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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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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체리필터와 체리체리 쿵치따 (상)
내가 음악을 듣는 스타일은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를 찾아 듣고 만족스러워서 그 가수의 노래를 연달아 듣다가 며칠 동안 질리도록 반복해서 듣는 스타일이다. 질릴 때가 된 것 같은데도 질리지 않는 가수의 노래를 소개하려 한다.
내가 음악을 듣는 스타일은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를 찾아 듣고 만족스러워서 그 가수의 노래를 연달아 듣다가 며칠 동안 질리도록 반복해서 듣는 스타일이다. 질릴 때가 된 것 같은데도 질리지 않는 가수의 노래를 소개하려 한다. 체리필터 - Peace N' Rock N' Roll 밴드 특유의 신나는 비트에 긍정적인 미래를 노래하는 가사가 정말 좋지 않은가? 밤하
by
김동철 에디터
2018.06.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세상 사이의 ‘우주’를 건너-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도서]
나, 당신, 모든 우리의 ‘관계’, 그리고 세계
몇 해 전의 일이었다. 그 날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몇 개의 수업을 꾸역꾸역, 잘 넘어가지 않는 밥을 삼키듯이 듣고 난 후였다. 계절은 꼭 지금처럼 초여름의 옷을 입고 있었고 해가 지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다. 늘상 그러하듯이 버스에 올라타 휴대폰에 이어폰을 꾹 꽂아 넣고, 들으면 좋을 만한 노래 몇 곡을 골라 플레이리스트에 넣었다.
by
김현지 에디터
2018.05.31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오늘은 좀 외롭습니다.
새벽에 술 한잔을 걸치고 집으로 들어갔을 때 집에 아무도 반겨주는 이 없을 때
새벽에 술 한 잔을 걸치고 집으로 들어갔을 때 집에 아무도 반겨주는 이 없을 때 적막만이 흐르며 쓸쓸히 침대에 누워 멍하니 눈을 껌뻑인다. 슬금슬금 올라오는 외로움 눈물이 나는 게 이상한 건 아닐 텐데.. 오늘은 좀 외롭습니다. 18.5.27. 케동생각.
by
김동철 에디터
2018.05.27
리뷰
공연
[Review] 봄날 페스티벌을 즐기다,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공연]
제 1회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리뷰
안녕, 자라섬 오랜만에 날이 화창하게 갠 날이었다. 며칠 동안 흐렸던 날씨를 보상하는 듯 파란 하늘에 미세 먼지조차 없었던 토요일에 자라섬에서 제 1회 포크 페스티벌이 열렸다. 자라섬은 모두 알고 있다시피 재즈 페스티벌의 고유명사가 된 곳이다. 그곳에서 포크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차별화된 페스티벌을 열 것인지, 그리고 재즈처럼
by
김민아 에디터
2018.05.27
리뷰
공연
[Review] 음악과 자연이 주는 선물,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공연
자라섬 근처에 오자마자 경관이 너무 멋졌다. 풍경만 바라봐도 이미 힐링되서 왜 이 곳에서 공연을 많이들 하시는지 이해가 됐다. 이번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다양한 가수의 노래도 섭렵하고 아름다운 자연도 느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난 19일에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을 즐기러 경기도 가평으로 향했다. 자라섬을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서 길을 잘 몰라 헤맬 줄 알았는데, 가는 곳마다 일일이 안내판이 놓여져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그리고 가평역에서 거리가 생각보다 가까웠다. 도보로 15~20분(?) 정도 걸렸던 듯하다. 도착하기 전에 우천으로 인해 공연시간이 1시간 뒤로 미뤄지게
by
김정하 에디터
2018.05.26
리뷰
공연
[Review] 2018 자라섬 포크페스티벌, 진정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다.
5월 19일, 이틀 전부터 엄청나게 쏟아지던 비는 거짓말처럼 페스티벌 당일 무더위와 함께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 왔음을 알리는 것 같았다. 자라섬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오랜만에 나들이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설레었다. 자라섬? WHERE 처음에 솔직히 자라 섬이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 인줄 알고 지하철 타면 금방 갈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자라 섬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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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현 에디터
2018.05.26
리뷰
공연
[Preview]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2018
그리고 아무리 지금 가요를 잘 모른다고 해도 보아라 이 미친 라인업을.. 난 지금 열심히 귀를 운동하고 있다. 한 마디도 놓치지 않을테다.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공연을 보러다닌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느낌이고 기분일까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아직도 머릿 속에 물음표가 가득하다. 막연히 가서 방방 뛰고 있을 나를 상상한다. 그렇다고 평소에 음악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너무 좋아해서 탈이지. 그리고 아무리 지금 가요를 잘 모른다고 해도 보아라 이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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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5.25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스누피
내 인생도 그럴 것 같아. 모든게 잘 될 것만 같아.
얼마 전부터 스누피 애니메이션의 캡처화면이 sns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담담하게 마음을 얘기하고 위로하는 대사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듯하다. 그중에서 내가 위로가 되었던 장면을 몇 개 뽑아보았다. 내 인생도 그럴 것 같아. 모든게 잘 될 것만 같아. 나에겐 철학이 있어. 어려운 일이 있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도 있다는 거야. 역시 형편없는게 아니었어
by
김동철 에디터
2018.05.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The Iron Lady: 마가렛 대처 [영화]
영화에서 언급되지 않은 대처리즘의 부정적 결과
한국에서 2012년에 개봉했던 <철의 여인 (The Iron Lady)>는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였던 마가렛 대처의 인생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는 마가렛 대처의 정치인생을 보여줌과 동시에 화려한 이면과 대비되는 고독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가렛 대처가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급속하게 감퇴하고 집에 혼자 남은 채 외롭게 있는 모습으로 첫 장면이 시작된다. 자
by
박성원 에디터
2018.05.19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통학생의 하루
지하철 역을 흑백 필름카메라로 담다.
illust by 은경 학교 가는 길, 통학생의 하루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마무리하는 곳 늘 이용하는 곳이지만, 필름카메라를 통해 제대로 바라본 지하철의 풍경은 익숙한 듯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5.18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아직까진 봄이네
그래, 알았어. 아직까진 봄이네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죠. 봄 끝자락에 내리는 봄비라고 생각합니다. 긴팔을 입었지만 살짝 추울 뻔하기도 했죠. 아직 여름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얼마 안 남은 봄에게 인사를 할 때가 오는 듯합니다. 내년에 봐. 아직까진 봄이네. 18.5.12. 케동생각.
by
김동철 에디터
2018.05.13
리뷰
공연
[Preview] 나는 지금 포크 음악이 듣고 싶다 : <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
과거를 떠올리고 현재를 감각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지금 포크 음악이 듣고 싶다.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 휴대폰 메모리가 날아갔다. 확실히 말하자면, 날아간 건 지난 주고 오늘은 선고받았다. 포크에 대한 글을 어떻게 써볼까 고민하다가 하루키와 소확행을 키워드로 잡고 초고를 썼다. 그러다 퇴고하려고 컴퓨터를 켜는 순간, 메모리 복구 기사님께 연락이 왔다. “메모리 싹 날아갔어요.” 예상했던 결과인데도 머리가 멍해지고 가슴께가
by
김나윤 에디터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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