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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우리가 몰랐던 ‘인간’ 리스트, '내가 프란츠 리스트를 만난 날'
리스트의 음악을 이해하는 첫 걸음은, '인간' 리스트를 먼저 이해하는 것 아닐까? 우리가 몰랐던 ‘인간’ 리스트.
< 우리가 몰랐던 ‘인간’ 리스트 > 지금 돌이켜보면, 나는 항상 리스트를(비롯한 클래식 거장들을) 그저 ‘음악’으로 생각해왔다. 악보에 담긴 음악처럼, 리스트가 내게 ‘인간’으로 다가오지 않았음은 사실이다. 그도 내가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삶을 살았던 한 ‘인간’이었을 텐데 말이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음악가’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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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10.12
리뷰
[Preview] 2015 진주이상근음악제 : BEL CANTO THE LAYERS OF TIME (10.29~10.31)
국내의 훌륭한 성악가분들은 물론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만드는 2015 진주이상근음악제.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명한 작품의 오페라까지 만나볼 수 있기에 더더욱 기대가 되는 음악축제라고 할 수 있겠다.
오늘은 지난 진주이상근음악제에 대한 소개에 이어 2015년 진주이상근음악제에서 펼쳐질 공연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 [Preview] 2015 진주이상근음악제 (JINJU MUSIC FESTIVAL 2015) #1) 2015.10.29 (목) 19:30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JMF 개막공연 < 오프닝 갈라콘서트 (한불수교기념 콘서트) > 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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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 에디터
2015.10.10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아름다운 순우리말 이름
한글날을 맞아 캘리로 담아본 순우리말 이름들. 아름답고 따스한 느낌을 가득 머금은 우리말을 훗날 후손들이 잘 가꾸고 많이 사용하면 좋겠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잘 몰랐던 순 우리말 이름들을 담아 보기로 했다. 이름 하나하나에 뜻 한마디가 얼마나 정겹고 아름답고 따스하게 느껴지는지 한 글자씩 담을 때마다 흠뻑 매료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네 이름들을 보면 순우리말 이름보단 한자이름이 더 많다. 그리고 이렇게 예쁘고 따스한 우리말이 많은데도 우리는 외국어를 고집하고 있다.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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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10.07
문화소식
공연
(~11.29) 멧밥묵고가소 [연극, 해오름 예술극장]
당신 집안의 제삿날은 조용하십니까?/ 새벽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이시던 어머니, 아침부터 목욕탕으로 아들 둘의 손을 끌고 향하시던 아버지, 한 손에 제사 술을 들고 찾아오신 반가운 작은아버지, 반갑다고 볼을 부비며 용돈을 쥐어주시던 작은 어머니, 아껴뒀던 눈깔사탕을 내어주시던 할머니, 화책보다 제사상위에 올라간 고기산적이 눈이 향하던 사촌 형. 제삿날의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하루는 참으로 경쾌하고 반가운 울림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모두가 한곳에 모여 한 마음으로 한 음식을 만들고 함께 즐기던 축제였습니다. 제사 때문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멧밥묵고가소 - 우리가족 이야기 - 당신 집안의 제삿날은 조용하십니까? 새벽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이시던 어머니, 아침부터 목욕탕으로 아들 둘의 손을 끌고 향하시던 아버지, 한 손에 제사 술을 들고 찾아오신 반가운 작은아버지, 반갑다고 볼을 부비며 용돈을 쥐어주시던 작은 어머니, 아껴뒀던 눈깔사탕을 내어주시던 할머니, 화책보다 제사상위에 올라간 고기산적이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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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예 에디터
2015.10.05
리뷰
[Preview] 알렉산드로멘디니展 디자인전시관
[알렉산드로 멘디니展] 의 갈 수밖에 없는 3가지 특징! 1) 아시아 최초의 초대형 전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2) 멘디니 디자인의 다양한 영역을 포함합니다. 3) 작가가 직접 전시 기획하여 더욱 다양한 관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강 후 갑자기 바빠진 생활과 그 중간의 꿀같은 연휴를 보낸 후 드디어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문화초대"를 받았답니다! 특히, 요즈음 미술전시관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또! "디자인전시관" 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초대입니다 :-) 프리뷰를 앞서 이번 "DDP 디자인전시관" 에서 전시되는 * 알렉산드로 멘디니전에 우리가 꼭! 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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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에디터
2015.10.04
칼럼/에세이
에세이
