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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깨워달라니까 왜 안 깨웠어? -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여전히 도전하는 중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만년 지각쟁이 엄마의 미라클 모닝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기적을 깨웁니다> 中 나는 잠이 많다. 장소가 집이든 학교든 유독 눈에 띄게 잠이 많았다. 이유는 모르겠다. 인간은 평균적으로 하루의 1/3을 수면으로 사용한다는데 본인은 1/2을 수면으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고, 타의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대다수였다.
by
이서은 에디터
2022.01.18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have a good night!
포근한 밤 달콤한 꿈
illust by loa / Copyright 2022. Loa All Rights Reserved. have a good night!
by
윤수현 에디터
2022.01.17
리뷰
도서
[리뷰]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 결국은 치달아야 한다
한 달 뒤에 지구가 멸망한다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필자에겐 관성이 있다. 흐르는 시간에 편승해 사는 것이다. 잘못의 원인을 찾지 않고, 행복의 근원을 찾지 않는다. 하루하루 살기도 빠듯하다는 핑계다. 참으로 안 좋은 버릇이다. 때문에 해가 바뀌는 것이 꽤 도움이 된다. 숫자가 커지니 내 삶에 대한 책임감도 같이 커질 거란 이상한 무게감 때문인데, 새해가 되고 한두달 지나면 또다시 타성에 젖는다. 반갑게도
by
신재희 에디터
2022.01.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미완성의 그림 [문화 전반]
별이 빛나는 밤
내가 유화 그리기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우리 학교는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미술 수업의 첫 과제로 유화 그리기를 해야 했는데, 워낙 미술에 젬병이었던 나는 그 과제가 얼마나 부담스럽고 무겁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그리 크지 않은 캔버스였지만 내게는 바다보다 더 커 보였고, 그 앞에 앉을 때마다 느껴지는 막막함이 나를 짓눌렀다. 그럼에도 불
by
서은해 에디터
2022.01.14
리뷰
도서
[리뷰] 소혹성 충돌 전, 남은 한 달 일기 -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그저 해야 할 일을 했고,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으려고 노력했으며, 서로를 지켜주기 바빴다.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는 소혹성이 우주에서 날라와 지구로 충돌하기까지 한 달간의 시간을 두려운 감정으로 맞이해야 하는 4명의 인물을 그려낸다. 각 장의 주인공들은 고등학생, 깡패, 미혼모, 가수의 역할로 공동체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며, 무시당하고 스스로에게 큰 결핍을 느끼는 인생의 실패자들로 칭해진다. 그러나 ‘이상향’을 뜻하는 단어 ‘샹그릴라’는 멸
by
조우정 에디터
2022.01.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발레 vs. 탭댄스, 춤에 담긴 계급적 갈등 - 빌리 엘리어트 [영화]
소년의 계급은 춤으로 숨길 수 없다.
젠더, 계급. 이 두 가지 갈등은 영화 <빌리 엘리어트> 안에서 대치되어 연결된다. 음악, 무용. 위 두 가지 갈등은 이 두 가지의 예술요소를 통해 영화적으로 표현된다. 탄광촌에서 피어난 발레리노 소년, 젠더와 계급을 극복한 깊은 가족애. 영화 <빌리 엘리어트>는 충분히 감동적이면서도 뮤지컬 영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빌리 엘리어트>는 어
by
박태임 에디터
2022.01.13
리뷰
도서
[Review] 올해 달력으로 '365일 명화 일력' 어떠세요?
매일 한 점씩, 총 365점의 명화를 감상하며 미술의 교양까지 쌓을 수 있는 만년 일력이다.
어느새 1년이 또 지났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잘 지냈는지, 무엇을 이뤘는지 등 지난날을 돌아보며 한 해를 결산하다 보면 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성큼 다가와 달력의 마지막 장을 넘기게 된다. 날씨, 옷차림, 제철 음식 등 시간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by
김히지 에디터
2022.01.12
리뷰
도서
[Review] 1일 1명화 - 365일 명화 일력 [도서]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매일을 설레게 만드는 달력
그림에는 묘한 힘이 있다. 시선이 가게 하고, 그림 앞에 멈추게 하고, 자꾸만 들여다보게 만든다. 화가의 시선으로 재구성된 장면들을 보는 것이 마치 화가의 머릿속을 훔쳐보듯 흥미롭다. 무슨 기법을 활용했는지, 어떤 시대의 작가인지는 전혀 상관없다. 멈춰있는 그림 한 장을 찬찬히 보면서 상상하고 감탄하다 보면, 어느새 고요해진 마음을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
by
권현정 에디터
2022.01.12
리뷰
도서
[Review] 매일 아침 선물 같은 명화와의 우연한 만남 - 365일 명화 일력 [도서]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9시 기상. 일어나기 싫지만 일어나야만 한다.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온몸과 정신에 힘을 주어 일으킨다. 일단 곧장 화장실로 직행한다. 양치를 하고 얼굴을 씻는다. 요거트에 그래놀라를 말아 입안에서 와그작하는 소리로 귀를 깨우고 턱관절의 감각을 느껴본다. 얼떨떨하지만 정신을 깨우는 데에는 성공한 듯하다. 드디어 책상 앞에 앉는다. 노트북을 키고
by
신송희 에디터
2022.01.1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다음 생은 달팽이로 태어날래요 [드라마]
너는 좋겠다. 집이 있어서
5년 전에 방영됐던 드라마를 이제 와서 꺼내는 이유가 무엇일까. 20살이었던 내가 25살이 됐기 때문일까. 흐른 시간만큼, 극 중 인물들이 겪었던 인생을 조금 깨달아서일까.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대학생이 되던 해에 즐겨봤었다. 새내기의 설렘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집 없는 서러움'보다 '사랑' 얘기에 몰입하기 바빴다. 드라마에서
by
이정은 에디터
2022.01.11
리뷰
도서
[Review] 내 책상 위의 미술관 - 365일 명화 일력
매일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명화 일력
2022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해엔 새로운 달력을 준비하고 새로운 다이어리를 꺼내든다. 어느 병원에서 받아온 어느 은행의 탁상 달력. 하얀 배경에 인쇄된 일정한 프레임 속에는 2월, 3월 숫자들만 바뀌며 똑같은 나날들이 반복되었다. 새하얀 달력을 보다 보니 2022년이 어떤 색깔로 물들여질까 설레기도 했지만, 매일 똑같이 써져있는 숫자들에게서 차가움
by
이소희 에디터
2022.01.10
리뷰
전시
[Review] 무수한 영감을 주었던, 살바도르 달리 展
꿈을 표현하기에 최고로 적합했던 예술가
녹아내리는 시계, 점점 어두워지는 그림자, 기괴한 구도.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은 바로 <기억의 지속>이다. 초현실주의의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기묘하고, 몽환적이며, 무의식의 세계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시대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새로운 미술사조의 문을 연 예술가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졌을 것이
by
황희정 에디터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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