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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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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알폰스 무하, 사람들의 외로움을 어루만지다 [문화 공간]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예술을 하다
고갱이 예술가와 동거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 예술가는 ‘고흐’였다는 사실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이런 고갱, 고흐와 동시대를 살고, 아르누보 예술을 이끌며, 고갱과 함께 살았던 또 다른 위대한 예술가가 있다. 바로, 체코의 대표 화가, ‘알폰스 무하’이다. 알폰스 무하 알폰스 무하
by
장미경 에디터
2020.03.26
오피니언
공간
[오피니언]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문화 공간]
집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다
누군가와 같이, 함께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1인 가구가 주류 주거 형태로 자리 잡게 되면서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누군가와 함께 살기를 원하고 있다. 기존의 일률적인 원룸 형태의 주택과는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찾고 있는 것이다. 높은 주거 비용에 대한 대안으로 청년 세대들의 셰어하우스 이용 비율이 높아졌는데, 이는 혼자 살면서 얻는 고립감에서 벗어나
by
김지아 에디터
2020.03.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들의 빨강 머리 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 전시회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시각예술]
ANNE이 우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직접 참여하고 업로드하는 SNS속 #전시회 벽에 걸린 그림들, 정갈히 놓여있는 작품, 그를 따라 줄을 서서 관람하는 관객들. 전시회 하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장면들은 아직까지 이렇게 정적이다. 하지만, 관객들의 수요는 점점 변화하고 있다. 문화 활동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할 수 있는 2030 Z세대들은 이제 더 이상 작가에서 관객에게 향하는 일방적인 커뮤
by
박다온 에디터
2020.03.20
리뷰
PRESS
[PRESS] 똑똑, 지금은 예술가의 방에 들어가 볼 시간 : AROUND vol.70 [도서]
자신만의 고유한 취향과 애정이 깃든 공간은 특별할 수 밖에 없다
AROUND vol.70 ARTIST’S ROOM 예술가가 머무는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이 머무는 공간은 왠지 모르게 특별할 것만 같다. 영감이 흘러넘칠 것 같고, 책과 그림, 가구 등 취향이 묻어나는 물건이 곳곳에 놓여있을 것 같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는 이번 3월 호의 주제로 예술가의 방을 취재했다. 이들은 싱어송라이터, 화가, 크리에이터, 디
by
임정은 에디터
2020.03.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최소의 집 [문화 전반]
더 크고, 더 넓고, 더 높은 것들에 대한 반란
보통 사람들처럼만 살고 싶다는 것이 욕심인 걸까. 갈수록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평범한 삶에 대한 최소 장벽이 높아지는 것만 같다. 바쁜 일상과 팍팍한 사회생활 속에서 남들처럼 살기 위해 우리는 매일 나름의 희생과 노력을 다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평범하게 사는 것마저도 쉽지 않은 요즘, 좋은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끔은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by
김지아 에디터
2020.03.1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영화관이 넷플릭스의 경쟁상대가 아닌 이유 [문화 공간]
지금 영화관을 그리워하는 당신에게
영화관과 우리의 일상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화공간의 사용이 자유롭지 않게 된 지 두 달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공유 공간을 사용하고 있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콘서트장, 전시회장, 공연장 등 기꺼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던 많은 문화 공간들이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일
by
추희정 에디터
2020.03.1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이제 뭐할거냐고? 퇴근하고부터가 시작이야! - 클래스101 [문화공간]
퇴근 후에 만나는 행복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비척비척 출근 준비를 한다. 콩나물시루 같은 지옥철을 뚫고, 아 이제는 코로나바이러스와도 싸우며 출근을 완수해야 한다. 그렇게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거리를 지나 출근을 해낸다. 시간이 지나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그제서야 나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안 나지만 이젠 퇴근 후에 내가 무엇을 하는지
by
김상현 에디터
2020.03.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도시의 성찰 [문화 전반]
모든 공간에는 성찰과 사색의 시간이 필요하다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팽창한다. 파괴와 동시에 새로움을 파생하는 도시의 곳곳에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공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대개는 무심하게 펼쳐지는 도시의 풍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우리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물리적 환경이 어떠한 목적과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해하지 않는 것이다. 매 순간 새롭게 생겨나는 도시 이미지가 우리 삶
by
김지아 에디터
2020.03.1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동네의 분위기 - 후암동이 매력적인 이유 [문화 공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는 어떤 모습일까?
어린 시절, 학교가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달려갔던 문방구와 만화방, 골목길 모퉁이를 돌면서 느꼈던 세탁소집 라디오 소리, 집 앞 정자에 모여 계시던 동네 할머니들. 나에게 기억되는 동네의 모습은 어린 시절의 순간에 멈춰져 있다. 그때 지내던 동네가 재개발로 인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바뀌게 되면서 기억 속 동네의 모습도 함께 사라져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
by
김지아 에디터
2020.03.07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예술을 만나다. [문화 공간]
빛의 채석장 '까리에르 드 뤼미에르(The Carrières de Lumières)'
프랑스에 있는 특이한 문화공간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빛의 채석장인 ‘까리에르 드 뤼미에르(The Carrières de Lumières)'이다. 이곳은 과거 폐 광산이었던 곳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신선함을 선사했기에 까리에르 드 뤼미에르가 가진 의미를 느껴보고자 한다. 까리에르 드 뤼미에르는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by
고지희 에디터
2020.02.23
작품기고
The Artist
작업실 속의 초상
공간은 사람을 닮는다.
Painting by Suhyun 실기실은 아마도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공간일 것이다. 바닥에 휘날리는 흑연가루와 벽에 어설프게 꽂힌 못에 걸려있는 앞치마, 물감 묻은 토시…. 일상적이고 익숙한 공간이기에 그림으로 남길 대상을 찾는 시선은 늘 밖을 향해 있었다. 그리고 3학년을 맞이하는 지금, 수없이 많은 화실과 실기실을 거쳐갔
by
윤수현 에디터
2020.02.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상을 충만하게 [문화 전반]
당신이 살아가는 공간은 당신을 닮는다. 그와 동시에 당신도 그 공간을 닮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공간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매일, 그리고 매 순간 특정한 공간들을 향유한다. 아침에 눈을 떠서 가장 처음 마주하는 나만의 방 한 칸을 시작으로 집과 동네, 도시 등으로 그 영역은 점점 확장되어 간다. 순간마다 마주치는 공간들은 각자의 작은 파편들로 인해 끊임없이 그 의미를 주고받으며 존재한다. 물론 그것들이 너무나 일상적이라 그 의미를 일일이 헤아려볼 수 없더라도 말이다.
by
김지아 에디터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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