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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취향이 곧 나, 나를 닮은 공간 –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나의 취향을 발견하고, 나를 닮은 공간을 상상하게 하는 특별한 여정의 시작점
["남다른 취향,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어느 한 컬렉터의 집으로 변모한 디뮤지엄이 찾아옵니다. 디뮤지엄은 오는 11월 개관 10주년을 맞아 아트&디자인 전시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를 개최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국내외 아티스트 7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는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나
by
정소형 에디터
2024.11.28
리뷰
PRESS
[PRESS] 조나단 라슨을 위한 레퀴엠 - 뮤지컬 '틱틱붐'
조나단 라슨의 삶을 무대 위에 그리는 것에서 나아가 '라슨을 위한 레퀴엠'을 보여주다, 뮤지컬 <틱틱붐>
20살은 자연스레 되지만, 30살은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학창 시절 수능을 끝내고, 20살이 되기를 진심으로 고대한다. 20살 성인이 갖는 자유는 너무나도 달콤하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20살이 너머 21살이 시작되고 나서 우리는 점차 성인의 무게를 떠안으며 30살이 되는 것을 무서워하기 시작한다. 막연히 30살이 되면 멋지게, 장밋빛 인생을 살고 있겠
by
김소정 에디터
2024.11.2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현재를 살아가는 마음
영화를 사랑하는 것이 나인 것 같다.
*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언제부터 좋아한 것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꽤 오래전부터, 영화와 함께해 왔음을 느끼고 있다. 나에게 영화란 무엇일까? 영화에 대해 이러저러한 감정을 느낄 때면, 자주 하는 생각이다. 누군가는 영화를 오락거리로 보고, 누군가는 교훈을 얻으려 볼 수도, 누군가는 영화를 통해 사색을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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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 에디터
2024.11.2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24년의 나를 만든 뿌리
지금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나를 만든 뿌리는 무엇일까?
초등학생 때, 학기 초마다 담임 선생님의 주도하에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하곤 했다. 간단한 자기소개도 해보고, 빙고 게임, 의자 뺏기 등 여러 재밌는 게임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색했던 분위기가 편해진 것 같았다. 다시 어느 순간 돌아보면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내가 있었고, 그렇게 학기를 시작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해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을 거쳐
by
노미란 에디터
2024.11.26
리뷰
PRESS
[PRESS] 필연의 세 가지 이름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너의 구멍을 사랑해, 너의 멸종을 사랑해, 너의 사랑을 사랑해.
도넛을 도넛으로 만드는 것, 매끈하게 코팅된 설탕시럽도 고르게 올려진 초콜릿칩도 아닌 그것.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 구멍, 구멍입니다. 당신은 도넛이 아니라고 믿습니까? 당신에게는 구멍이 없다고 믿습니까? - 「구멍의 존재론」 중 구멍, 사랑, 멸종 파장이 맞는 시집은 이렇게 미끄러지듯 읽힐 수도 있구나를 실감하며 평소보다 훨씬 빠른 호흡으로 시인이
by
황수빈 에디터
2024.11.26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자기를 위한 자기소개서
남에게 소개하는 나가 아닌 나에게 소개해주는 나에 대하여
나를 소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름, 성별, 엠비티아이, 나이, 취미를 이야기하는 것이 어느샌가 형식적인 틀이 되어 버렸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회가 생각보다 흔치 않는데, 딱딱한 형식에 맞추어 나를 담아 버리기에는 아깝지 않은가.라고 생각했다. 원래부터도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고 마음을 쉽게 열지 못 하는 나이기에 나는 타인의
by
송하나 에디터
2024.11.2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활자로 순간을 보존하는 방법
당신의 방부제는 무엇인가요?
순간은 휘발되고, 기억은 불완전하다. 이 법칙 덕에 슬픈 순간은 곧 지나가리라 위안하며 버틸 수 있지만, 이 법칙 때문에 행복한 순간 또한 오래가지 못하고 애처로워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각자의 방식대로 순간을 보존하려 든다. 사진과 향기, 음악과 같은 대상 속에 순간을 박제하고 마음 한 켠에 넣어둔 채 언제든 맡고, 보고, 들을 수 있게 남겨둔다. 그러한
by
최태림 에디터
2024.11.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운이 좋은 사람
앞으로도 기억할 사람. 기억하며 기록할 사람. 기록하며 추억할 사람
요 며칠 새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졌다. 날짜를 헤아려 보니 올 한 해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두꺼워졌고, 집 근처 아울렛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섰다. 수능도 끝났으니 이제 남은 이벤트는 첫눈과 크리스마스뿐인가. 기분이 묘하다. 이렇게 또 지나가는구나. 스무 살, 처음 상경했던 때가 떠오른다. 그때도 딱 지금 같은 날씨였다.
by
이중민 에디터
2024.11.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나’에 대한 인터뷰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
Q. 간단하게 인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아트인사이트 컬쳐리스트로 활동 중인 서현입니다. Q. 아트인사이트 컬쳐리스트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평소에 글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긴 후에 감상평을 적거나 관련 글들을 읽어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저의 취향, 성향이 해당 활동에
by
박서현 에디터
2024.11.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지금의 나를 만들어온 순간들
나는 내가 마주쳤던 문화와 예술의 산물이다.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는 없는, 내가 스쳐온 수많은 순간들이 만들어온 지금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내가 마주쳤던 문화와 예술이 나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돌이켜보고자 한다. 글을 읽을 줄도 모르지만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워버리던 어린 시절 - 어린 시절부터 나는 책을 참 좋아했다. 아직 한글을 다 떼지 못했을 때에도 언제나
by
장연우 에디터
2024.11.24
리뷰
PRESS
[PRESS] 멋대로 사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 뮤지컬 ‘아이참’
자신만의 멋을 알고 추구하는 한 여성의 자기다움에 대한 이야기
생긴 대로 사는 게 당연했던 시대 최초로 쌍커풀 수술을 통해 아이참을 장착하고 당연함을 거부한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9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미(美)를 찾고 구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현석주’의 이야기가 탄탄한 출연진과 신선한 연출을 통해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by
박다온 에디터
2024.11.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의 마음을 'Unlock!'하는 특별한 마법의 주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나만의 마법 주문
그 어떤 주제보다도 ‘자기소개’는 쉬울 줄 알았다. 나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에 선뜻 고른 주제가 책상 앞에 앉아보니 제일 어렵다. 더군다나 요즘의 난 나와 마주하는 게 쉽지 않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이제는 어른이 됐다 자부했는데, 오히려 나도 몰랐던 내 모습과 생각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당황스럽다. 나와 부대끼며 살아가는 게 버거울 때면
by
소인정 에디터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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