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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KiiiKiii - 날갯짓 한 번으로 태풍을 일으킬 다섯 소녀 [음악]
나 지금 젠지력 줄수록 양양 ... 키키가 필요해
지난 2월 10일, 인스타그램에 정체 모를 계정이 등장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만을 팔로우하고 있던 @kiiikiii.official 계정의 등장은 스타쉽이 새로운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마침내, 지유, 이솔, 하음, 수이, 키야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 KiiiKiii(키키)가 베일을 벗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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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에디터
2025.02.18
리뷰
PRESS
[PRESS] 지킬 앤 하이드, 1인극으로 재탄생하다 - 연극 ‘지킬 앤 하이드’
어터슨의 시점에서 재구성 되는 지킬 앤 하이드와 젠더프리 캐스팅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두 작품 모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연극 <지킬 앤 하이드>는 1인극 형식으로 본 작품을 재해석했으며, 원작의 주인공인 지킬이 아닌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변호사이기도 한 어터슨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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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남성성의 아킬레스건을 탐구하다 [공연]
현대의 예술에서 남성을 재현하는 시선 역시 더욱 다양해져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작품이었다. 단순한 젠더의 '구분'과 '구별'을 넘어 '다양성'의 또 다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말이다.
DV8의 Enter Achilles(1995)는 남성문화의 상징으로서 펍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의 일상을 포착한 무용을 통해 남성들 간의 유대와 갈등, 폭력을 드러낸다. 남성들 간의 관계와 집단 내에서의 각자의 위치는 서로 얽힌 몸짓을 통해 드러나며, 일반 공연이 아닌 영상 언어로 표현되었기에 등장인물들의 표정이나 시선 등을 통해서도 그것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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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에디터
2025.02.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는 무대를 위해 [공연]
더 많은 여성들의 무대를 바라며 젠더프리를 돌아보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의 명대사이다. 이 대사를 무대에서 발화할 배우를 상상해 보자. 그 배우의 성별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성 배우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문화예술계에서는 이러한 통념을 다른 시각에서 보는 시도가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바로 '젠더프리'이다. 우
by
노미란 에디터
2025.01.17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눈물은 언젠가 바다가 될 것이다 - Saltwater [음악]
노래 읽기 2 - 줄리안 레논 ‘Saltwater’
* 노래를 들으며 읽기를 권장합니다. We are a rock revolving Around a golden sun We are a billion children Rolled into one So when I hear about The hole in the sky Saltwater wells in my eyes 우리는 금빛 태양 주위를 회전하는 한 행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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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에디터
2025.01.17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언젠가는 만났을 인연들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또 만나요.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한지, 한 계절도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신청 기회가 찾아왔다. 나는 신청 여부를 놓고 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다. 두려웠다. 내 머릿속 사전은 '피드백'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이성적인 행위로 정의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해 보면 굉장히 웃기지만, 그때의 나는 오프라인 '모임'을 오프라인 '면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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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에디터
2025.01.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왜 가난하고 그래?" - 코미디로 포장된 계급과 욕망 [공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을 보고
브로드웨이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지난 2018년 한국 초연을 올린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은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이한 인기 뮤지컬이다. 1900년대 초 영국, 가난한 청년 ‘몬티’는 어느 날 자신이 ‘다이스퀴스’ 가문의 8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몬티는 가문의 백작 자리를 차지하고자 자신보다 높은 서열의 후계자들을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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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24.12.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동시대 현대미술과 소통하기 -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4 [미술/전시]
"올해의 작가상 2024" 선정작가 4인의 작품 리뷰를 통해 동시대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과 흐름을 보다
지난 10월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하 국현)의 1, 2전시실에서 <올해의 작가상 2024 (Korea Artist Prize 2024)> 전시가 막을 올렸다. 올해의 작가상은 2012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네 명(혹은 팀)의 유망 작가를 선발해 후원하고, 작업을 선보일 기회를 부여하는 국립현대미술관 X SBS문화재단 주관의 중요 연례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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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에디터
2024.11.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단순한 코미디 뮤지컬처럼 보이지만 1 - 젠틀맨스 가이드 [공연]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 편>이 보여주는 뼈 있는 블랙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던 작품을 제작사 쇼노트가 수입해 2018년 라이선스 초연을 올렸으며, 24년 7월 6일부터 10월 20일의 기간동안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4연이 공연되고 있다. 이 뮤지컬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가난한 몬티 나바로는 어머니의 장례식을 마친 후 찾아온 어머니의 지인 미스 마리에타 슁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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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에디터
2024.09.10
리뷰
공연
[Review] 우리는 또 만나고... - 연극, 오슬로에서 온 남자
우리는 언젠가, 어디에선가 만나고, 또 만나고...
우린 언젠가 어디에선가 다시 만나고, 또 만나고… - 연극, 오슬로에서 온 남자 中 8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 연극을 보러 혜화에 갔다. 그전에는 머리를 깎으러 안암에 들렀다. 지금 사는 곳은 이태원이지만, 나는 아직도 머리를 하러 안암으로 간다. 헤어 스타일도, 미용실도 딱히 대학 이후에 새로운 시도를 해본 일은 없다. 변화보다는 안정, 새로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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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4.09.08
리뷰
영화
[Review] '기억'과 '기록' - 제24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네마프
데이터로 재환원되는 장소성
제24회 서울국제대안영상페스티벌이 8월 1일부터 7일까지 KT&G 상상마당, 서울아트시네마 등지에서 열렸다. 통칭 네마프는 대안영화,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등 평소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상부터 다큐멘터리, 실험적이고 새로운 형식의 영상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제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안영화제인 네마프는 올해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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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에디터
2024.08.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어리석으며 무능한 젊은이여 - 명동예술극장 '햄릿' [공연]
여성 햄릿의 등장. 명동예술극장 <햄릿> (정진새 각색, 2024) 후기.
7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정진새의 각색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정진새의 <햄릿>은 젠더프리 캐스팅 작품이다. 주인공 햄릿은 왕자가 아닌 공주로, 이봉련 배우가 연기하게 되었으며 원작에서 여성이었던 햄릿의 애인 오필리아는 류원준 배우로 캐스팅되었다. 오직 남성뿐이었던 햄릿의 친구들 역시 여성과 남성 모두 캐스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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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민 에디터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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