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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책 읽게 하는 대통령이 필요한 이유 '월간 출판저널 5월호'
책 읽게 하는 대통령이 필요한 이유 <월간 출판저널 5월호> <월간 독서경영>에 이어 <출판 저널>을 읽어보게 됐다. <출판 저널>은 오랜 기간 발행되어서 그런지 컨텐츠가 훨씬 다양함을 느꼈다. '질문서점 인공서점'의 우리동네 책방이야기와 같은 에세이도 좋았고, 출판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칼럼, 비평, 리포트도 유익했다. 물론 가장 유용했던 부분은 'Ed
by
이승현 에디터
2017.06.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동아시아권에서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 이유는?
『미움받을 용기』는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 청년이 아들러 심리학을 익힌 철학자를 찾아가 다섯 날의 밤을 보내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서사적인 설명이다. 아들러 심리학의 주요 골자를 읽기 쉽게 '대화'라는 형식으로 재배열하여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기도 하다. 다섯 날의 밤은 제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밤, 청년은 철학자의 지론에
by
조현상 에디터
2017.06.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서로에게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문화전반]
*본 글에서는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넷플릭스가 자체제작한 따끈따끈한 신작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원제: 13 reasons why)>를 보았다. 이 드라마를 알게 된 것은 페이스북의 홍보 게시글. ‘어느 날 갑자기 한 소년의 집에 테이프가 담긴 박스가 배달된다. 그 테이프를 만든 주인공은 소년이 알고 지냈던, 그러나 얼마 전 스
by
채현진 에디터
2017.06.01
리뷰
도서
[Review] 사실은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동화 -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
사실은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동화 -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 참 오랜만에 동화책을 펴봤다. 집에는 이제 동화책을 읽을만한 또래가 없어서 책을 신청하고 조카에게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책이었는데 읽다보니 짧은 내용인데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위로가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나오는 몽당연필과 채송화 그리고 옥수수통 아저씨
by
박소연 에디터
2017.05.31
리뷰
도서
[Review]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바람과 별이 들려주는 그림책1
[도서 리뷰]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바람과 별이 들려주는 그림책1- 저자 이상묵, 임승현 어린 시절에만 보던 동화책을 보게 되었다.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따뜻한 그림과 색상이 눈에 잘 들어온다. 오랜만에 읽게 된 동화책이라 기다리는 시간과 읽는 동안 설레고 좋았다. 버려진 모두가 서로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한다. 가슴이
by
김혜라 에디터
2017.05.27
리뷰
공연
[Review] 우리는 기댈 곳이 필요해요, 라스트 챈스
우리는 기댈 곳이 필요해요.
라스트 챈스 - 그저 흔한 사랑 이야기2 - # 세븐 파이프홀 오랜 기다림의 끝에 보러 가게 된 라스트 챈스. 신촌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세븐 파이프홀'로 향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간 곳에는 작지만 깔끔한 대기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의자에 앉아 칠판에 적혀 있는 배우들의 얼굴을 보며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공연장의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갔
by
곽미란 에디터
2017.05.24
리뷰
공연
[Review] 라스트챈스, 우리에게는 누구나 공감이 필요하다.
절박한 삶의 위기에서, 언제나 기댈 수 있는 나의 편
처음 가 본 세븐파이프 홀 원래 관람하려고 했던 날짜보다 조금 더 미뤄졌지만, 그만큼 더 기대가 되었던 뮤지컬 ‘라스트챈스’를 드디어 관람하게 되었다. 공연을 관람하기 전 프리뷰에서 주목해서 보았던 부분은 세븐파이프에 관한 것이었다. ‘착한 공연문화’를 지향하는 세븐파이프의 공연장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졌고, 신촌역 부근에서 뮤지컬 공연장을 본 적이 없
by
김현지 에디터
2017.05.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문학]
온 세상에서 쉴 곳을 찾았으나, 음악이 흐르는 침묵보다 더 나은 것은 없었다
네이버 캐스트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서재“를 우연히 보았다. 김대진 피아니스트는 “클래식의 대중화는 선입견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클래식 음악에 주제가 있고, 메세지가 있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하면 음악을 감상할 수 없는 것은 선입견이고, 예술의 묘미는 같은 음악을 듣고도 너무나 많은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고, 그것이 클래식 음악의 큰 특징이라
by
김민경 에디터
2017.05.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무서운 긍정 [문화전반]
자, 학교를 가거나 직장을 가는 평범한 하루를 떠올려봅시다. 다만 그 하루에 몇 가지 상황을 추가해볼까요? 우선 알람이 울리는 것을 듣지 못해서 15분 늦게 일어납니다. 또 피곤함을 물리치려고 산 커피 한 방울이 소매 끄트머리에 튑니다. 과제나 업무가 평소보다 조금 더 늘어났으며, 기대했던 저녁 약속이 상대방의 사정으로 취소됩니다.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
by
정연수 에디터
2017.05.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애니메이션들이 청춘들에게 필요한 이유...? [시각예술]
영화 '씽'과 영화 '모아나'는 제가 최근에 보고 인상이 깊게 박힌 애니메이션들입니다. 그래서 이 두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애니메이션은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하니까요. .....현실의 안주하고 있는 것, 정체, 그 감정을 오롯이 이해할 것은 바로 청춘들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들을 인물들에게 볼 수 있겠죠. .... 아직 우리들에게는 애니메이션의 무조건 된다하는 패기를 믿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기에 청춘들에게 애니메이션이 필요한 것일 겁니다.
[Opinion] 애니메이션들이 청춘들에게 필요한 이유...?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진보는 더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를 영화관에서 만족시킬 수 있는 독자적인 콘텐츠로 발전한 것입니다. 그 가운데에는 바로 '디즈니'가 있을 겁니다. 저의 둘째 언니는 퇴근을 하고 옛날 디
by
고혜원 에디터
2017.04.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트라우마의 세대 : 위로가 필요한 계절 [문화 전반]
트라우마의 세대. 위로가 필요한 우리에게.
봄을 떠올리면 기억은 자연스레 고등학교 시절로 회귀한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느라 살이 찌고, 적당한 운동을 하지 못해 피부가 안 좋아지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그때만큼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이 있을까 싶다. 그만큼 내게 고등학교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과 같았다. 다투기도 했지만 주변엔 친구들이 있었고 선생님은 우리를 혼냈지만 언제나 웃어주셨다. 학교는 언
by
김나영 에디터
2017.04.24
리뷰
전시
[Review] 평화와 정의가 필요한 시대, 위대한 낙서 셰퍼드 페어리 展
“최고의 예술은, 예술을 통해 세상을 조금은 덜 두렵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세상과 더 밀접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Shepard Fairey]
“최고의 예술은, 예술을 통해 세상을 조금은 덜 두렵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세상과 더 밀접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Shepard Fairey] 나에게는 이번이 두번째 전시회 관람이다. 스스로를 문외한이라 여기고 살면서,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집중해서 들여다본 경험도 없을뿐더러 관심을 집요하게 두지 않았다. 가령 도슨트의 설
by
성지윤 에디터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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