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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모두를 공평히 비추는 달빛과도 같은 사람, 박세나 에디터를 만나다
세상을 향한 섬세한 시선을 가진 사람.
그 날도 난, 오피니언의 여러 카테고리를 둘러보며 '오늘은 무엇을 주제로 글을 써볼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나는 오피니언에 있는 많은 카테고리를 한번씩은 건드려보고 싶었고, '우선은 내가 쓸 수 있는 분야부터 써보자'라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가까운 카테고리부터 차근차근 작성해나가고 있었다. 만화, 게임, 음악,
by
김재훈 에디터
2021.05.25
리뷰
영화
[Review] 강을 건너기 위해 함께 외치자, 토토리!
"포기할 거야? 아니면 슈퍼히어로가 될 거야?"
고난이다. 산속 깊은 곳으로 아빠와 캠핑을 왔다.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런데 재미있게 놀던 중 갑자기 아빠가 순식간에 강 근처 구멍으로 떨어져 버렸다.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친 탓에 아빠 혼자 구멍 밖으로 올라오기도 쉽지 않아 보였고 설상가상으로 핸드폰도 고장 났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주인공 베가가 동생 빌리와 함께 캠핑장
by
김혜빈 에디터
2021.05.19
리뷰
도서
[Review] 옷부터 액세서리까지 남성 패션에 관한 A to Z - 사토리얼리스트 맨
패션화보와 함께하는 패션 기본서
전통적 남성성과 여성성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스타일은 점점 변화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스타일은 성에 제한받지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 패션에서 남자는 장발이 유행하고 있고 메이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자에겐 매니시한 스타일이 대중화되고 머리를 짧게 자르는 숏컷 스타일이 많아졌다. 언더웨어까지 스타일의 다양화는 확대되어 여성 드로즈를 쉽게 찾아볼
by
이소희 에디터
2021.05.1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시한폭탄처럼 체력을 안고 살아가기
망가진 체력과 함께한 지겹고 게으른 실패의 역사
오늘은 참 계획한 일이 많은 날이었다. 아침에 지옥 같은 몸 상태로 눈을 뜨기 전까진. 졸업을 앞둔 나는 요즘 정말 많은 일에, 말 그대로 시달리고 있다. 욕심껏 부려 놓은 활동과 교육들. 졸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준비해야 하는 시험들. 4년째지만 전혀 익숙해지지 않은 수업과 과제들까지. 모두 시작할 때는 잘해보자는 발랄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처럼
by
박경원 에디터
2021.05.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당신 가슴에 불씨를, '광고' [미술/전시]
사람이 사람을 위해, 사람과 함께 만드는 광고
* 아래 이미지는 전부 '이제석 광고연구소' 출처입니다. 어떤 광고는 당신 가슴에 박혀 최근 SNS 상에서 화제가 된 학교 폭력 광고를 아십니까. 정면에서 보면 평범한 화장품 광고 같지만,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여자의 한쪽 얼굴은 마치 눈화장을 한 것처럼 붉게 멍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이라는 문구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 학교
by
허향기 에디터
2021.05.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다 함께 멍 때려봅시다 [미술/전시]
멍 때리기 대회 창시자, 웁쓰양 그림들로 마음껏 멍 때리다 가세요.
멍 때리기 대회를 아시나요? 해당 행사는 2014년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라는 의도로 처음 개최된 대회다. 최근 4월 22일에는 부산 영도구 국립 해양 박물관에서도 바라를 바라보며 멍상(멍 때리기+명상)을 즐기는 '해멍'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멍 때리기의 핵심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다. 그저 한곳을 멍하니 바라보며 동시에 생각을 비우는 것이다.
by
신송희 에디터
2021.05.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서로의 낭만을 걷는 법 [영화]
낭만적인 것은 오직 우리의 마음
*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독 파리의 밤 거리를 걷는 것을 사랑했던 할리우드 영화작가 길 펜더. 그는 자신의 약혼녀인 이네즈, 그리고 그녀의 가족과 잠시만 머물 예정이었던 파리에서 그의 낭만을 펼친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시작은, 파리의 거리를 찬찬히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주인공 길은 자신은
by
김민지 에디터
2021.05.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도 어느 때는 나를 위한 바람이었을까, '생명은' [시]
우리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도움을 주고 받고 결국은 생명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생명은 요시노 히로시 생명은 혼자서는 채울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꽃도 암술과 수술만으로 부족하고 곤충이나 바람이 있어야 수정이 된다. 생명은 빈 공간을 가지고 있고 그 공간은 다른 사람만이 채울 수 있다. 아마 세상은 이런 사람들의 총합. 우리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은 알게 모르게 조각나는 것과 함께 무관심으로 있는 관계. 가끔은 역겨워 하는 생각도 용
by
김재훈 에디터
2021.05.05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너와 함께하는 시간
너와 함께하는 시간
너와 함께하는 시간 2021.04.30 글/그림 박예림
by
박예림 에디터
2021.05.01
오피니언
동물
[Opinion] 생명이 주는 힘 [동물]
살아있는 생명체가 주는 가장 큰 힘은 함께한다는 느낌 아닐까.
어릴 때부터 동물은 항상 흥미로운 존재였다. 다르게 생겼지만 똑같이 움직이고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었을까. 어린 마음엔 작은 동물에게서 소유욕을 느꼈다. 귀여운 생명체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작은 생명도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다. 단순히 가지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하기에는 생각해야 할 것들, 감당해야 할 것은 너무 많았고 그것은 자연스
by
이시온 에디터
2021.04.22
리뷰
PRESS
[PRESS] 정신분석학과 함께. '취준생'인 나의 삶 새롭게 바라보기. - 당신이 숨기고 있는 것들
당신의 과거를 새롭게, 현재를 자유롭게. ‘정신분석학’
관점을 바꾸어 생각을 달리하는 일은 가장 쉬워 보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로만 느껴진다. 흔히들 자신의 잊고 싶은 과거를 두고 ‘흑역사'라 부른다. 그렇게 문득문득 떠올리게 되는 이 ‘흑역사'는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곤 한다. 나 또한 크고 작은 ‘흑역사'들로 인해 잘 지내다가도 나 자신을 송두리째 부정해버리고 싶은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고, 애꿎은 벽을 쳐
by
이아영 에디터
2021.04.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우리가 함께였음이 자랑이 되는지, 아이유 'LILAC' [사람]
20대 끝자락에서 던진 아이유의 질문,'그렇다'고 대답해준다면.
지난 3월 25일, 아이유가 20대의 마지막에 안녕을 고하는 인사를 담은 정규 앨범 5집 'LILAC'을 발매했다.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10곡 모두 가사를 직접 써서, 아이유의 지난날들에 대한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자기의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이란 수식어를 가진 아이유는, 그만큼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며 수없이
by
고유진 에디터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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