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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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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영화
[영화]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소녀, 엄마를 죽인 소년을 만나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 少女佳禾, Summer is the coldest season - 소녀, 엄마를 죽인 소년을 만나다 <시놉시스> 3년 전 엄마가 살해된 후, 소녀 '자허'와 아빠의 삶은 엉망이다.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아빠와도 마음 속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 소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엄마를 죽인 소년 '유 레이'와 마주치게
by
박형주 에디터
2021.05.22
리뷰
영화
[Review] 우리의 여름을 노르웨이로 물들일 영화 -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평범함'이란 이름 속 숨겨진 슈퍼파워
여행조차 쉽지 않은 지금 시국에 작은 위로이자 대리만족이 될 선물이 찾아왔다. 그 선물은 바로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으로, 노르웨이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자매의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는 병원에 입원한 엄마는 휴식을 위해 두고, 아빠와 어린 두 자매가 여름 캠핑을 떠나며 시작된다. 캠핑을 이어
by
김태희 에디터
2021.05.21
리뷰
영화
[Review] 동심이 주는 용기의 주문 토토리! -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내 안에 힘을 찾는다면 누구나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어
이 이야기는 9살 5살 아이들이 울창한 숲속에서 길을 잃은 이야기다. 어른도 없이 어린아이들은 깊은 산속을 용감하게 걸어간다. 재난을 당한 상황이지만 천진난만함이 가득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다. 무엇이 이들에게 용기를 줬을까? 어느 여름, 빌리는 아빠의 손을 피해 온 집안을 뛰어다니고 있다. 어른이 뭘 시키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을 때에만 하는 빌리. 그래서
by
이소희 에디터
2021.05.21
리뷰
영화
[Review]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길을 잃은 그대에게
포스터 속 이마를 맞대고 있는 여자아이 둘. 9살 베가와 5살 빌리 자매이다. 베가는 9살이지만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어른스럽다. 병실에 있는 엄마를 대신해 아빠와 동생 빌리를 챙기며 언니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5살 빌리는 나이에 맞게 순수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가끔 엉뚱한 일을 벌여 베가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순수한 미소에 화를 낼
by
정윤경 에디터
2021.05.19
리뷰
영화
[Review] 슈퍼파워가 필요할 때는 외쳐 봐, 토토리! -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영화]
아름다운 풍광, 그러나 아쉬운 서사.
여름을 사랑하는 나는 ‘여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들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둘만의 ‘여름’이라는 소개 문구를 한 줄만 읽고 곧바로 봐야겠다고 다짐한 이유였다.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은 노르웨이 자국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17개 영화제에 초청돼 11개 부문 수상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눈이 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
by
박세나 에디터
2021.05.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 아무튼, 여름 [도서]
다시, 여름이 온다.
무엇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가. 이 질문에 근사한 답변을 내어놓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당장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더라도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정도의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원대한 포부를 품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이런 경우, 보통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꿈 혹은 장래희망과 같은 따위의 것들과 직결된다. 그러나 사실대로 말하면, 매 순간 상기할 정
by
박세나 에디터
2021.05.18
리뷰
영화
[Review] 유쾌함이 필요할 때: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영화]
하지만 베다는 아빠 구출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고 자신감을 찾는다. 평범함은 흔치 않은 능력이라고.
심오하고, 뜻깊고, 세세한 영화를 뜯어보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가끔은 가볍고, 유쾌하고, 적당히 따스한 내용만으로 충분하다.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처럼 말이다. 러닝타임 78분, 최근에 개봉하는 영화치고는 아주 짧다. 슈퍼히어로라고 하기엔 발랄하고, 동화라고 얘기하기엔 심상치 않은 포스터. 짤막한 글귀는 슈퍼파워, 주문, 마법 같은 단어가 적혀있
by
박윤혜 에디터
2021.05.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긴 복도를 지나서, 유폐된 진실을 찾아 [전시]
떠나지 못하는 기억들을 기록하다.
숨겨진 전시장을 찾아보세요 정여름 작가의 개인전을 보기 위해 합정지구를 찾았다. 어디가 입구인지도 찾지 못한 채 5분 동안 입구 주변에서 서성이다가 지하 사무실 문 뒤쪽에 전시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텅 빈 사무실에 들어서자, 낡은 서랍장 위에 전시 방명록이 있었고, 문 쪽 커튼을 치우고서야 전시 공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러한 전시장은 난생
by
심은혜 에디터
2021.05.07
문화소식
영화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포기할 거야? 아니면 슈퍼히어로가 될 거야?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 Tottori! Sommeren Vi Var Alene - 포기할 거야? 아니면 슈퍼히어로가 될 거야? <시놉시스> 아름다운 대자연으로 캠핑 여행을 떠난 '베가'와 '빌리'. 5살 나이에 딱 걸맞게 모든 게 신나기만 한 '빌리'와 달리, 9살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베가'는 병원에 있는 엄마의 특명을 받아 아빠와 동생
by
박형주 에디터
2021.04.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의 여름이 녹아든 노래를 부르자 [음악]
동시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모르기엔 억울한 멜로디들
매주 어떤 주제로 오피니언을 쓸까, 많이 고민한다. 어떤 날은 확 꽂히는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가 있지만, 또 어떤 날은 일주일간 집에 틀어박혀 있던 시간만 생각나 곤혹스럽다. 이번 주는 후자였다. 시험 기간과 겹쳐 머릿속에는 당장 내야 할 레포트, 기획서 생각만 가득이었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커튼을 젖혀 보았다. 어제는 기온이 26도까지 올
by
이건하 에디터
2021.04.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지금부터 여름을 만나러 가요 [영화]
여름 영화를 추천합니다.
4월 중순에 여름 영화를 추천한다니, 무슨 일인가 싶겠으나 계절을 이르게 준비하는 재미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오히려 한여름의 중간에는 여름 영화를 보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지 않은가. 소풍 당일보다도 소풍을 기다리는 그 마음이 더욱더 즐겁고 생기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득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역설적으로 여름 영화를 즐기는 피크타임은 4월 말
by
신명길 에디터
2021.04.16
리뷰
영화
[Review] 따뜻한 여름의 하이킹 - 피넛 버터 팔콘
유대 혹은 우정 혹은 우애
플로리다 행 하이킹 땅콩 버터 하나로 플로리다까지 걸어가기. 조금은 무모해 보이는 이 하이킹 여행에 나선 이들이 있었다. 바로 잭과 어부 타일러. 양로원에서 탈출해 나온 잭은 레슬러라는 꿈을 마음에 품고 무작정 타일러의 배에 숨어들었다. 타일러는 자신이 있던 어촌에 불을 지르고 도망치다 자신의 배에 숨어 있던 잭을 발견한다. 이들의 우연한 만남은 이렇게
by
차소연 에디터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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