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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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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영화인의 밤, 이미랑 감독과 박범수 감독을 만나다 [사람]
<딸에 대하여>의 이미랑 감독과 <빅토리>의 박범수 감독
좋은 소설을 읽으면 작가를 찾아보고, 좋은 음악을 들으면 가수를 찾아보는 것처럼 좋은 영화를 보면 자연스레 감독을 찾아보게 된다. 예술 작품은 창작자를 닮고, 많은 지점이 서로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올해 본 <딸에 대하여>와 <빅토리>가 그랬다. 올해 나온 한국 영화 중에서도 ‘여성 서사’를 다룬 작품들이다. 각각의 작품은 노년의 여성과 레즈비언 커플의
by
소인정 에디터
2024.12.3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그가 그녀여야 했던 이유 [드라마/예능]
사랑해 마지 않는 장난스런 키스 일드 추천글
오늘 내가 쓸 글은 장난스러운 키스 love in tokyo, 일명 장키 일드를 추천하는 글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여러 국가에서 영화든 드라마든 다양한 장르로 대중에게 선보여졌지만, 원작은 일본 만화이다. 만화가 발매된 시기가 지금보다 훨씬 옛날이고, 당시 일본의 가부장적인 모습이 잘 담겨있는 만화라 구시대적인 만화라는 평가도 받지만, 나는 좋아하는 만화
by
이세연 에디터
2024.12.30
작품기고
The Artist
[움움: 나다움, 채움] BYE 2024, HELLO 2025
만나면 즐겁고, 힘이 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illust by 움움] 연말은 한 해에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날이라 생각한다. 만나면 즐겁고 힘이 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2024년도 소중한 사람들과 마무리 지었으니 다가오는 2025년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우기를!
by
김채은 에디터
2024.12.30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하늘의 별 따기보다 귀한 사람들
우리들은 그 장인의 마음을 닮은 사람들이었어요.
글 쓰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시나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글쓰기를 더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좋아하는 동시에, 더 잘 쓰고 싶어서 집 밖을 나서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와 같은 그런 사람들이죠.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감각한 걸 밖으로 끄집어내야만 살아 숨 쉬는 걸 확신하는 그런 사람들이죠. 실은 잘하고 좋아한다
by
신지예 에디터
2024.12.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궁에는 개꽃이 산다 [도서/문학]
궁에는 개꽃이 산다 소설 추천글
누군가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이도우 작가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과 이 작품을 추천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도우 작가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지만, 지금 추천하고자 하는 글은 추천받는 사람이 나의 인성을 의심해볼 법도 할 것 같은 작품이다. 그러나 연말이기도 하고, 또 언젠
by
이세연 에디터
2024.12.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2025년에는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도서/문학]
2025년 다이어리에는 더 많은 글이 적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가 다가오면 시작되는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신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일이다. 새해가 되면 더 나은 사람이 되리라 다짐하고 깐깐한 기준으로 나에게 어울릴만한 다이어리를 찾아본다. 속지부터 표지까지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찾고 나면 구매한다. 하지만 그렇게 깐깐하게 고른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행위는 오래가지 않는다. 아마 공감하는
by
임채희 에디터
2024.12.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2024년 회고록 [사람]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사귀었던 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날이 성탄절이다. 예수가 태어난 날은 어쩌면 삶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할 것이다. 과거를 잘 마무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삶을 축복하고 온기를 나누는 날. Y도 자신의 삶을 가꾸어나가기 위해 오늘의 성탄절에 설렌다.
성탄절이 기다려지는 건 올해가 처음 올해는 내게 기대가 많았던 만큼 실망도 컸던 한 해였다. 해내는 일과 해낼 수 있는 일, 그리고 매번 좋은 성과를 꺼내지 못하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다. 매일 최선을 다하지 않고 스쳐 지나갔던 시간들이 적지 않았다. 99개의 선플이 1개의 악플에 묻히듯,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 일들이 그렇지 않은 일들 아래 깔려 있다. 다
by
양유정 에디터
2024.12.25
리뷰
도서
[리뷰] 자신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한 사람들 - 사랑을 그린 화가들
2024년 겨울, 사랑을 느끼고 싶은 계절이 왔다.
2024년 겨울, 사랑이 고픈 계절이 왔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날씨는 추워지지만, 오히려 추위 속에서 더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곳곳마다 꾸며진 크리스마스 장식과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로맨틱한 풍경. 따뜻한 라테 한 잔과 감미로운 겨울 음악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겨울의 조각들은 모두의 마음속에 사랑이 피어나도록 만든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을
by
김규리 에디터
2024.12.24
리뷰
도서
[Review] 같은 땅을 디딘 사람과의 대화는 귀하다 -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도서]
글이 전혀 현학적이지가 않고 술술 읽혀서, 무척 박학다식한데 이야기마저 재밌게 잘 하는 사람과 찻잔을 앞에 놓고 담소를 나누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평소 에세이집을 즐겨 읽지는 않는다. 영화, 드라마, 공연, 전시, 웹툰, 세상엔 꼭 봐야만 하는 재밌는 볼거리가 너무 많고, 많은 경우 그런 콘텐츠는 책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들이고도 쉽게 고밀도의 자극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성비(?) 좋은 콘텐츠를 제치고 책을 집어드는 게 쉽지 않으니, 기왕에 책을 집어 들었다면 그 안에 뭔가 지적 허영심을 채워줄
by
이명화 에디터
2024.12.24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김광석이 전하는 사랑과 삶에 대한 고찰 [사람]
외로운 인생 길을 기꺼이 함께 걷고자 했던 김광석의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너에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슬픈 노래,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기다려줘. 언젠가부터 휴대폰 세로 화면을 가득 채우고도 삐져나오는 플레이리스트 속 김광석의 노래들을 들으면서 흔히 말하는 팬심이 생겼다. 그래서 '인간 김광석'이 너무나도 잘 드러나 있는, 그가 생전 남겨두었던 메모와
by
채혜인 에디터
2024.12.22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나의 불행을 말할 수록 인기가 높아질 때 [사람]
"내가 불행을 이야기하면 더 유명해졌어요. 내가 불행해보일 수록 사람들은 나를 더 많이 이야기했고, 내 이름이 어딘가에 나오면 그게 결국 돈이 되는 거예요."
When you beocome famous, 'Fame' finds you. 한번 유명해지면 거기서 절대 자유로워질 수 없어요 '애나 니콜 스미스: 유 돈 노 미(Anna Nicole Smith: You Don't Know Me)'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애나 니콜 스미스: 유 돈 노 미'는 1990년대 미국의 유명 모델이자 '제2의 마릴린 먼로
by
김지민 에디터
2024.12.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크리스마스가 알려주는 따스함 [사람]
모두가 따스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한때 크리스마스는 내게 그저 지나가는 평범한 날 중 하나였다. 연말에 대한 들뜸이 그리 크지도 않았고, 특별히 크리스마스 날에 대한 감동을 느끼지도 못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크리스마스가 조금씩 다르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거리를 수놓는 반짝이는 조명,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 모든 것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온기가
by
이수진 에디터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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