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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2026 렛츠락 페스티벌
다양한 색채의 록을 선보이다
2026 렛츠락 페스티벌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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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6.08.26
리뷰
PRESS
[PRESS] 여기 보세요, 맨발 인형이 숨을 쉬어요 - 2026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 이승원 & 아나스타샤 코베키나 with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
아무래도 이 사람들, 살려낼 생각인가 보다 - 2026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 이승원 & 아나스타샤 코베키나 with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리뷰
당신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를 아시는가? 내 질문은 클래식에 ‘클’도 모르는 사람이나, 작곡가라고는 베토벤 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에게 향한다. 내가 당신에게 쇼스타코비치를 소개할 기회가 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특이한 사람. 요상한 매력이 있는 사람. 무성영화 화면을 상상하게 만드는 사람. 검정과 회색만 같은 사람. 노래가 이상한 사람. 그런데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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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에디터
2026.08.24
리뷰
PRESS
[PRESS] 감람색이 저기 반 보 물러나, 그쪽을 오래 읽다 보면 - 2026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 티모시 리다우트 & 프랑크 뒤프레 듀오 리사이틀 (8.18) [공연]
비올라가 초록빛 추억으로 남는 동안 - 2026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 티모시 리다우트 & 프랑크 뒤프레 듀오 리사이틀 리뷰
짙은 고동색의 나무 기둥인데, 그 안은 텅―비어 새카만 밤이 들어 있다. 알맹이 없이 공허하다는 말이 아니라, 소리가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그에게 있다. 아, 나는 저 나무 쪽으로 몸을 기울여 한쪽 귀를 가까이 대는 상상을 했다. 에네스쿠, 콘서트 피스 비올리스트 티모시 리다우트 비올라가 크니까―내가 기억하는 몸집보다―한 발짝 먼저 다가온 상태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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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에디터
2026.08.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어디에 두어도 그 사람인 사람 - 희망 드림 넥스트 콘서트 스테이지 : 유다윤 [공연]
목화솜 같은 소리 사이에서 끝내 흐려지지 않은 것 - 희망 드림 넥스트 콘서트 스테이지 : 유다윤 '리뷰'
나는 잠시 잊고 있던, 아직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단어들의 조합을 서서히 떠올리기 시작했다. 목화솜을 비껴나가는 날카로운 잎사귀. 파도를 다 제쳐두고 수면 위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사람. 1. 성당과 유머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딱 걸렸다. 이 사람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것이다. 진작에 내 생각에 ‘확신’을 얻었어야 했는데.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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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에디터
2026.08.18
리뷰
전시
[Review] 벽은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된다 - 뱅크시 : Still Here [전시]
거리 위에서 예술을 한다는 것
ᅠ 벽은 아주 거대한 무기다. 사람을 때릴 수 있는 것들 가운데 가장 잔인한 것 중 하나다. ᅠ - 뱅크시 익명의 거리 예술가이자 그래피티로부터 예술 활동을 시작한 뱅크시에게 '벽'은 실제로 가장 큰 무기이자 캔버스가 된다. 브리스톨의 골목에서 시작된 그의 작업은 뒷골목의 낙서에서부터, 철도 아래의 콘크리트 벽, 공공시설의 담벼락, 검문소와 분쟁지역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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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지 에디터
2026.08.18
리뷰
전시
[Review] 평화를 위한 저항, 뱅크시: Still Here
예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
뱅크시: Still Here 뱅크시의 작품인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에 얽힌 일화는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소더비 경매에서 해당 작품이 약 104파운드에 낙찰된 이후, 액자 하단의 숨겨진 장치가 작동하며 작품이 절반가량 파쇄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미술 시장을 향한 뱅크시의 날카로운 풍자로 큰 화제가 되었다.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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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주 에디터
2026.08.17
문화소식
공연
[공연] 2026 렛츠락 페스티벌
20주년을 맞이한 렛츠락, 다양한 색채의 록을 선보이다
20주년을 맞이한 렛츠락 다양한 색채의 록을 선보이다 2026 렛츠락 페스티벌이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2007년 첫 시작을 알린 렛츠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였다.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처음 시작하여 도심형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20년간 수백 명의 아티스트가 거쳐가며 수많은 록 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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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6.08.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PUT YOUR PHONE DOWN [음악]
힙합 아이돌을 원하게되는 과정에 대한 고찰
힙합 아이돌의 재등장 아이돌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반짝거리는 외관에 보컬과 퍼포먼스로 꽉 차있는 무대. 아이돌은 오래전부터 음악으로만 소비되는 존재가 아니었다. 음악은 물론 비주얼, 서사, 세계관, 콘텐츠 그리고 팬덤까지 촘촘하게 엮인 하나의 문화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이돌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힙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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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아휘 에디터
2026.08.14
리뷰
전시
[Review] 이 세상 모든 어른이들의 반항을 위하여 - 뱅크시: Still Here [전시]
'아트 테러리스트'의 발자취 따라가기
거리 예술가, 사회운동가, 영화감독, 그리고 '아트 테러리스트(Art Terrorist)' 신원 미상으로 1996년부터 지금까지 활동 중인 뱅크시(Banksy). 폭력과 권위, 소비와 자본주의에 대한 경계와 저항의 메시지를 그래피티로 꾸준히 남기며, 그에게 붙은 수식어들은 곧 그의 예술을 대변하곤 한다. 세계 곳곳의 사회적 갈등과 정치적 현장에서 때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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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에디터
2026.08.1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아오이 유우'라는 이유로 시작된 기다림 - T셔츠가 마를 때까지 [드라마]
이름만으로도 망설임 없이 재생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배우, 내게 그런 배우는 아오이 유우다.
내게 어떤 배우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이름만으로도 망설임 없이 재생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배우, 내게 그런 배우는 아오이 유우다. 작년 공개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아수라처럼>도 마찬가지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라는 이름만으로도 작품을 볼 이유는 충분했지만, 오랜만에 드라마 속 아오이 유우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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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림 에디터
2026.08.12
리뷰
전시
[Review] 저항마저 소비되는 시대 - 뱅크시 BANKSY : Still Here [전시]
웃음과 풍자로 권력과 자본주의를 비트는 뱅크시. 그러나 그의 저항마저 하나의 브랜드가 된 시대
뱅크시의 작품은 익숙하다. 풍선을 향해 손을 뻗는 소녀, 꽃다발을 던지는 시위자, 무표정한 원숭이. 미술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보았을 이미지들이다. 얼굴도 이름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작가가 이토록 대중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는 사실부터 흥미롭다. 그래서 뱅크시를 이야기할 때면 자연스럽게 ‘그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따라붙는다. 하지만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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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6.08.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이곳은 극장이 아니다 - 안티포나 포 터널링 [공연]
교회는 교회가 아니고, 극장은 극장이 아니다
연극을 보기 위해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공연이 끝난 뒤 낯선 동네에 툭 떨어지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된다. 며칠 전 나는 성북동의 한 (구)교회에서 나와 갑작스레 올해 여름의 끝자락을 맞이했다. 그날 점심까지만 해도 등을 땀으로 흠뻑 적시던 열기가 가시고, 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나를 훑고 지나간 것이다. 천천히 성북천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땅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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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현 에디터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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