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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서성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네가 서성일 때 - 2019 서로단막극장
살아가면서 머무르고 지나치는 공간과 순간은 얼마나 될까. 너와 내가 만나 안부를 묻고 나누는 인사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네가 서성일때>는 로비라는 특정 공간의 특성을 살려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스쳐 지나가는 길과 어딘가 속해지는 장소 그 연결선상에 있는 로비를 통해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사소하지만 특별한 순간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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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9.09.26
리뷰
공연
[Preview] 느린 템포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 "네가 서성일 때" - 2019 서로단막극장 [공연]
<네가 서성일 때>에서 만나게 될 우리의 서성임 속에서, 나를 찾고, 나의 삶을 찾고, 내가 놓쳐오던 것을 찾아오고 싶다.
서촌공간 서로는 2019년 단막극 특성화 극장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따. 그 일환으로, 2018년에 이어 서로단막극장을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단막극장르에 대해 다양한 제시를 하고, 단막극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을 개발, 공연화함으로써, 연극계의 단막극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9월 19일(목)
by
최은희 에디터
2019.09.25
리뷰
공연
[Preview] 서성임의 위로, "네가 서성일때" - 2019 서로단막극장
로비에서 서성이며, <네가 서성일때>
여러 연극을 접하면서 느낀 점은 연극에는 정말 다양한 형식과 전개 방법이 있다는 점이다. 연극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방식과 과장되고 함축적인 표현 때문에 거부감을 느꼈는데 오히려 지금은 그러한 점에서 연극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 연극을 보러 가는 길에서 이번에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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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미 에디터
2019.09.24
리뷰
공연
[Preview] 미술과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 -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 [공연]
뜻깊은 문화축제를 통해 지금껏 멀리해왔던 오페라를, 경이롭고 아름다운 또 하나의 음악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오페라를 좋아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이들이 대체 몇이나 될까. 일 년에 다섯 편 이상의 오페라를 향유한다고 말할 수 있는 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만큼 대부분의 우리들은 ‘오페라’라는 장르에 굵은 선을 긋고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어쩌면, 클래식 음악회 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공연은 ‘오페라’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마음을, 시야를 조금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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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 에디터
2019.09.23
문화소식
공연
(~09.29) 아빠 안영호 죽이기 [연극, 삼일로 창고극장]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세계를 부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다.
아빠 안영호 죽이기 - 프로젝트 고도 작품 -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세계를 부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다. <시놉시스> <아빠 안영호 죽이기>는 3명의 가출 청소년과 그들에게 아빠로 불리던 사내의 이야기다. 대안 가족을 꿈꾸며 가출팸에 합류했던 3명의 청소년들은 가출 팸 생활 중에 안영호를 살인하기에 이른다. 극은 아이들이 살인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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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9.18
리뷰
공연
[프리뷰] 오페라와 페스티벌의 만남 - 2019 서울오페라페스티벌
문화 선진국으로의 한걸음!
01 도전! 오페라 8월, 9월은 도전의 달인가? 음악회에 이어 ‘오페라’라니! 사실 예전 같았으면 ‘무슨 오페라야.. 미술관을 한 번 더 가고 말지’하며 지나치고 말았을 것이다. 그만큼 나는 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 하지만 저번에 재밌게
by
전예연 에디터
2019.09.14
리뷰
공연
[Preview] 무대 위 또 다른 햄릿,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햄릿의 마지막은 침묵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살아있다. 살아있음으로 떠들어야 할 것이다.
[Preview] 무대 위 또 다른 햄릿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햄릿의 마지막은 침묵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살아있다. 살아있음으로 떠들어야 할 것이다. 시공을 초월하여 세계 각국에서 현대화 되고 공연화되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단 세 명의 등장인물로 압축, 단막극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은 한국에서
by
고혜원 에디터
2019.09.12
리뷰
공연
[Preview] 햄릿의 새로운 변신 -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공연]
단 세명이 이끌어 나가는 햄릿.
작품 소개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작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통해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자들의 말을 들려주고자 한다. 햄릿은 우리 시대에 대해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햄릿을 지켜보는 오필리어는 혹은 그도 그녀도 아닌 제 3자인 당신은? 햄릿의 마지막은 침묵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살아있다. 살
by
박소영 에디터
2019.09.11
리뷰
공연
[Preview] 죽은 자의 하고 싶은 말 –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공연]
이 작고 꽉 찬 곳에서 울려 퍼질 그의 말이 기대된다.
공연을 소개하기 전에, 공연 장소부터 소개하고자 한다. 그 위대한 햄릿의 각색작품을 화려하고 거창하고 웅장하지 않은, 소소하고 사소하게 표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연극 장소, ‘서촌공간 서로’는 말한다. 블랙박스 형태의 무대는 다양한 형태와 규모로 변형할 수 있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공간이고, 앞으로 새로
by
홍서원 에디터
2019.09.11
리뷰
공연
[Preview]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단막극 햄릿' -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지금 우리는 살아있기에 침묵할 수 없다.
극을 글로 소화해내는 것은 나에게 꽤 어려운 일이다. 끝까지 읽은 희곡이 몇 편 없다. 셰익스피어의 『햄릿』도 끝까지 읽지 못했다. 그래서 원작이 가진 힘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햄릿을 다룬 작품에는 항상 관심을 가져왔다. “To be or not to be”를 외친 햄릿이 지금의 우리 삶에도 중대한 질문을 하지 않을까 기대했기 때문이다. 연극을
by
김주형 에디터
2019.09.11
리뷰
공연
[Preview] 혼마라비해, 자이니치에 대한 오해와 편견 너머 [공연]
在日, 자이니치
영화 ‘우리 학교’에 대한 기억 자이니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극을 보고 나서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글을 적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다. 스스로도 자이니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극에서 어떤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어, 아직 공연을 보기 전임에도 섣부른 고민과 의문이 생겨남을 느꼈다. 그러다 공연 소개 글에
by
차소연 에디터
2019.09.08
리뷰
공연
[Preview] 명료한 국적과 복잡한 정체성, 그 사이 어딘가에서 - "혼마라비해?" [공연]
우리가 간과했던 재일교포의 삶을 뼈 있게 다룰 연극, <혼마라비해?>
나를 이루는 거대한 한 부분, 국적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 중 나의 국적은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까? 내가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영향을 받아 형성된 가치관들까지 포함한다면 최소한 절반 이상은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쓰는 언어, 먹는 음식, 입는 옷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생활 방식들이 우리나라에 산다는 이유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우리는 보통 스
by
유수현 에디터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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