 유아(시아), 청하, 츄(지우) 아이돌 멤버, 혹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이들은 함께 '달리는 사이'다. 이들 다섯 명이 출연하는 MNET 예능 <달리는 사이>는 정말 '달리기'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처음 프로그램 소개 글을 읽었을 땐, '이건 또 뭔가' 싶었다. 인적 드문 곳에서 캠핑하거나, 노래 경연을 하는, 소위 말해 잘
by
임채은 에디터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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