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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감정 알기, 자기 신뢰하기 -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리뷰
이 책을 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책에서 열 한가지로 정리한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 때문이었다. 1 자연을 상당히 민감하게 느낀다. 2 타인의 감정에도 민감하다. 3 상당히 너그럽지만 한순간 돌아선다. 4 본인의 감정과 애증관계에 놓여 있다. 5 거절에 민감하다. 6 정서적 피로를 자주 느낀다. 7 의사결정을 어려워한다. 8 직관적인 사고가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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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에디터
2020.03.08
리뷰
PRESS
[PRESS] 엄마가 갑자기 머리를 양갈래로 땋기 시작했다 "양갈래머리와 아이엠에프" [공연]
모호한 과거, 현재, 미래의 개념 속에서 아이엠에프라는 사건은 여전히 그들의 삶에 새로운 주름을 만들어낸다.
1997은 사회에서 좀 남다른 숫자로 여겨지는 것 같다. 나에게도 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숫자인데, 그것은 내가 태어난 즈음의 숫자이기도 하고 한창 드라마에 열광하던 시절 친구들과 즐겨봤던 드라마에 적혀있는 숫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포털 사이트에 이 숫자를 적어보면 알 수 있는데, 이 숫자 뒤에 가장 많이 따라오는 단어는 IMF다. 내가 그 단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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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현 에디터
2020.02.28
오피니언
도서/문학
자기계발서는 우리를 바꿀 수 있을까? [도서]
1년간 자기계발서 12권 따라하기로 한 여자의 변화, 자기계발서는 정말로 변화를 이끌까?
1. 자기계발서는 우리를 바꿀 수 있을까? 서점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있습니다. 강렬하게 바라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시크릿>, 습관에서 시작한다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기다려지는 아침을 만들면 행복해질 거라는 <미라클 모닝>까지. 자기게발서들은 '당신도 이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따라하기만 한다면요!'라며 유혹합니다. 매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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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재 에디터
2020.02.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 인생의 우선순위에 대하여 -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도서]
한 번쯤은 온전히 나만을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
현재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확실히 예전보다는 남을 의식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서 나 자신을 위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건 맞는 듯하다. 이에 걸맞게 시중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긍정확언집 같은 부류의 책들이 즐비하다. 그 종류가 셀 수도 없이 너무 많을뿐더러 굉장히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다 보니 한동안 자기계발서를 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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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20.01.27
리뷰
전시
[Review] 툴루즈 로트렉을 아세요? - '툴루즈 로트렉展' [전시]
자기만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만들었던 화가, 로트렉을 만나다.
툴루즈 로트렉展 물랭 루즈의 작은 거인 어느덧 1월의 중반을 달리고 있다. 최근 들어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옷을 단단히 걸쳐 입고 밖을 나왔다. 그 길을 따라 툴루즈 로트렉展이 진행되고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전 시간에 있는 도슨트의 설명을 듣기 위해 오픈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는데 이미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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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에디터
2020.01.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끊임없는 결핍의 글, 자소서 [사람]
자소서를 어떻게 잘 쓰는지 말고, 자소서를 쓴다는 것에 대한 고찰
‘자소서’, 자기소개서의 줄임말로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안 쓸 수가 없는 글이다. 비단 회사에 들어가기 위함이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도, 서포터즈, 기자단과 같은 대외활동에서도 자소서는 필수적으로 되었다. 현 한국에 살아가는 청년이면서 자소서를 써보지 않은, 쓰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의심이 될 정도이다. 이렇게 많이 쓰고, 쓰이는 글이라 그 자체에
by
안루비 에디터
2020.01.14
작품기고
The Artist
[스누피의 그림정원] Teddy Bear Rises
오늘 당신은 후회가 없었나요?
하고 싶은 말은 해야 돼 안 그러면 정말 병이 돼 묻어두고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돼 있어 어떤 말들은 꼭 해야 돼 안 그러면 정말 후회해 솔직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 Teddy Bear Rises, 우효(Oohyo) - * * 오늘 당신은 후회가 없었나요?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나요?
by
전예연 에디터
2020.01.07
리뷰
PRESS
[PRESS] “#자기PR”이 “#자기학대”가 되는 시대 - ‘인스타 걸’
"#좋반" "#맞팔"이 불러 일으킨 자기 파멸을 이야기하다
1. 기만의 연속, ‘인플루언서’에 담긴 무형의 폭력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상품이 되어야 했던 여자는 제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열 손가락 날을 세워 손톱들을 파괴했다. 깨지고, 부러지고, 갈라지고, 찢겨 나가도, 밖으로 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게 신음조차 내지 않았다. 처음 가비에게 손톱 손질을 받으러 왔던 그때처럼. 단 몇 분 간, 그 숨 막히는
by
이소현 에디터
2020.01.05
작품기고
[일상을 예술으로] 자기만의 열쇠
자기만의 열쇠를 찾아서 스스로 열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삶이 바쁘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내면을 돌보지 않은 채 바쁘게만 살아가는 것은 후에 더 많은 시간들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illust by Yoonji 자기만의 열쇠 누구나 마음속에는 풀지 못한 자물쇠들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자물쇠를 '걱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근에 나는 걱정이 많았다. 한동안 잠을 뒤척이기도 하고 때로는 밤을 지새우기도 하며 내 안에 있는 풀지 못한 자물쇠를 생각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사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내 머릿속에서는 굳게 닫힌 자
by
정윤지 에디터
2020.01.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신비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는 예술가에 대하여 [사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러한 배우들, 가수들, 예술가들이 언급된 이유로 자신을 해치고 있었느냐의 진위여부가 아니다. 대중에게는 그러한 예술가에 대한 허위적인 인식이 널리 퍼져있고 이것이 무의식적으로 담론화되고 있다는 것이 요점이다.
톰 울프의 문제작, <현대미술의 상실>의 초반부에는 필자가 화가와 수집가의 모순적인 태도에 대해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필자는 이들의 태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그러나 개인으로서의 입장은 뭐랄까, 좀 더 복잡했다. 그들은 보헤미안으로서 상류사회의 살롱을 떠났지만 상류사회의 세계마저 떠난 것은 아니었다. 부르주아지로부터 떠
by
김혜림 에디터
2019.12.24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은 남성도 여성도 아닌 '자기 자신'이 되고 싶었다. 연극 "후회하는 자들"
그들이 진정으로 되고 싶었던 것은,
[Review] 후회하는 자들 "그들은 남성도, 여성도 아닌 그저 '자기 자신'이 되고 싶었다." 극단 산수유 제공(사진_이은경) 그들이 진정으로 되고 싶었던 것은, 본 연극의 주인공들은 생물학적으로 남성으로 태어난 '올란도', '미카엘'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성전환 수술을 한 점과 그 이후, 다시 본래의 성으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실화 인터뷰를 바탕으로
by
고혜원 에디터
2019.12.20
리뷰
도서
[Review] 나와 타인까지 사랑하는 삶에 대하여 -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도서]
자기 자신을 돌보면서 타인을 품었던 모지스 할머니 삶에 대하여
엄마, 농부, 화가 어떤 모습이든 자기 자신을 잘 챙겼던 모지스 할머니 다들 세 시 반 뉴욕행 열차를 타야 했거든요. 해가 지기도 전에 집이 텅 비었지만 나는 별로 개의치 않았어요. 결혼식과 피로연이 끝나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설거짓거리가 무척 많았거든요. 나에게 이 책의 저자인 모지스 할머니가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면, 저 책의 구절로 할머니를
by
박해윤 에디터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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