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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일상을 바라보며, 일상의 쉼표를 찍는 시간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예술로 들여다보는 우리의 일상
일상을 바라보며, 일상의 쉼표를 찍는 시간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24시간 속에서 무의미하게 스쳐 지나가는 각자의 순간들. 지극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순간들이 '예술'을 만나면 어떻게 의미 부여될 수 있을까? 그 의미를 풀어보고자, 국내외 젊은 작가 21팀이 모였다. 제목은 안 봐도 사는데 지장없다고 지어놓고, 내용은 사는 내용을 담았다. 위트가 넘친다.
by
김민재 에디터
2019.05.13
리뷰
전시
[Preview] 현실에 환상 한 꼬집 : 에릭 요한슨 사진展
결국 에릭 요한슨은 사실적인 사진에서, 초현실을 부여해 인간이 탐색해온 가치들을 이끌어내는 것 같다. 탁월한 사진 실력과 편집 기술, 남들과 다른 상상력이 결합한 결과물은 스토리를 창조했다. 어서 전시를 보고 싶다.
사진의 발명은 '보이는 그대로의 회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실존하는 것들을 그대로 옮겨와 '이미지화'시키는 사진이다. 디테일 수준이 아니라 현실 세계의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거다. 다른 건 몰라도 '사진'으로 대중들은 시각적으로 굉장히 민감해졌다. 심미성도 덩달아 향상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는 대중들에게 새로운 예술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by
오세준 에디터
2019.05.13
리뷰
전시
[Review] 안 봐도 사는 데 지장 없는 전시
이번 전시에서 나는 마르셀 뒤샹을 보았다. 그리고 피카소를 보았고, 폴록을 보았고, 마그리트를 보았다.
석파정 서울 미술관은 여행 패키지처럼 표를 판매하기 때문에 <안 봐도 사는 데 지장 없는 전시>의 표만 구매해도 서울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모든 전시를 추가 요금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석파정 인근은 예부터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데, 특히 미술관 신관의 2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큼직한 돌덩이는 세월의 풍파에 둥글넓적해졌고 우거진 나무 사이
by
김나경 에디터
2019.05.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적’이지 않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문화 전반]
‘평범한’ 일상을 ‘평범하지 않게’ 작품으로 만들어 출전한 사람, 마르셀 뒤샹
‘예술적’이지 않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샘>이란 제목의 거꾸로 놓인 남성용 소변기. 이는 리처드 머트(R. Mutt)라는 무명 아티스트가 출품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처음 봐서 당황스러운 사람도, 이미 알고 있는 사람 모두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자. 과연 이것은 ‘예술적인 작품’의 가치를 지니는가? 1971년 뉴욕, 예술가의 독립성을 보장한
by
김가영 에디터
2019.05.09
리뷰
전시
[Review] 안봐도 사는데 지장은 없다니까요 -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어떤 일을 해도 채워지지 않고 희미해지는 것들을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낮을 아쉬워하고 있었다.
안봐도 사는데 지장은 없다니까요 그래도 한번쯤은 봐도 괜찮을걸요 Review 민현 #1 인트로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안내를 받고 전시실로 입장한다. 사진을 찍을 수 없던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자주 다녀서 그런지 아직 작품을 앞에 두고 셔터를 누르는 일이 그다지 익숙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는 게 오히려 허용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by
손민현 에디터
2019.05.09
리뷰
전시
[Preview] 과연 예술은 일상과 상관이 없을까 -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일상과 예술은 필연적으로 맞닿아있을 수 밖에 없다.
'People In Europe'도자 접시 나는 어느 미술대학교의 공예 계열 중에서도 흙을 다루는 도예과를 전공했다. 보통 사람들은 내가 도예과를 전공했다고 하면, 쉬이 생각할 수 있는 '전통 도예'만을 생각하곤 한다. 흙으로 빚어낸, 정통 예술품을 만드는 장인과 작가만을 떠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공예의 영역은 굉장히 다양하다. 장인들이 제작해내는 도자기
by
류승진 에디터
2019.04.25
리뷰
전시
[Preview] ‘잉여로움’의 가치를 논하다 -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전시회 관람 프리뷰
0. 쓸모가 없는, 도움이 안 되는 ‘예술’ <안 봐도 사는 데 지장 없는 전시>—전시회의 이름에서부터 쓸모없음의 향기가 느껴진다. 아마도 이를 노리고 기획한 전시일 것이다. 생활 속에서 예술을 발견한다는 모토로, 효용을 위해 하루를 소비하는 현대인들에게 무의미함이 가져다주는 ‘미’를 알리고자 한다는 포부를 내보인다. 사실 예술은 우리에게 그다
by
이소현 에디터
2019.04.23
리뷰
전시
[Preview] 안봐도 사는데 지장은 없다니까요
이번 '안봐도 사는데 지장없는전시'는 생활 속의 예술과 이를 가능하게 해준 컨텐츠라는 시대를 반영한 '트렌디'한 전시라는 첫 느낌을 받았다.
안봐도 사는데 지장은 없다니까요 그래도 한번쯤은 봐도 괜찮을걸요 Preview 민현 #1 예술의 생활화 매일 같이 지나는 부암동의 서울 미술관을 보며 아트인사이트에서도 꼭 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 현대 문화와 예술의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생활 속에서 언제든 예술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우리는 쉽게 생활에서 예술 작
by
손민현 에디터
2019.04.23
리뷰
도서
[Preview] 안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전시]
안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맞는 말이다. 사실 전시는 굳이 안봐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 예술을 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먹고 살 수 있는지 안부인사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 예술을 보는 사람들이라고 다를까. 똑같이, 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전시가 자신을 주체로 '안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로 지칭하니까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 흥미가 가고 재
by
최지은 에디터
2019.04.23
리뷰
전시
[Preview] 안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분명 몰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Unnecessary Exhibition In Life 안봐도 사는 데 지장이 없단다. 그 문장이 상당히 솔직하고 도발적이라 한참 쳐다봤다. 사실 모든 예술이 그렇지 않나. 과거로부터 예술이란 장르가 상위계층이 누리던 고급문화였기에 먹고 살기 바쁜 노동자, 평민들은 예술을 즐기지 못했다. 그래도 사는 데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오
by
장재이 에디터
2019.04.22
리뷰
전시
[Preview] 예술? '사는 데' 에는 별 필요가 없습니다 -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사실 예술이라는 것은 사는 데에 별 필요가 없어요
“마지막 시간인 만큼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해드리고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삶] [예술] “사실 예술이라는 것은 사는 데에 별 필요가 없어요” [Preview] 예술? ‘사는 데’에는 별 필요가 없습니다 3학년 2학기. 2학년부터 미술사학 전공을 선택한 탓에 1학년 필수 전공을 뒤늦게 들었다. 파릇파릇한 1학년들 뒤에서 화석 하나가 굴러다
by
오예찬 에디터
2019.04.21
문화소식
전시
(~05.13) ART IS TRASH [전시, 아줄레주 갤러리]
아줄레주 갤러리가 프란시스코 드 파자로 개인전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ART IS TRASH 아줄레주 갤러리는 2019년 4월 13일 첫발을 딛는 개관전을 위해 <ART IS TRASH>를 준비했다. 아줄레주 대표이자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는 art of seoyoung이 전시의 공간연출을 직접 맡아 진행하는 이번 ART IS TRASH전은, 스페인에서 온 스트릿 아티스트 Francisco de Pájaro를 한국에
by
장미 에디터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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