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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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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찐으로 애정하는 콘텐츠들만 소개할게요 - 문콘이 EP.2 [문화 전반]
문콘이 EP.2 - 팬텀싱어 올스타전, 스키니 브라운
※잠깐, 문콘이 시리즈의 전편이 궁금하다면? 1. 문콘이 Intro 2. 문콘이 EP.1 문콘이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두 번째 문콘이(문화콘텐츠를 모아놓은 이야기)에서 다룰 콘텐츠는 원래부터 애정을 품고 있었지만, 최근에 더욱 깊게 매료된 콘텐츠들이다. 진심으로 애정하는 콘텐츠만 다루기 위해 신중히 선별했고, 최종적으로 2가지의 콘텐츠를 가져왔다. 가짓
by
최수영 에디터
2021.05.03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가을을 불러오는 노래
잔나비, 가을밤에 든 생각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주세요" 글: 잔나비, 가을밤에 든 생각/ 사진: 잔나비 트위터(@BandJannabi) 계절이 어느덧 여름이 되어갑니다. 빗방울과 함께 문득 추위가 찾아왔지만,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곧 따스한 공기가 가득할 거예요. 저는 여름에는 가끔 차분한 가을 노래가 생각나고, 가을에는 괜히 신나는 여름 노래가 생각나곤 해요.
by
박주희 에디터
2021.05.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DAY6 - The Book of Us : Negentropy -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승리하는 사랑 [음악]
DAY6가 노래하는 믿음직스러운 사랑 'Chaos swallowed up in love'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 DAY6가 7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던 성진(리더, 기타, 보컬), 제이(리드기타, 보컬)가 함께 참여한 오랜만의 완전체 앨범이라는 점, DAY6가 지난 2019년 여름부터 발매해 온 'The Book of Us'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멤버들에게도 의미가 크다.
by
이건하 에디터
2021.04.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으로 기억하는 시간들 [음악]
온전히 잔잔함을 느끼고 싶을 때 찾는 음악, Dancing With Your Ghost
"나는 음악으로 사람을 기억해"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가 말한 적이 있다.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 들었던 음악이 하나의 기억처럼 남아서 나중에 그 음악을 또 듣게 될 때면 그 때 그 사람이 생각난다는 것이었다. 당시만 해도 음악에 별 흥미가 없었던 나는 대수롭게 넘겼었는데 이제는 그 말을 자꾸 곱씹어 보게 된다. 무선 이어폰이 유행처럼 번지고 나서부터 왠지
by
이시온 에디터
2021.04.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거리 두기 시대의 '접속', 2021년 김사월쇼 '접속' [공연/음악]
2021년 김사월쇼 '접속'에 다녀와, 김사월의 노랫말 속 사랑과 세상의 관계 이야기합니다.
4월의 김사월쇼가 올해도 열렸다. 거리 두기 공연으로 홍대 벨로주에서 진행된 이번 ‘김사월 쇼 접속’은 수잔, 7102, 헤븐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을 밴드 세션과의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 거리 두기 시대에 듣는 김사월의 노랫말은 우리가 새로운 차원으로 열망하는 ‘접속’에 대한 심상을 덧입힌다. 김사월은 코로나 시대 이전에도 거리를 둔 접속과
by
신명길 에디터
2021.04.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의 여름이 녹아든 노래를 부르자 [음악]
동시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모르기엔 억울한 멜로디들
매주 어떤 주제로 오피니언을 쓸까, 많이 고민한다. 어떤 날은 확 꽂히는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가 있지만, 또 어떤 날은 일주일간 집에 틀어박혀 있던 시간만 생각나 곤혹스럽다. 이번 주는 후자였다. 시험 기간과 겹쳐 머릿속에는 당장 내야 할 레포트, 기획서 생각만 가득이었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커튼을 젖혀 보았다. 어제는 기온이 26도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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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하 에디터
2021.04.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음악]
다들 마음 속에 SG워너비 노래 하나쯤 품고 살잖아요.
"옛날 노래가 좋지." 요즘 푹 빠진 최근 노래를 늘어놓아도, 엄마의 답은 늘 한결같았다. 어렸을 때는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엄마는 늘 듣던 음악만 들었고, 난 언뜻 들어본 적은 있지만 '옛 감성'이 느껴지던 엄마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세대 차이를 느꼈다. 그러다 아주 최근에 '옛날 노래가 좋지'라는 엄마의 말에 동감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by
신송희 에디터
2021.04.22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순간을 담아내는 노래
윌콕스, 별 침대 옥상
"꿈 속을 유영하듯한" 글: 윌콕스, 별 침대 옥상 노래를 들을 때 그 노래를 처음 들었던 풍경이 떠오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윌콕스의 '별 침대 옥상'을 들을 때면 여름밤에 별이 많던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기억이 나곤 합니다. 가사 내용의 영향도 있겠지만 이 노래를 늦은 시간에 산책할 때 자주 들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위스키 글래스에 치즈 맛 달덩일 투
by
박주희 에디터
2021.04.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세상에 멀미가 날 때, 황푸하가 전해주는 낮잠 [음악]
낡은 자존심에 하지 못했던 말들이 황푸하의 노래에서 들려온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눈동자에서 빛을 볼 때 그들이 투명한 구슬 같은 눈동자를 가진 어린 소년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들에게 음악을 찾아 듣는 행위는 보물찾기와도 같은 일임을 나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샅샅이 파헤치고 나서야 간신히 찾아낸 한 줌의 보석,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다른 이들과 나눠 갖고 싶어 사람들 틈에서 기
by
김혜빈 에디터
2021.04.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아빠의 음악을 들으며 [사람]
아빠의 요즘이 궁금하다면, 아빠의 플레이 리스트를 듣는다.
아빠는 유난히 음악을 좋아하신다. 할머니 말씀에 따르면 대학생때 맨날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너무 크게 듣고 다녀 "그러다 귀 나빠진다"라는 잔소리를 매번 하셨다고.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50대가 된 아빠는 여전히 귀가 찢어질듯 음악을 크게 들으시고 같은 노래를 여러 번 감상하신다. 오늘도 아빠는 집에 들어오시자마자 방으로 들
by
신지예 에디터
2021.04.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는 우울할때 엄청 우울한 노래를 듣는다. (1) [음악]
I'm On Fire, Saturday Come Slow, I don't wanna
나는 우울할때 엄청 우울한 노래를 듣는다. 1 (해외) 우울은 어느새 나의 친구 같아서, 우울의 전조가 느껴지면 ‘아 오는구나. 그래, 내가 준비를 해놓을 게.’라는 태도를 갖는 편이다. 그렇다고 절대 그것을 다루는데 능숙해졌다거나, 익숙해진 것은 아니다. 그런 나의 상태를 이제야 깨닫고 받아들이게 됐을 뿐. 우울과 나 사이에 거리감을 두고 그 속에 매몰
by
박정민 에디터
2021.04.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한 편, 노래 한 곡 #3] 아직 '미나리'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미나리'를 봐야 하는 이유
영화 '미나리:피처렛'을 보고 오다.
* 이 글은 영화 '미나리'의 결말에 대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실 세계적으로, 그리고 대중적으로 너무 유명한 영화는 이상하게 잘 안 보게 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봤어도 '설국열차'나 누구나 다 안다는 '기생충'은 아직까지도 보지 않았다. 심지어 '옥자'도 영화관에서 본 것이 아니다. 최근에야 알게 됐는데, 나는 차라리 독립영화를 더
by
이채이 에디터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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