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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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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영화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미래를 위한 그림
미래를 위한 그림 100년 동안 미술계에서 감추어졌던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 "20년 동안 나의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고 유언한 후 100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던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전기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이 오는 12월 20일 국내에 개봉된다. 할리나 디르슈카가 연출한 이 다큐멘터리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삶과 그의
by
김소원 에디터
2023.11.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나를 둘러싼 벽들에게
벽의 그림 하나가 떨어지더라도 나는 살아가겠지.
당신은 미니멀리스트인가요, 맥시멀리스트인가요? 이 질문에 한 번도 단숨에 답을 내놓은 적이 없다. 내 옷장을 열어보면 미니멀리스트가 되기에도, 맥시멀리스트가 되기에도 한없이 부족해 보인다. 그도 당연할 것이, 나는 바다의 모든 것을 속에 가득 품은 한 줌의 물이고 싶다가도, 균질함으로 들어찬 무중력의 허공이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매 분 매 초 이리저리
by
박나현 에디터
2023.11.20
리뷰
공연
[리뷰] 평범함의 그림자, 그 옆을 바라보다 - 넥스트 투 노멀 [공연]
사회가 요구하는 정상성을, '평범함'만을 좇으며 살다간 그 옆의 나 자신을 잊어버리기 쉽다.
‘평범의 옆에서’라는 제목에서 알아볼 수 있듯,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끊임없이 평범함을 갈망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다. 나탈리와 평범의 언저리 “CK 온 스테이지(CK On Stage)” 프로젝트를 통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의 학생들이 각색한 [넥스트 투 노멀]은 기존의 엄마 ‘다이애나’ 중심의 전개에서 나아가 그의 가족, 남편 ‘댄’과 딸
by
박주은 에디터
2023.11.20
리뷰
도서
[Review] 책상 위 그림 한 장이 주는 힘 –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만년 일력
일상 속에 아름다운 그림 한 장 더하기
당신의 책상 위에는 어떤 달력이 놓여있습니까? 내 책상 위에는 주로 배달 피자를 먹고 사은품으로 받은 달력, 학생회에서 받은 공짜 학생 수첩 같은 것들이 올려져 있었다. 취향은 제거되고 기능만 남은 물건들이었다. 스스로를 돌보고 정비하자고 마음먹었을 때, 가장 먼저 구매한 것은 남에게 보이는 옷이나 신발이 아니라 내가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달력과 다
by
최아연 에디터
2023.11.20
리뷰
도서
[리뷰] 하루의 소중함 -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을 읽고
매일매일, 하루하루 습관처럼 일기를 쓰던 때가 있다. 공부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려고 누웠다가도. 나는 일기를 휘갈겨 쓰는 편이다. 고민할 틈을 주지 않아야 가장 솔직한 생각이 묻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온갖 스티커와 문구류 같은 것들로 일기장을 예쁘게 꾸미기보다는, 어릴 때 사두었지만 쓰지 못한 채 방바닥에 굴러다니던 노트와 펜으로, 글씨를
by
고은샘 에디터
2023.11.19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의 낭만 -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그림과 함께 떠나는 여권 없는 세계여행
유제프 판키에비치, <차르놀라스의 풍경> 11월 17일 오늘의 그림이다. 이 그림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상기시킨다. 아직 눈이 내린 겨울은 아니지만, 눈으로 덮인 하얀 세상을 떠오르게 한다. 작품의 옆에는 간략한 글이 쓰여 있는데, 자연이 주는 감각을 떠올리며 잠시 잊고 있던 그 날의 감정을 그려볼 것을 권한다. 단지 오늘이 며칠인지 혹은 그날의 일정
by
이지혜 에디터
2023.11.17
리뷰
도서
[리뷰] 하루하루 음미하는 명화와 문구들 -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도서]
문화예술은 되도록 쉽게 접해야 거부감이 없이 깊게 탐구할 동기가 생긴다. 쉽고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접해야 문화예술은 어렵고 고리타분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라는 편견을 없앨 수 있고 자연스럽게 다른 분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 생길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일력은 각 국가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준다.
연말을 앞두고 일력 도서가 주목받고 있다. 일력 도서란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의미 있는 단어나 문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책으로, 사람들은 사무실 책상이나 침대 머리맡에 일력 도서를 놓아두고 한 번씩 책에 적힌 글귀나 문장을 읽으며 그 의미를 음미하곤 한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일력 도서의 구매율도 급증하곤
by
노세민 에디터
2023.11.17
리뷰
도서
[리뷰]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 하루 한 장, 달력을 넘기며 떠나는 세계 미술 투어
그림이 주는 힘, 하루를 살아가는 작지만 소소한 힘을 얻다
[매일 엄선된 그림을 곁에 두고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트레스가 생길 때, 마음에 평안함이 필요할 때, 집중하고 싶을 때, 가족이 그리울 때... 각자의 장소에서 매일 한 장의 그림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은 소통과 치유를 가능케 하니까요.] - <시작하며> 중에서 생각보다 '고작 그림 한 장'이 주는 영
by
김민정 에디터
2023.11.16
리뷰
도서
[Review] 달력으로 만나는 세계 명화 -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그림으로 건네는 하루 한 장의 응원
명화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림 자체보다는 그림 뒤의 명화를 그린 화가의 삶을 들여다보거나 그림을 해석하는 것을 더욱 좋아한다. 예술의 가치는 창작물 자체의 결과물이 아니라 그 결과물을 향유하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창작물이 우리에게 닿아 영향을 줄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이라는 책
by
성예진 에디터
2023.11.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나도 별장에 모네 수련 그림 걸어두고 싶다 [미술/전시]
오사카, 교토 근교 아사히 오야마자키 미술관 방문기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며 생긴 나만의 루틴이 있다. 그 도시의 미술관에 방문하는 것이다. 미술관 컬렉션을 보면 해당 도시가 예술을 다루는 태도와 방향성을 알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교토 여행에서는 아사히 맥주 미술관으로 유명한 <아사히 맥주 오야마자키 산장 미술관>에 다녀왔다. 아사히 맥주 오야마자키 산장 미술관은 교토에서 JR로 15분 정도 떨어진 곳
by
최아연 에디터
2023.11.13
문화소식
도서
[도서] 그림 읽는 법
예술과 낭만의 도시에서 지금 가장 떠오르는 미술 이야기
파리1대학 교양미술 수업 예술과 낭만의 도시에서 지금 가장 떠오르는 미술 이야기 이 이야기는 코로나19 팬데믹 외출 제한 상태로 인해 오도 가도 못하게 된 프랑스 예술 전공 유학생이 자신의 수업 필기 노트를 유튜브에 풀면서 시작되었다. 자신이 유학하며 몸담은 파리1대학에서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강의 현장을 쉽고 재미있게 재해석해 옮긴 유튜브 [예술산책]은
by
박형주 에디터
2023.11.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빈센트 반 고흐'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미술/전시]
별처럼 빛나던 고흐의 사랑과 열정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의 인상주의 화가로, 짧은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화가이다. 인상주의 화가를 논할 때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는 화가이며 현대인들에게 잘 알려진 대중적이고 유명한 화가이기도 하다. 나 역시도 고흐를 좋아한다. 고흐의 생애 고흐는 네덜란드 북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생계를 위해 15살의
by
성예진 에디터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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