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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춤추는 지휘자, 틀을 깬 클래식 - 디즈니 OST 페스타 [공연]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선사하는 신나는 클래식
클래식은 어렵다. 엘리트 음악이라는 관념과 고전적인 음악, 전문지식의 필요성 등이 클래식과 대중이 거리감을 갖게 한다. 필자 또한 클래식 음악은 유튜브에서 공부 집중 플리로 접해보고, 공연장에서 공연으로 관람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디즈니 음악은 오케스트라 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고 실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디즈니 넘버는 꼭 듣고 싶었다.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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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4.09.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거움과 가벼움, 그리고 시시포스의 형벌
상승의 성장하기와 하강의 내려두기
신화라는 것은 인간 보편의 이야기를 상징한다고 하던데, 비극마저 그러할 줄은 알지 못했다. * * * 삶이란 게 무어냐는 따분한 질문을 받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 같다. 거듭 경험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여정이라고. 삶의 매 순간에선 언제나 더하기를 지향했고, 지금까지의 삶의 궤적도 상승과 하강이라면 전자를 그려왔으니까. 계단을 오르듯,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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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24.09.01
리뷰
모임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부침개 한 장 드시고 가세요
맛있게 드세요. 저도 잘 먹겠습니다. 냠냠.
1월부터 4월까지, 겨울을 떠나보내며 추위가 풀리는 동안 첫 번째 글쓰기 피드백 모임을 마쳤고, 5월부터 8월까지, 여름의 더위에 달려들며 두 번째 피드백 모임을 마쳤다. 분명 두 모임 사이에 공백은 없었는데 도저히 그 사이의 봄은 기억나지 않고 오직 겨울과 여름만 남았다. 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은 다시 춥다. 여름날 프랜차이즈 카페의 에어컨이란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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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에디터
2024.09.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결혼, 나와 상대방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축제 [문화 전반]
시대가 변화하며 결혼식도 그 틀을 깨고 있다. 결혼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친구가 몇 달 후 결혼을 한다는 연락이 왔다. 우리는 톡으로 짧은 대화 몇 마디를 나눈 뒤 점심 약속을 잡았다. 또 한 명이 ‘유부 대열에 합류하는구나 정말 너도 나도 가는구나’ 아쉬움의 탄식과 동시에 축하 섞인 말을 내뱉었다. 나이가 들며 청첩장 받는 횟수가 늘었다. 친구, 지인, 친척들의 결혼식을 다니다 보니 느껴지는 것은 결혼문화가 많이 변화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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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정 에디터
2024.08.30
리뷰
공연
[Review] 인간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은 무엇인가 - 연극 이방인
인간의 주체성이란 무엇인가
우리 인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주체적으로 살아갈까. 다른 사람이 생각한 의견이나 견해를 들은 후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나만의 생각을 고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 후에 내 생각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는 않는가. 연극 이방인을 보면서 우리 인간의 주체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연극 이방인 프랑스 실존주의의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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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08.30
리뷰
공연
[Review] 새로 피어나는 소리, 잡음에 관하여 –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III
새로 피어나는 그 존재를 인지하기 위해
퇴사 이직한 지 4개월 만에 퇴사를 말했다. 다른 회사로 취업 준비를 할 생각은 아직까진 없다. 다만, 원하는 일로 돈을 벌어보는 실험을 할 계획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매일 3건의 기획 기사 발행을 요구했다. 나는 기사를 쓰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기사 소재 체험이나 인터뷰 질문지 작성 및 가이드라인 전달 등 회사 관련 업무에 개인 시간의 일부를 할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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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선 에디터
2024.08.28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소설의 첫 줄은 곧 플레이리스트가 된다 [음악]
책과 음악은 꽤나 좋은 친구가 된다
콘텐츠와 문화예술에 있어서 몰입감은 꽤나 중요한 요소, 어쩌면 제일 중요한 요소다. 그럼 소비자의 몰입을 돕는 제일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현장감, 생생함, 이런 것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 말이다. 사실 단순하게 따졌을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콘텐츠의 세계 속에 직접 관객을 초대하는 것이다. 커다란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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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4.08.26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이 그리는 기하학 추상 -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Ⅲ
클래식은 현재에도 진행중이다
클래식 음악은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계속해서 탄생한다. 클래식이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작곡가들에 의해 끊임없이 나온다는 것을 말하는 공연, 앙상블 블랭크의 작곡가는 살아있다 III가 지난 8월 17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렸다. 예술단체 앙상블 블랭크는 음악감독과 지휘를 맡은 최재혁을 필두로 총 15명의 연주자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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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4.08.26
리뷰
공연
[Review] 힘 빼고 듣고 느끼는 현대 음악 -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III
미학의 확장으로 한계 넘기
클래식 음악 공연을 꾸준히 찾으며 이전보다 한걸음씩 클래식에 가까워지는 중이었다. 음악가들의 작곡 스타일, 유명한 곡들, 그래 이제 조금씩 겨우 알 것 같았다. 좀 더 깊게 알기 위해 도전해본다면 그 계기가 이번 공연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현대 클래식이라고는 전혀 모르지만 늘 그랬듯 새로운 경험에 겁이 덜한 편이라 냉큼 시도해보았다. Fyi. 현대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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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4.08.25
리뷰
영화
[Review]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을 보기 전에 알아야 하는 배경지식 총정리
영화를 더욱 깊이감 있게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프로이트와 루이스에 관한 배경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오스트리아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와 영국 문학의 대표 작가,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Clive Staples Lewis)의 철학적 논쟁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를 더욱 깊이감 있게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프로이트와 루이스에 관한 배경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이트 프로이트는 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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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에디터
2024.08.25
리뷰
도서
[Review] 역사 추리물의 고전, 캐드펠 수사 시리즈 [도서]
박학다식, 경험 충만한 캐드펠 수사가 (다시) 온다.
'추리'하면 괴팍한 영국인 신사, 사랑스러운 중년의 여성, 콧수염이 난 프랑스 신사 등 바로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다. 그리고 이런 인물들이 등장하기 전부터 추리를 펼치며 활약했던 중세의 한 수사가 있다. 바로 캐드펠 수사다. 추리물의 고전인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인생 경험을 통한 연륜과 각종 지식을 활용해 추리를 펼치는 캐드펠 수사의 일대기이다.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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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에디터
2024.08.24
리뷰
공연
[Review] 살아있는 클래식과 다시 만나다 - 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일찍이 스며든 클래식과 함께
클래식 음악은 19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낭만주의 음악과 구분되는 이전의 고전파 음악(모차르트부터 베토벤)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용어이다. 현대에 와서는 다면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사용되는데, '앙상블 블랭크 - 작곡가는 살아있다' 보도자료에 나와있는 '현재에도 클래식 음악은 많은 현존 작곡가들에 의해, 시대적 흐름과 새로운 음악사조를 반영한 다수의 창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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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에디터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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