[문화특집] 우.사.인. ⑥ 소심한 오빠들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뮤지션을 데리고 돌아온 우.사.인.입니다.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할게요. 이름은 소심한 오빠들이지만 실력과 무대매너만큼은 전혀 소심하지 않은 소.오. 소심한 오빠들 두 명을 데리고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사.인 ⑥ 소심한 오빠들 우리가 사랑한 여섯 번째 인디뮤지션, 소심한 오빠들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뮤지션을 데리고 돌아온 우.사.인.입니다.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할게요. 이름은 소심한 오빠들이지만 실력과 무대매너만큼은 전혀 소심하지 않은 소.오. 소심한 오빠들 두 명을 데리고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탄. 소심한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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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5.09.25
칼럼/에세이
에세이
[문화특집] 우.사.인 ② 디어클라우드
슬프고 근심 어린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 디어클라우드의 음악을 만나보자. 허스키한 보컬, 실력있는 밴드, 담담하지만 폭발적인 음악까지. 완벽하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우.사.인 두 번째 이야기, 디어클라우드 1. 밴드 프로필 밴드 이름 : 디어클라우드. Dear Cloud. (보통 줄이면 디클) 이름에 담긴 뜻 : '슬프고 근심 어린 사람들에게' cloud는 화창한 구름보다는 우울한 구름. 그런 슬픔, 우울함을 모두 위로해주고싶다는 뜻에서 'dear could.'라고 지었다. -리더 용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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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5.08.27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우리속담 한마디
속담들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배우자
항상 어떤 이야기와 주제로 소통을 할 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 요즘, 오늘은 속담을 통해 소통을 해보고 싶어졌다. 일상에서 보면 '가는 날이 장날', '친구 따라 강남간다', '병주고 약준다' 등 꽤 많은 속담들이 우리 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엔 자주 쓰는 속담보단 생소하지만 지금의 우리에게 공감이 되는 속담들을 담아보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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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08.20
칼럼/에세이
에세이
[문화특집]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우.사.인 ①페퍼톤스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제 1탄 페퍼톤스! 사심이 가득찬 기자의 글이지만 누구나 페퍼톤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 뮤지션, 우.사.인 매주 오피니언에 대한 고민에서 (실제로 그만큼 많이 기고하지는 못했지만) 주제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무슨 주제로 글을 쓰면 독자분들도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지, 또 내가 더 신나게 쓸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목요일부터 매주 1편씩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줄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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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5.08.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눈과 귀가 즐거운 예술 영화 ① 음악의 거장들 [시각예술]
예술 영화는 우리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역사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알게되며 지친 우리들의 마음이 치유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음악의 거장들을 만나보는 진지한 시간을 마련해 보려고 한다.
눈과 귀가 즐거운 예술 영화 음악의 거장들을 만나는 시간 영화에는 정말 다양한 장르가 있다. 긴장감 넘치는 공포, 액션, 스릴러부터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코메디와 로맨스, 무궁무진한 상상이 펼쳐지는 SF, 판타지까지 그 장르는 무한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의 제 역할을 가장 톡톡히 해내는 장르는 바로 '예술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예술 영
by
박정은 에디터
2015.08.15
리뷰
도서
[Review]그리고 사랑을 보다
인생에 대해 돌아보고, 성찰하고, 반성하고, 감사하며 사랑을 보게 해준 책 "그리고 사랑을 보다" 간결한 서체로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삶과, 사랑, 행복을 주제로 다루는 만큼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분야 - 에세이 2015년 6월 3일 초판 1쇄 출간 / 152×210mm / 200쪽 / 값 13,000원 ISBN : 979-11-85773-04-3(03800) 정윤희 쓰고 김은기 그리다 그림으로써 사랑을 보게 해준 책 "그리고 사랑을 보다" 마음을 울리는 깊고 따스한 글귀와 중간중간 그려넣어진 김은기 화가의 따뜻하고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들 감상하며
by
서현정 에디터
2015.07.27
리뷰
[Preview]"괜찮아 그건 모두 사랑이야",「그리고 사랑을 보다」
정윤희가 읽은 청춘의 문장과 김은기의 꽃그림에 담긴 인생 이야기
[Preview]"괜찮아 그건 모두 사랑이야",「그리고 사랑을 보다」 -정윤희 쓰고 김은기 그린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인생 이야기 '내가 책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갖는 생각은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는 것이고, 그 이야기들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재생산된다는 것이다. 지구상에 80억 명의 인구가 산다면 80억 개의 이야기가 살아 있다. 「그리고
by
조은지 에디터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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