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현장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정정, 반론보도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문화소식 등록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최근 본 글
내가 읽은 이야기
오늘의 발견
과거의 오늘
이 브라우저에서 최근 읽은 글입니다.
전체 삭제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PRESS
[PRESS] ‘나’는 어디까지 유지되는가 - 잠과 영혼 [도서]
‘나’라는 존재의 조건을 다시 묻는다.
우리는 밤이 되면 잠에 들고, 아침이 되면 다시 눈을 뜬다. 그 사이의 시간은 거의 기억되지 않는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하루를 이어가지만, 사실 그 사이에서 우리의 의식은 완전히 끊어져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근거로 같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잠들기 전의 나와, 잠에서 깨어난 나는 정말 동일한 존재일까. 그렉 이건은 현대 하드 SF를
by
박지영 에디터
2026.03.25
작품기고
The Writer
[소설] 귓불의 역사
너의 귀에 대하여
두 번째 수능을 치러 가는 날에도 언니는 큼지막한 링 귀걸이를 꼈다. 얼룩덜룩 셀프 탈색한 머리카락은 질끈 묶었으나 검은 뿌리는 감춰지지 않았다. 언니는 휘적휘적 시험장을 향했다. 언니가 외쳤다. “그만 가. 하던 대로 보고 올게. 간다.” 언니 말에 엄마도 질세라 당부했다. “정신 잘 잡고. 잘 보고 와. 엄마 기다리고 있을게.” 아빠도 한마디 덧붙였다
by
이다혜 에디터
2026.03.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진짜' 가짜는 '진짜 같은' 가짜가 아니다. - 혼모노 [도서/문학]
책 혼모노 리뷰: '진짜 가짜'와 '진짜 같은' 가짜의 차이
한국 대형 서점 매대와 전자도서관 대출 횟수 순위권에 빠지지 않는 책이 있다.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창비, 2025)다. 이 인기엔 배우 박정민의 추천사(“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가 큰 역할을 했다. 책이 드라마나 영화보다 재밌을 수 있을까? 반은 호기심으로, 반은 과연 그런지 보자는 의심으로 책을 펼친 독자들은 마지막 장에 다
by
임예영 에디터
2026.03.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무엇을 훔칠 때에야 나는 비로소 안전했고 [도서/문학]
소도둑 성장기를 읽고
나는 생각보다 소설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쓸 수 있는 것이 있고 쓸 수 없는 것이 있다면, 후자에 속하는 장르인 거 같아서 더 동경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소설 중에도 특히 국내 소설,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소설을 좋아한다. 나도 아직 젊은 이에 속해서 그런진 몰라도 응원하고 싶기도 하고 괜히 나도 읽으면 그들처럼 될까 싶은 마음도 은근히 있는 거 같다.
by
김윤주 에디터
2026.03.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야기꾼과 소설가의 원동력은 여전히 생생한가 [문화 전반]
지금의 시대는 마치 청중 없는 이야기판과 같다.
1. 우리에게 이야기꾼은 꽤 친숙한 이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존재의 영향력이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있다고 볼 수는 없다. 무언가를 제대로 이야기 들려줄 줄 아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 그러면서 경험을 나눌 줄 아는 능력이 박탈되는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경험의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나타났다.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우리는 어떤 변화를 겪게
by
최은파 에디터
2026.03.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응달에 남은 마음을 사랑이라 부르기까지 - 오직 그녀의 것 [도서/문학]
지루하고 평범해 보이는 삶의 궤적을 묵묵히 밟아가는 이야기는 여전한 나의 책에 대한 끈질긴 사랑을 위로한다.
『오직 그녀의 것』을 마주했을 때,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주인공 석주가 조심스레 내딛던 모든 길목이 나의 과거와 공명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열정이 언제나 미지근하다고 느낀다. 스스로 역량이 빼어나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결코 자신을 혐오의 굴레에 가두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인정하고 나아갈 뿐이다. 처음엔 석주의 살얼음을 걷는 듯한 성격이
by
오금미 에디터
2026.02.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야기를 너머, 우리를 승선시키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도서]
《마션》 작가 앤디 위어의 세 번째 장편소설 리뷰
'SF의 매력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대중의 찬사를 받은 책을 펼쳤다. 두꺼운 벽돌 책이라 언제 다 읽을까 싶었지만,앉은 자리에서 4시간, 또 앉은 자리에서 4시간 그렇게 책을 다 읽어버렸다. 잠이 오지 않아서 읽었는데 오히려 밤을 새게 되는 굉장한 책이다. 아마 너무 유명한 책이여서, 오히려 기대를 더 접고 읽기도 했다. 아무도 몰랐던 책에서 발견한 재미
by
정가은 에디터
2026.02.16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나를 멈춰 세운 디귿 자가 흘러온, 건반 위 '도' [도서/문학]
김애란의 『도도한 생활』 오피니언입니다.
김애란의 『도도한 생활』 속 ‘나’를 처음으로 마주한 것은 대학 입시를 위해 수능특강을 풀었을 때다. 무엇이 ‘도도’한 생활일까? 그저 지나가는 국어 지문으로 치워두고 암기만 했던 시절에도 내게 남았던 소설의 마지막 부분. 그것은 물에 잠겨가는 반지하방에서 피아노를 치던 ‘나’의 모습이었다. 그 모습만을 기억하던 지금의 나는 또다시 ‘나’의 도도한 생활을
by
김지연 에디터
2026.02.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긴긴밤’을 덕질하며 [문화 전반]
<긴긴밤>이 남긴 다정한 키눈금
내가 사랑하는 세계의 창조주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우연히 경기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소설 <긴긴밤>을 쓰신 루리 작가님의 특강 소식을 알게 된 것이었다. 시간을 확인해 봤다. 알바 때문에 중간에 나와야 할 것 같다. 그러면 그 전까지만 있으면 되지, 바로 신청했다. <긴긴밤>은 지구상 단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이 ‘펭귄’과 함께
by
임솔지 에디터
2026.02.15
작품기고
The Artist
[언어가 머무른 자리] 가장 본질적인 비극
비극을 묻은 곳
* 해당 문구는 웹소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웹툰 69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받은 천성이란 건 영혼의 본질과도 같다. 모두가 그렇게 태어나 받은 자신을 죽을 때까지 껴안고 살아간다. '달리 비극이겠는가.' 인생이 비극이다. 삶은 무덤이다. 당신이 내 무덤이었다. 나유혜,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8
by
손가인 에디터
2026.02.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세상을 푸르게 물들이는 다정한 용기, ‘나인’ [도서/문학]
'나인'은 식물처럼 피어난 소녀 나인이 원우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나인』은 SF라는 외피를 두른 추리 및 성장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의 주 장르인 만큼 SF 장르의 사건 전개를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인』의 로그라인은 ‘주인공이 누군가의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라고 정리할 수 있었다. 다소 추리 소설과 유사하다고 느껴졌다. 추리와 성장드라마가 SF 요소를 만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로
by
박서현 에디터
2026.02.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하지 않을 자유 [도서/문학]
여전히 누군가의 마음 속에 잔존하는 나의 바틀비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낫겠습니다.” 끊임없이 울려대는 전화벨 소리, 저들끼리 악보를 그려내듯 휘몰아치는 타자기 소리, 천장까지 치솟아있는 문서들. 이 사이에서 바틀비는 허리를 치켜세운 채 가만히 앉아 있다. 그저 앉아 있을 뿐이다. 며칠 전부터 바틀비는 업무를 거부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상사가 내린 지시에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라고 말
by
임유진 에디터
2026.01.31
First
1
2
3
4
5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