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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지금 주목해야 할 여성 예술가 3인 - IMA Picks 2021 [전시]
이은새, 홍승혜, 윤석남 3인의 개인전을 한자리에
'IMA Picks'는 일민미술관(Ilmin Museum of Art's)의 영문 앞 글자를 딴 IMA와 함께, 국내외 미술 현장에서 지금 새롭게 주목할 작가 3인을 선정해 개인전을 개최하고 예술가가 시대를 읽는 상이한 방식을 살피는 일민미술관의 기획 전시다. 이번 《IMA Picks 2021》에서는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온 여성 작가 3인 이은새(198
by
신송희 에디터
2021.11.22
문화소식
전시
[전시] 초현실주의 거장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 걸작전
초현실주의 거장들 - A Surreal Shock -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 걸작전 <전시 소개> 르네 마그리트, 살바도르 달리, 마르셸 뒤샹을 포함한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는 전시 [초현실주의 거장들: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 걸작展]이 오는 11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본 전
by
박형주 에디터
2021.11.19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예술의 탈경계 그 너머로 [미술/전시]
미술과 라이브 퍼포먼스의 만남을 통해 알아보는 현대의 미술관의 모습
공공 예술기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에 한 영상이 화제다. 사람들에게 현대예술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는 해당 영상은 지난 5일 국립현대미술관 유트브에 올라온 라이브 퍼포먼스이다. 본 영상은 전자음악가 CIFIKA의 여러 곡들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곳곳의 장소에서 새롭게 각색하여 선보였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특이하다, 생소하다,
by
김민정 에디터
2021.11.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부레 없이 유영하기 [전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해 내기 위해서야.”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해 내기 위해서야.” - (『기억 1』, p.276)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기억 1』에는 위와 같은 문장이 등장한다. 책의 세계관에 따르면, 우리는 영겁의 시간 속에서 기억과 망각 작용을 반복하며 생을 이어 살아간다. ‘전’의 생애들이 지금의 ‘나’에 영향을 미쳐 성격이나 취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by
심은혜 에디터
2021.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미술/전시]
2021년 9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됩니다.
손짓 한 번에 그대의 얼굴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래서 스크롤 바의 압박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손쉽게 문을 열어 그대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밀접한 대상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었다. 포털 사이트의 파워 블로거가 남긴 정보는 유익했으나 빼곡한 활자와 약간의 사진은 마치 수험생의 필기를 보는 듯했다. 한 번의 클릭으로 지루함을 쉽게 안기는 게시물을
by
윤하정 에디터
2021.1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올해도 어김없이 4人4色 [미술/전시]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전시를 둘러보다
2012년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한 《올해의 작가상 2021》 전시가 지난 10월 2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막했다.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의 공동 운영 및 후원프로그램으로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되었던 〈올해의 작가 Artist of the Year〉 전의 작가 발굴 및 서포트 등의 취지를
by
손민지 에디터
2021.11.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도슨트의 시각에도 사각지대는 드리운다 [미술/전시]
민재영 작가의 개인전 <생활의 발견>, 성곡미술관에서 오는 11월 28일까지
"혹시 작가님이세요?" *민재영 작가의 개인전 <생활의 발견>에서 도슨트가 될 기회를 얻은 필자는 전시 해설을 유려하게 진행해 가는 한 여인을 보고 운을 뗐다. 초심자의 행운이었을까. 그저 그녀의 절반만큼만 해내고 싶어 설마 하는 마음으로 들이민 질문이었다. 짐짓 당연하다는 그녀의 표정이 절박한 나의 심사를 잠재웠다. 무엇을 중점으로 전시 해설을 하면 좋겠
by
윤하정 에디터
2021.11.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술관에 걸린 텅빈 액자, 작품명은 '돈을 갖고 튀어라' [미술]
옌스 호닝의 작품에 대한 갑론을박
▲ 옌스 호닝의 '돈을 갖고 튀어라' 지난달 29일 덴마크에서 이슈가 되는 한 사건이 발생했다. 덴마크 쿤스텐 올보르 현대미술관에 걸린 ‘하얀 캔버스 2점’ 때문이다. 미술관에 하얀 캔버스라니, 그리고 그 캔버스 위에 무언가 뜯어낸 듯한 자국이 있다니, 이는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작가의 실수 혹은 미술관 관계자의 실수일까? 아니면 진짜 예술 작품일까?
by
고지희 에디터
2021.10.28
리뷰
PRESS
[PRESS] 오감으로 느껴보는, 한글이 곧 예술인 이유 - 한글, 공감각을 깨우다 [전시]
한글, 공감각을 깨우다 - 눈, 코, 귀, 입, 몸으로 느끼는 우리말
들어가며 한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창의적이고 과학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우리 고유의 문자이다. 한글의 가장 큰 특징은 청각인 발음 소리와 시각인 문자와의 상관관계를 고려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즉, 한글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경험하게 하는 공감각적인 문자인 것이다. 여기서 공감각(synesthesia)이란, ‘함께’라는 뜻의 그리스어 ‘syn’과 ‘
by
신송희 에디터
2021.10.2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관객이란 무엇인가?
미술을 관람하는 '좋은 태도'를 가진 사람
좋은 관객이란 뭘까? 다짜고짜 던진 쉬운 질문이 가장 어렵기 마련이다. 논문 한 편 뚝딱 나올 만큼 광범위한 이 질문을 - 사실 논문 한편은 그리 뚝딱 나오지 않지만 - 조금 더 구체화하기 위해 네이버 사전에 ‘관객’을 검색해본다. ‘운동 경기, 공연, 영화 따위를 보거나 듣는 사람’.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관람객’과 ‘관람자’도 ‘연극, 영화, 운동
by
이서정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이것은 미술작품이 아니다 [미술/전시]
문화예술을 담는 기관인 미술관과 박물관의 특성과 그 안에 담겨 있는 작품들이 사회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이것은 미술작품이 아니다” <현대미술관, 독수리실>을 가득 채운 수백 개의 독수리에 붙어있는 말이다. ‘현대미술관, 독수리실’은 벨기에 미술가 마르셀 브로타에스의 상상의 미술관이다. 1968년부터 1972년까지 각기 다른 곳에 설치된 13개의 설치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하나인 1972년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형상부문 Section des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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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미술/전시
리움, 다시 문을 열다
리움 미술관의 재개관 한남동에 위치한 리움 미술관이 2017년 이후 오랜 공백기 끝에 지난 10월 8일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재개관 하기 이전 이곳을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이들의 기억 속에 어렴풋하게 남아있는 리움 미술관은 모두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2017년 2월 말에 막을 내렸던 기획전 [올라퍼 엘리아슨
by
손민지 에디터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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