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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당신의 발걸음을 경쾌하게 만들어줄 뮤지컬 넘버 [공연]
즐거운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전해주는 에너지와 위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희곡적인 가사 때문에 뮤지컬 넘버를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듣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뮤지컬 넘버들을 준비해 보았다. 멜로디가 가볍고 경쾌해서 걸어 다닐 때도 듣기 좋고, 희망적인 내용의 가사가 있어 듣는 사람들에게 힘이 나게 하는 넘버들을 그 뮤지컬의 내용과 함께
by
김민성 에디터
2022.11.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철저한 준비와 계획? 그건 그저, 지금 생각일 뿐 - 도서 '빠르게 실패하기' [도서/문학]
화이팅, 오늘도 빠르게 실패하자
"화이팅! 오늘도 실패하자!" 이 글에서 가장 말하고 싶은 한 문장을 적어놓고 나니 왠지 마음이 편-안하다. 게비스콘 광고에서 중년 남성이 개운한 얼굴로 속을 쓸어내리는 얼굴이 떠오를 만큼. 지금까지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그 성공한 사람들만이 실패의 값진 가치를 이야기해왔다. 그래서 실패라는 주제는 언제나 성공이라는 주연 뒤
by
신지예 에디터
2022.11.20
리뷰
PRESS
[PRESS] 게임에서 발견하는 삶의 순간 - 연극 'FBW'
내가 좋아하는 브릭을 찾아서. 모험은 계속된다.
게임 속에도 삶이 있다 게임은 삶의 축소판이다. 둘은 여러 가지로 닮았다. 둘 다 주어진 조건이 있으며 그 조건 안에서 일정한 성취를 달성하면 보상을 얻는다. 우리는 게임을 통해 삶을 대리 체험하곤 한다. 게다가 오늘날 게임에서 일어나는 일은 단순히 게임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게이머가 게임 스트리밍 방송을 하며 시청자에게 후원을 받거나 희귀한 게임 아이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20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두 번째 파장. "여성에게 영감이 될 만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 위유(wew)
세상에 작은 파장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 위유(wew) 레터에 담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다.
파장 다양한 목소리에 주목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세상에 파장을 일으키는 힘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마음을 콘텐츠에 담을까요? 두 번째 파장. 위유(Women empower women) '내게 페미니즘은 자기만의 방 같은 존재다'라는 문장을 쓴 적이 있다. 두 가지의 의미가 있었
by
전지영 에디터
2022.11.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가 가을에 이별 노래를 듣는 이유 [음악]
가을에 대한 나만의 고찰
며칠 전 친구들과 만나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지금은 늦가을일까, 초겨울일까?’ 부쩍 추워진 날씨에 나는 초겨울이라고 주장하였지만, 한 친구의 ‘패딩을 입으면 겨울, 코트를 입으면 가을’이라는 의견에 동의한 순간, 나는 어쩔 수 없이 지금은 아직 가을이라고 답변해야 했다. 나는 코트를 입고 있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코트를 입는 것을 좋아했고
by
이호준 에디터
2022.11.1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바로크 시대 고악기의 아름다운 향연 [공연]
현대 옷을 입고, 바로크 궁정의 음악회에 초대받다
9월 2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아티스트 라운지 9월 공연으로 <강효정의 바로크 레볼루션>이 개최되었다. 아티스트 라운지는 예술의전당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연주에 편안한 해설을 곁들여 매달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에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연주하는 바로크음악
by
김소정 에디터
2022.11.18
리뷰
전시
[Review] 끊임없는 발견에서 마주한 예술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은 작품이 된다.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세계여행에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내가 가보지 못했던 곳을 시각으로 즐기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았다. 그가 찍었던 사진은 단순한 풍경이 아닌 우리 삶의 모든 면이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꽃과 나무와 같은 것에 먼저 눈이 간다. 하지만 화려함 조차 없는 돌과 모래에 관심을 둔 적이 있을까? 그는 다양한 소재들을 포착해
by
이지은 에디터
2022.11.18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이야기는 무엇보다 재밌어야 해요." - '발가락 육상천재' 김연주 작가
"우연히 공연을 보러 온 관객이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엉뚱하고 발랄한데 은근히 그로테스크하다. 연극 <발가락 육상천재>는 그런 작품이었다. 바닷가 마을 초등학교 육상부, 매번 1등을 차지하는 정민과 그런 정민에게 일등을 빼앗긴 ‘전 1등’ 호준, 만년 2등인 상우와 꼴찌만 하는 은수까지. 현실 어디에선가 있을 것 같은 이들에게 공감하고 있으면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인 인어가 불쑥 나타나 이야기를 더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17
리뷰
전시
[Review]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며 - 장 줄리앙
장 줄리앙의 대규모 회고전, 그러면 거기
'장 줄리앙'이라는 이름은 들어보지 않았어도, 진한 주황색 배경에 사람 얼굴이 위트 있게 그려진 이 그림은 한 번쯤 본 적 있을 것이다. 필자도 그랬고, 이번 전시를 감상하며 '이 그림이 장 줄리앙 그림이었다고?'라며 이미 익숙했던 작품을 전시에서 찾아내는 재미도 있었다. 장 줄리앙이 자신의 첫 번째 회고전을 위해 직접 내한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전시 공
by
최지우 에디터
2022.11.16
리뷰
공연
[리뷰] 사랑의 묘약을 관람하고 - 2022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쉬운 내용, 익숙한 음악에서 오는 재치있는 감동.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이 마무리되어간다. 강동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고, 기본적으로 위치나 시설에 있어 첫인상이 좋았다. 벌써 7회인데 그동안 이런 축제가 있는지 몰랐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가게 되었고, 오페라는 처음이라서 더욱 설레는 마음이었다. 오페라 초심자로서 “사랑의 묘약”으로 오페라 첫발을 띄었다는 것이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
by
한승민 에디터
2022.11.16
리뷰
전시
[Review] 재기발랄한 유쾌함 뒤에 숨겨진 서늘한 시선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무감하게 흘려보낼 수 있었던 일상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회고해볼 수 있던 전시였다.
동그란 눈에 앙증맞게 혀를 내민 얼굴 모양의 쿠키, 숯검댕이 눈썹이 반쯤 덮은 눈과 콧수염이 그려진 주방 장갑, 어딘가 익숙한 작품들이다. 자유분방함과 위트 넘치는 스타일로 전 세계 수많은 셀럽들의 SNS와 수많은 브랜드 상품들에서 우리는 이미 장 줄리앙의 작품을 만나고 있다. 장 줄리앙(Jean Jullien, 1983~)은 프랑스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by
박세나 에디터
2022.11.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결승선 그리고 다시 출발선
다시 런 온
“마라톤이요? 그럼 혹시 러너스 하이도 느껴보셨어요?” 얼마 전 마라톤을 했다는 말에 받은 질문이다. 일정 시간 이상 달리기를 하면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는 것이 온대요. 느껴보셨어요? “글쎄요, 저 아무래도 결승선 코앞...?” “생각보다 너무 늦게 오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러너스 하이를 검색해보니, 정확히는 30분 이상 뛰고
by
조수빈 에디터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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