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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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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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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에세이
[일상 조각] 눈을 좋아하세요...
눈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눈이 무서워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일상 조각 두 번째. 눈과 눈 # 안경이 좋은 사람들을 위한 대변(代辯)서 다섯 살에 안경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장난삼아 안경이 내 본체라고 말하고 다닌 지 오래되었다. 스무 살 이후로 안경은 왜 쓰는지, 혹은 왜 안 벗는지에 대한 질문을 무수히 받아왔다. 그들의 질문 속 숨겨진 단순한 저의는 안경이 불편하다는 인식일 것이다. 드나드는
by
전지영 에디터
2021.05.19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오늘도 하루를 보내며
노을진 하늘
illust by loa 황금빛 오후를 담다.
by
윤수현 에디터
2021.05.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바쁜 일상 속 숨을 불어넣어 주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하이라이트 전시 [전시]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향유하러 가고싶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그동안 늘 전시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최근에 시작된 전시들을 앨범에 가득 저장해 두기만 하고 못 가고 있었는데, 일상에 잠시 틈이 생기게 되자마자 이때다 싶어 엄마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경복궁역으로 가게 되었다. 요즘 빠르게 흘러가는 바쁜 일상에 정신이 없었는데, 뭐라도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했고 무엇보다도 초여름이 다가오니 날도 좋고 꽃도 활짝 핀
by
조민영 에디터
2021.05.13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걷는다는 것 [운동]
걷는 것은 단순히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의 큰 전환이 가져올 수 있는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몸을 움직이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꼭 몇 시간씩 땀을 내면서까지 하는 것만이 운동이 아니라 홈트, 필라테스, 산책, 조깅, 스트레칭 등 단순한 몸의 움직임도 다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운동은 헬스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운동 관련 다양한 유튜브 채널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람들
by
이시온 에디터
2021.05.13
리뷰
전시
[Review] 담백하고 순수한 마르첼로 바렌기의 작품세계
작품의 주를 이루는 사물을 관계망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감을 선사해 준 마르첼로 바렌기의 전시회
"이봐요, 당신은 냉장고에 있는 케첩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세히 본 적이 있나요?" 냉장고를 열고 닫으면서 빼곡히 쌓여있는 갖가지 음식 재료들을 보게 된다. 야채, 과일, 밑반찬, 계란 그리고 마르첼로 바렌기가 물어보는 케첩까지 다양하다. 냉장고 문만 여는 행동 하나로 우리는 쉬운 곳에서 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사실을 또 놓치고 만다. 마르첼로 바렌기의
by
조우정 에디터
2021.05.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주어진 일을 해낸다는 것
할 일로 가득 찬 하루에서 살아남기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데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내 방의 침대 위에 얌전히 누워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일 때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전리품마냥 꽂아놓은 책장을 보면서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을 때가 있다. 나만이 겪는 순간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다들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진 건
by
안우빈 에디터
2021.05.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에서 찾아 본 새로움 [음악]
사람은 언제나 익숙한 것을 찾고 그 속에 머무르고자 한다. 하지만 무엇에서든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예술은 감상하는 이의 느끼는 바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꽤 먼 과거에는 개인의 감정이나 인상이 예술에 있어 중요시되지 않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는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을 예술에 녹여 감상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노래를 들어도, 같은 그림을 보아도 모두가 느끼는 바와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 가사가 있는 노래는 가사
by
이시온 에디터
2021.05.07
리뷰
전시
[Review] 우리의 일상은 아름답다 - 마르첼로 바렌기展
이봐요, 당신은 냉장고에 있는 케첩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세히 본 적이 있나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대원 뮤지엄 팝콘 D스퀘어에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마르첼로 바렌기의 <마르첼로 바렌기展 - “IT’S LIFE”>를 전시한다. 마르첼로 바렌기는 세계적인 하이퍼 리얼리즘 작가다. 그는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직장을 다니며 평범한 삶을 살았다. 그러다 지난 2013년 직장을 그만둔 후,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by
이중민 에디터
2021.05.06
리뷰
전시
[Review] 일상에 초점을 맞추어보기 - 마르첼로 바렌기展
사물을 관찰하는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과 삶
ⓒmarcello barenghi Marcello Barenghi (1969, Italy) 마르첼로 바렌기는 이탈리아 출신의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하이퍼 리얼리즘 작가입니다. 일상의 사물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사물만이 지니고 있는 모습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화풍으로 담아내는 바렌기의 작품 원화를 월드투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by
지현영 에디터
2021.05.06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서울의 지하철 속 나 [지하철 유랑기]
당신의 지하철 유랑은 어떤가?
셀 수 없이 많이 지나쳐본 지하철역이지만 코로나 19로 1년 동안 제대로 가지 못한 익숙한 장소들에 대한 기억. 그래서 더욱 사적인 이야기. 지하철 유랑기. 이전 편 이번 역은 신도림. 신도림역입니다. 서울의 완전한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다. 서울을 뺑글 도는 2호선의 환승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 2호선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중에 있는 대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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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1.05.04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지하철 1호선 [지하철 유랑기]
이번 역은 부평. 부평역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이 지나쳐본 지하철역이지만 코로나 19로 1년 동안 제대로 가지 못한 익숙한 장소들에 대한 기억. 그래서 더욱 사적인 이야기. 지하철 유랑기. 이전 편 이번 역은 부평. 부평역입니다. 부평도 인천에서는 굉장히 크고 사람이 많이 살고 번화된 곳 중에 하나다. 그만큼 부평역은 정말 길고 긴 끝이 없는 지하상가와 대형마트가 함께 있는 큰 규모를
by
이수진 에디터
2021.05.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색깔일기 프로젝트 : 일상에 색깔 부여하기 [문화 전반]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그저께 나는 내 전공과 관련된 개인 레슨을 받았다. 몇 년을 목멨던 전공임에도 숭숭 뚫린 단점들 사이로 내 꿈들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 이제라도 메꿔보려 들었던 수업이었다. 만족스러운 수업이었고 그 후로 배운 것을 복습하느라 간만에 밤늦게까지 열정을 쏟아부었다. 침대에 누워 찬찬히 훑어본 하루에 보람이 가득 참을 느꼈다. 그리고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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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빈 에디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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