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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포럼] 문화가 있는 날 - 6월 청운동 문학산책
문화가 있는 날, 시가 있는 날
유계영, 박세미 시인과 함께하는 6월 청운동, 문학산책 [시문학살롱 & 시콘서트] 일시 : 6월 26일 (수) 당일 행사는 총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시문학살롱 17:00 ~ (선착순 30명) 시콘서트 19:00 ~ [청운동 별빛영화제] 이달의 영화 : 플로리다 프로젝트 (무료상영) 일시 : 6월 29일 (토)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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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6.20
리뷰
전시
[Preview] 베르나르 뷔페, 그는 어떤 광대가 되고 싶었던 것일까? [전시]
슬프지만 결코 슬프다고만 말할 수 없는 그의 작품들, 베르나르 뷔페전
베르나르 뷔페 나는 광대다 천재의 캔버스 그에 대한 내 첫인상은 꽤 강력했다. 처음 들어보는 화가의 이름을 단번에 기억할 정도로. 한 사람의 이름을 알아간다는 것은 소통을 시작하는 첫 단계이자 그 사람에 대한 잠재된 호기심을 표출하는 일이다. 베르나르 뷔페라는 그의 이름은 내가 좋아하는 소설가 중 한 명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똑같은 이름이라는 점에서 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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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19.06.12
리뷰
전시
[Preview]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뷔페' 展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프랑스의 천재화가 展
[Preview]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뷔페' 展 회화의 자코메티, 피카소의 대항마, 천재 화가 등 베르나르 뷔페를 수식하는 단어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피카소보다 덜 유명하고, 아직 덜 인기 있는 작가이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 베르나르 뷔페는 명실상부한 유명 화가이자, 천재화가로 통한다. 그의 작
by
김민재 에디터
2019.06.11
리뷰
전시
[Preview] 광대로 기억되고 싶었던 천재 화가, "베르나르 뷔페 展, 나는 광대다 : 천재의 캠퍼스"
"모르겠어요. ... 아마도 광대일 것 같아요."
[Preview] 광대로 기억되고 싶었던 천재 화가 베르나르 뷔페 展 나는 광대다 : 천재의 캠퍼스 "모르겠어요. ... 아마도 광대일 것 같아요." 베르나르 뷔페, 그의 작품이 궁금하다. 베르나르 뷔페, 그의 이름은 사실 개인적으로 생소하다. 그럼에도 그의 전시에 찾아가기로 한 것은 그의 그림에게 받은 묘한 이끌림 때문이다. 무언가 상실된 듯한 눈빛, 거
by
고혜원 에디터
2019.06.10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한승훈
계속 덧칠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계속 덧칠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처음에 눈, 코, 입을 그렸는데 너무나 위화감이 들고 어색했다. 그래서 어서 빨리 지우고 싶었다. 그린 모델 중에는 가장 밀도가 높았다. 회색과 검은색의 느낌인 사람이다. 이렇게 덧칠만 계속하고 싶은 사람은 처음이었다. 얼굴 형태보다도 짙은 올리브색 계열 회색으로 계속해서 덮고, 이 사람과 어울리는 보라색을 살짝 넣었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05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장예영
생각해보니 유독 더 빨리 그릴 수 있었던 이유는 - 이미 그려본 대상이기 때문에, 특징을 알고 있어서 쉬웠다. 한 번 관찰해서 그렸던 상대는 기억에 남는다. 눈이든 몸이든 분명히 기억에 베여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그려봐야, 몸으로 익혀야 많이 담고 가져갈 수 있다.
두 번째 화가와 모델이다. 사실 작년 여름에 만나서 진행했었는데 대화가 너무 즐거웠기에, 그림보다는 서로를 알아가는데 더 시간을 쓰고 집중했다. 대화 내용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록을 남기고자, 두 번째 화모를 진행했다.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보지만,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보는 건 두 번째다. 두 번째라서 그런지 엄청 자연스러웠다. 모델도,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04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임성혁
오묘해. 누가 봐도 나야. 사실 '오묘하다'라는 표현은 정말 모호하지만, 이 그림에는 너무 정확한 말이야.
주위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없어서, 처음이라고 신이 나서 온 친구이다. 활발하고 발랄하고 귀여웠다. 키는 작지만, 자신은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좋다고 괜찮다고 했다. 랩과 춤을 좋아하는 깨발랄한 친구이다. 저녁을 먹고 담소를 나누고, 그림을 그리러 카페에 갔다. 흥미딘딘. 음료를 시키고 재료를 꺼냈다.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데, 취하는 자세가 나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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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9.05.21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김지은
정말 내가 이렇구나 싶고. 마음에 들어요!
-광대가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시선이 자꾸 가네요. 혹시 모델 이솜 닮았다는 얘기 듣지 않나요? 진짜 닮았어요. 얼굴형이랑 눈매, 눈썹이랑 전체 분위기까지 전부 다. 닮았다고 많이 들어요. 부끄러워요. 전 안닮은거 같은데.. 그림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안그래도 제 광대가 좀.... 다른 사람들이 찍은 제 사진을 보면 전부 광대밖에 안보여요. 광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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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9.05.10
칼럼/에세이
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미술계의 두 외길 인생
#8 존 카스민과 데이비드 호크니
지난 3월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展>의 인기가 꾸준하다. 전시 초반에는 전시장에 입장하려면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했을 정도로 최근 몇 년 간의 전시들 중에서 이례적인 반응이다. 이런 인기는 호크니 자체의 유명세 덕분이기도 하지만, 지난 11월에 있었던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호크니의 <예술가의 초상(두 사람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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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9.05.05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변혜민
나는 이렇게 그림으로 사람을 만나는 일들이 너무 즐겁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다. 작년 여름에 <화모>를 진행하기로 했다가 바빠져서 미뤄지고, 어느새 다음해 봄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전히 밝고 즐겁고, 봄과 어울리게 꽃치마를 입고 왔다. 모처럼 모델이라 해서 신경써서 입고 왔다고 했는데, 사실 난 의상이 중요하지 않은걸. 웃음이 조금 났지만 너무 즐거웠다. 근황 이야기를 하다가, 슬슬 그림을 시작했
by
최지은 에디터
2019.05.01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박찬원
자화상의 눈빛이 되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첫인상만 보고 먼저 그림을 그렸는데요, 어떤 것 같아요? 하하.. 역시 제 눈썹이 뚜렷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다 저를 보면 '눈썹'이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눈썹만 미남인가, 어렸을때부터 어른분들도 다 제 눈썹과 목소리만 이야기하더라구요. 주위 사람들도 전부 제 눈썹을 얘기하고.. 사실 저도 제일 먼저 눈썹부터 그렸어요. 아 역시.. 그런데 제가 이렇게
by
최지은 에디터
2019.05.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이 외면한 현실 그 자체, 4개월 3주…그리고 2일 [영화]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펼쳐진 낙태죄가 만든 현실
나는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 평론을 즐겨 읽는다. 다른 이의 감상을 읽는 건 온전한 나만의 감상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그의 평은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일깨워주고, 표현할 말을 고르지 몰라 속에서 뒤엉킨 나의 감상을 정확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영화 <4개월 3주…그리고 2일>이 특히 그랬다.
by
진금미 에디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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